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랑 같은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표절은 표절이니까 생각을 합니다 왜 소재는 같은데 다른 소재로 영화를 재탄생 시켰으니까요 어렵게 만든 영화를 왜 똑같이 만들었는지 사람들도 의심이라는거 해보겠죠

그럴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전 시월애와 너의이름은 을 보고 글쎼요. 연출과 푸는 방법은 좀 비슷할수 있겠지만. 일단 몸이 바뀐다는 측면에서보면 또 다른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그 주제 자체가 그렇게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올만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꾹님 제 생각이지만 똑같은 영화를 뺏긴다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리메이크도 마찬가지고요.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똑같이 보이겠지만. 작가들, 감독입장에선 리메이크처럼 어려운 분야도 없습니다.

원작보다 나았으면 나있지 더 떨어지는거 만들면 본인만 욕먹거든요.

드라마 미생도 일본이 리메이크 하다가 원작보다 못해서 망한 경우가 있기는 하죠
하지만 사람들마다 의견이라는게 다 같지는 않죠 궁궐도 뺴박이라고 표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 사람들처럼 생각이 같아 진다는거죠 나도 그중 하나일지도 ㅋㅋ

밑에 글다시는분들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자꾸
제가 그랬다 라는 식으로 글을 다시는분들이 많아서 말이죠.

전 그냥 이 애니를 굳이 표절로 봐야되는지부터 이야기 하고 있는데 말이죠.
물론 표절논란을 시월애와 비교해서 올라온 글 읽고나서 이해가 가긴 했지만.

제 결론으로는, 뭐 그래도 이건 이거대로 잘 만들지 않았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게 그렇게 화제가 될만한 주제인지에 대해서는 좀.. 그렇네요.
인터스텔라도. 개인적으로 이게 화제가 될만한건지에 대해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이동, 다른 시간축과의 만남. 이건. 사실. 주제 자체가 아주 협소한 소재라서.
엄청 감동적인 이야기지만. 결국 거기서 거기거든요.

그리고 굳이 추가하자면. IOI 같은것도 이걸 굳이 표절로 봐야되나 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애들이 한국프로그램을 보고 뻇기는건. 진짜 복사자나요. 그건 표절을 떠나서.
사람인수. 사람의 역할까지 다 뻇겨서 넣는 수준이니 욕을 듣는거라 생각합니다.

뭔 개소리입니까?
IOI 는 표절의혹 자체가 웃기는 사건이고요.. 그걸 이거랑 비교하는건 무슨 물타기 심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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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프로듀스 101이란 것도 akb를 베꼈다고 하던데,
같은건 투표로 순위정하는거뿐이고,
오디션프로그램, 탈락자 선정,
최종적으로 1년간의 활동제한을 둔 아이돌 선발
가장 중요한 시스템들은 전혀 달랐었죠.

그리고 프로그램 중간 중간 게임들이나 건강검진들..
그거 akb나 자매그룹들 수백명이 일본에서 예능찍은거 다 짜집기해서 표절로 몰아갔었기도 했죠.
마치 akb가 하는 예능 하나를 통째로 배낀거처럼요.

아주 웃기는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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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니깐 님이 이런 부류나 다를게 없습니다.

뭐라는거야 이놈은;;;

물타기 심보?
이런 부류나 다를게 없다 ㄱ-??
사람이 할말 안할말 가려해야지 이건 뭐 답이 없네.

무슨 물타기인데요?
무슨 심보인데요?
그게 어떤 부류인데요 ㄱ-??

이건 뭐 답이 없구만.

프로듀스101이랑 akb의 표절의혹은
위에 말한 저런 개 뻥카들일 일뽕들이 짜집기해서 만든 거짓의혹이고.

시월애랑, 너의이름은은 진짜 비교해본 표절의혹이고요 이양반아..
어이없는 개소리 작작 좀 하소..
이놈은 뭐 완전 답없는 놈이구만..

이건 뭐 글쓰는거 보면 누가 누구보고 답없는 놈이라는건지 모르겠네.

