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할 국가들이야 많지요. 그런데 어느나라???? 일본 독일 프랑스???? 그나라들이 그만한 물량 뽑아주면 그만큼 가격이 올라가고, 중국의 가격경쟁력이 사라진다고는 생각 안하세요??? 5%란건 전체 수입에서 5%인거고요, 중국의 수입액중 절대금액인 석유 식량을 제외한 원자재 부분만 따지면 반은 너무 하지만 두자리숫자 확실히 넘어 갑니다. 그리고 원자재 몇프로 수입 안되면 제품이 5%만 안나올거 같아요??? 다른 원자재가 넘쳐나도 몇가지 원자재 몇%만 수입이 안되어도 제품생산 스톱 시켜야 합니다.
중국과의 무역 비중은 정확히 26%이고,
그 교역의 93.1%를 중간재/자본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93.1%에서도 89.2%가 고기술 중간재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국 수입 비중은 10.5%입니다.
님이 말한 팩트들 대부분이 이상하군요.
그럼 중국은 이걸 왜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을까요??
한국처럼 적당한 코스트에 우수한 품질의 중간재와 자본재를 공급하는
나라를 쉽게 찾을 수 있다고요?? 그게 가능하면 왜 이걸 한국에서 수입하겠습니까??
자체 조달?? 그런게 될리 없으니 자체 조달을 하지 않습니다.
일본?? 동일본 대지진 때 한국이 수혜를 오랬동안 누린 것은 그만큼 각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 대체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 수혜가 결국 공급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을 얘기하는 겁니다.
저번부터 미국이 WTO에 가입하지 않았다는둥
미국한테 제소해봐야 한국같은 힘없는 나라는 소용없다는둥
이상한 소리만 하시던데
이번에도 자꾸 1차원적인 조선족들이나 떠들어댈 소리만 하고 계시네요.
국적이 어디신가요?
님은 중국의 공산당뉴스에 제대로 세뇌되셨네요...ㅋㅋㅋㅋ 중국의 무역1위 나라가 한국입니다 단교하고 다끊어버리면 중국도 피해 크게 보게 되있어요 이미 사드확정인거 뻔히 보이는데 피해 그렇게 조금볼거같으면 사드 배치하기도 전에 보복하던나란데 이미 단교하고도 남았죠 지들도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니 하고있던 보복은 유지한채 계속 뉴스로 시불시불거리고있는거죠
한중 수교후 부품소재에서 한국산 제품을 사오지 않았다면 전세계에 중국산 경공업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하나 모르겠네요. 우리의 안정적인 중화학 원자재들 덕분에 돈 번 생각은 안하고..... 무역이란게 일방적인 수혜가 어디 있고, 일방적인 손해가 어디 있다고 헛소리를 하나 모르겠네요. 하긴 자본주의 체제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경제학의 경자도 모르는 짱께들이 뭘 알겠어요.
오히려 반대 아님
세계 주요 공업국 중에 중국 제조업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나라는 미국도 일본도 아님 한국임
우리가 오랜 시간 일본의 중간제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우리나라 공업기반이 일본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임
중국 역시도 한국과의 합작이나 기술이전으로 제조업 기반을 다졌고, 그 영향으로 지금도 한국 중간제의 의존도가 그렇게 높은 것임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같은 굵직한 부품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중소기업에 들어가는 각종 사소한 기계나 부품까지도 한국에 대한 의존도가 뿌리 깊은 나라가 다름아닌 중국임
따라서 우리가 중국의 덕을 안 본것은 아니지만 굳이 누가 더 덕을 봤냐고 따지면 단연코 중국이 한국 덕을 더 많이 봤다고 할 수 있음
심지어 중국은 제조업 뿐만 아니라 문화 컨텐츠까지도 한국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고 있는 나라임
방송이나 음악 게임 까지도 한국의 컨텐츠나 기업들이 그 기반을 다 다져줬음
특히 게임쪽은 사실상 한국 온라인 게임사들이 중국 게임시장을 다 만든거나 마찬가지임
ㅋㅋㅋ 중국이 무슨 기여를 했다고??
한국이 잘 사는데 기여한 나라는 미국 밖에 없어. 니네는 그냥 단순한 교역 관계였지
언제는 지들이 우리 물건을 한국산이라고 생각하면서 더 사줬던가??
그러면 왜 한국의 대중국 투자와 중국의 대한국 투자액 규모가 그렇게 차이가 나나??
오로지 지들 잘 사는 것 밖에 관심이 없으면서
우리가 이룩한 성과에 지들 몫이 있다는 착각은 삼국지에서 가르치더냐?? 아님 서유기에서 가르치더냐??
작성일 : 17-02-28 16:07
조회 : 3,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