에혀 빙신연맹 쉽싀키들

근데 러시아로 국적을 옮길때 이름도 바꿔야 꼭 바꿔야 하는건지 안바꿔도 될터인데 ..  우리나라로 국적 바꾼 선수들보면 다 지들 이름 그대로 쓰던데  .  뭐 어차피 올림픽 끝나면 다시 바꿀거인디  ㅋ  안현수는 모르겠지만 .

노력했으니 보답받아야지..^ ^

진심으로 대우 해주는게 보이네요

이국에 가서 산다는 게 참 힘들것 같음

특히 러시아처럼 낯설은 곳이라면 더더욱..

꼴보기 싫은 면상

빙상연맹이 꼴보기 싫어야지

빅토르 안이 무슨 잘못이 있어요?;;

왜 꼴보기 싫을까요?

부러운가요?

열폭 ㅂㄷㅂㄷ ㅋㅋㅋ

나는 댁이 꼴보기 싫으다

잘 살았으면 합니다.

잘살길

안현수선수 동생이 내초딩때 친했던 친구였는데 ... 집에놀러갔더니 상들이 쫙 걸려있고 현수형은 벗고있었다는 ㄱ-

실력만큼 보답 받아야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민자들 중에 교표2세가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한국인으로 살다가 러시아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면 정말 혼란 스러울 듯.
그 나라에 살려고 한다면 한국어를 버리고 외국어만 사용하게 했을 듯합니다.
그만큼 국적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거랑은 다르다고 봅니다
교포2세들이야 외국에서 살지만 한국인인줄 알고 있다가
한국에서 외국인 취급당하면 혼란스러운거고
안현수야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살다가 러시아국민으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고 새로 시작하는거니 처음에야 당연히
낯선환경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했을테니
어려움이야 있겠지만 혼란스러울일은 없겠죠

러시아 남쇼트 메달수를 확 늘린 선수니까 대접해줘야죠. 푸틴이 째질텐데

박태환이나 김연아 김연경이 대단한게....협회나 나라가 자신들에게 불이익을 줬음에도 빅토르 안과 달리 조국을 버리지 않았다는거....

그건 그분들이 대단하신거고..
님이 빅토르안 입장되도 똑같이 말할수 있을지?

버렸다는 표현은 좀 우습네요
굳이 따지자면 버림받은 안현수가 살길 찾아간거죠

그 인간이야 메달이 더 중요하니 뭐 아쉬울거 없음

뭔 헛소리여..
버림받아서 러시아로 간건데..
그럼 대한민국에 있었으면 국대마크 달아주긴 했을거고??
말이되는 소릴 해야지

빙협에서 버렸기 때문에 일반 직장에 취직을 하던지 계속 운동을 하던지 선택해야 했고,
계속 선수생활을 할려면 한국에서는 안되니 외국으로 나간거죠.
한국을 버린게 아니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한 거임.

심지어 잘생기기까지함...

늙어서는 한국에 오겠지요? 국적 회복 해서.... 고국에 봉사한다고 ...

왜 국적회복하고 싶어할거라고 생각해요?
유승준이랑른 달리 입국거부 대상자도 아니라서
고향생각나면 러시아 국적으로 여행오면 되는건데?

거기서 봉사가 왜 나옴

암은 러샤사람이니 우리나라와 엮이는 일이 없기를 ..
러샤사람인데 왜자꾸 언론에서 기사다루는지 ..

암튼 러샤가 공산국가다 보니깐 선진국에서도 자기나라로 국적을 빠꾼다 ..어느정도 공산주의식 홍보도 있을거 같고 ...어쩜 거기 놀아난 겄일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소시민이 되었을때 조국을 버린게 얼마나 후회될지 느낄수 있을것임 ..머 협회야 붕신짓 했고

평범한 소시민으로 한국에서 살아가는게 겁나게 빡신
사람으로서 러시아에서 안현수가 소시민이 될리도 없겠지만 된다해도 후회할 이유가?
어차피 살기힘든건 마찬가진데

받을거 다 처먹고 지가 줄 차례에 거절했다가 얻어터져ㅓㅆ다고 그러던데 빙신연맹하고 다를거 없는 인간임

스포츠에 차례가 있다는거 첨 알았네요

우리 입장에선 안타깝지만 잘지내는 모습보니 다행이네요

국내에 있으면 삽질 하고 있을 듯..
마이 부럽네요.

천재의 플레이는 잠재능력을 가진 꿈나무를 자극하고, 그 분야로 끌어들이고 성장시키고, 또 천재를 만들어냅니다. ..천재가 귀한 줄 알아야 해요. 러시아는 아는듯

1. 빙상연맹을 비롯한 선수 관리 환경에 분노를 느낌.
: 개선해 나가야하고.. 개선해 가고 있겠죠?

2. 하지만 이미 떠나 보낸 사람에 대한 미련은 안 가짐.
: 어떻게 포장한들 결국은 자기 살길 찾아 간거니..
팬들입장이야 뭐 잘되길 바라는게 당연하겠고..
개인적으로(중립적으로)는 그간의 힘듬을 보상받는 공정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듬.

3. 그러나 우리 선수들과 다시 만나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 당연히 우리 선수를 응원하고 적국 선수로 간주함이 지극히 정상임.

내가 생각하는 진리 중 하나는 바로 '빠가 까를 만든다'는 거임.
무조건 빨아주는 빠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냥 신경 끄고 살던 사람들도 그 꼴 뵈기 싫어서 까가 되는 경우가 흔하디 흔함.

무슨 빅토르 안이 독립운동하다가 친일파 탄압을 받고 떠난 것도 아니고
빅토르 안을 영웅시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냥 서로 아픈 부분입니다.

영웅시는 무슨... 그냥 빙신연맹이 빙신이란 얘기지.

도핑안하고 금메딜 따줬으니 영웅으로 대우해줘야죠 ^^ㅋ

소치때 러시아 최다 메달리스트 아닌가요?

잘됐죠... 빙신엿맹...  안현수선수 내몰더니 결국 귀화해서 금메달 쓸고 빙신엿맹에 빅엿을 선사했죠... ㅋㅋ  우리나라 스포츠쪽은 김종같은 인간들이 설쳐서 스포츠의 의미가 퇴색해 버린지 오래...

ㅅㅅㅅ

짜증나는게 빅토르안이 우리나라 선수만 만나면, 자꾸 같이 걸고 넘어짐. 본것만 4번..
계속 걸리니까 일부러 한국선수 만나면 저러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