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8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 가로수 등에 페트병을 담은 봉투가 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어 있다. 그 옆에는 '박근혜를 살려내라'는 현수막이 있다. 이날 이를 보다 못한 한 시민이 쓰레기를 잡아 떼서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2017.2.28
그럼 어떻게 적을까요? 위안부졸속합의와 그 후에 일본이 어떤 막말을 해도 대응도 못하고 죄인처럼 일본대사관은 본국으로 돌아갔고... 그후에 고작 내놓은 대책은 소녀상은 치우는게 좋을 거라는 정부의 문서 한장~ 그리고 저기엔 온갖 소녀상 반대문구 허용... 심지어 일본본국에도 설치된 강제징용노동자상도 우리나라에선 불허... 전 저것보다 더 순화시킬 문화적 소양은 없습니다.
작성일 : 17-02-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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