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너의 이름은 극장에서..
아예 '혼모노'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짐.
극장예절은 어따 팔아버리고 온갖 찌질이 짓을 다해서
안그래도 안좋은 이미지를 시궁창 저 밑바닥까지 잠수시켜버리다니...
오덕이라고 다 진따는 아니에요~라고 주구장창 변호하는 사람들 다 입 버로우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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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전에 개봉한 극장판 애니들
주로 러브라이브나 걸즈앤 판쳐때의 경우 대부분 그쪽 관계자들(?)이 주로 영화관람을 했기때문에
딱히 일반대중에 그닥 큰 이미지다운이 없었지만,
이번 니 이름은 에선 일반 관객들 (주로 커플)이 입소문을 듣고 제법 극장에 방문을 했는데,
거기서 생각지도 못한 소문의 존재들을 보고 경악해 그 목격담이 여기저기 나도는중.
소문으로 들었지만 "진짜" 저러는 사람이 있을줄은 몰랐다의 감탄사(?)를 담아
"혼모노"라고 별칭이 붙었다는것 같다. (애초에 우리나라말로 이놈들을 표현할 단어가 딱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