쓰레기야. 글을 쓸떄는 욕은 자제하고 글써라. 너랑은 글 섞기도 싫으니깐.
개소리고 나발이고.

니 입에 묻어있는 걸레부터 뱉고 나서 글적어라 응?

뭐라는거야 이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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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한테 먼저 놈놈 했는데? 어이가 없네
자기한테 놈놈 하는 소린 듣기 싫은가보네 ㅋㅋㅋ
님 물타기는 위에 제가 적어놨고..
거짓 짜집기로 표절의혹 제기한 일뽕들과 같은 부류고, 같은 심보라고요..

니가 먼저 개소리 운운 안했나???

누가 뭔저 지껄였는지 기억도 없나보네 ㅋㅋㅋㅋ

중간 기억 장치는 어디다가 날려먹고 내가 먼저 했다고 지껄이냐?
욕은 니만 할줄 아니?

반말하지 마시고요..
밑에 글에서 제가 ioi예를 들어서 비교한걸 여기서 이런식으로
물타기를 해서 써먹은거부터 반성하시길..ㅉㅉ

ㅋㅋㅋ 반말은 지가 먼저 해놓고 나보고 하지말라네 ㄷㄷ

난 니녀석이 한걸 되돌려준것 밖에 없는데?
 ㅉㅉ

그래서 표절이라고 욕을 엄청먹긴 했죠

근뎨,,전 해리포터나 디즈니류는 거의 다 울면서보구 너의이름은 이것두 울면서 봣거든여 ㅠㅅㅠ
달빛궁궐은 제가 안봐서 모르겟어여,그런 논란 잇엇는지도 몰랏어여,시월애도 안봣구,
근뎨 울면서 본 나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어여, 젼 영화 잼나는건 보긴보는뎨,
전 제가 많이 안봐서 그런지 표절이라고는 생각못햇어여>ㅅ< 음,, 몸바뀌는건 흔해서 그런것만 생각낫어여♥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컨텐츠를 만드는 작가라고 해서 해당 분야의 작품을 모두 섭렵해야 된다는건.. 좀 어불성설이라고 보고요.

그렇기에 표절논란에 휩쌓일수도 있지만. 그것을 굳이 표절이라고 봐야되는지도 의문스럽네요.

제가 표절에 대해서 너그러운 지도 모르겠지만요.

스토리에 의외성을 주는 요소가 많았다면 유사한 부분은 표절보다는 이런 장르에서 빈번히 등장하는 클리셰로 취급받고 오히려 그 의외성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았겠죠. 실제 클리셰가 남발됬지만 약간의 비틀기로 명작 취급 받는 작품들도 있는 것처럼요.
그에 반해 너의이름은이 표절이라는 시각이 많은 것은 플롯의 유사성이 너무 일관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즉. 그렇기에 이게 왜 화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제말은. 이 소재 자체가 님 말처럼 의외성을 주는 요소가 많을수가 없어요.

그 많을 수 없는 의외성을 만들어내는게 독창성이겠지요. 그걸 못했기에 표절작 취급받는 거구요.
왜 이게 화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는 부분은 동감합니다.

그 많을수 없는 의외성을 만들어 내는게 독창성이지만 독창성만 뛰어나다고 작품이 되는건 아니죠.

연출력. 같은 요소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도. 충분히 작품이 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과학이 아니자나요. 기술과 문학을 같은 잣대로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아니 오히려 과학이라고 해도. A라는 효과를 만드는데 B+C/2 로 만드는 방법이랑 C+D/3으로 만드는 방법은 다르니깐요. 효과는 A지만 만드는 방법은 다르니깐요.

시월애가 C+D+E로 만들었으면 제가 볼때 너의이름은은
B+C+D로 만들었다고 봅니다. 물론 표절의 범위란게 애매하니까 논란이야 되겠죠.하지만 제 생각은 아니지 않나 라고 말하는것 뿐입니다.

님 말에는 어느정도 동의해요. 묘사의 방법, 연출력도 작품의 요소로 봐줄수 있다고 봐요. 똑같은 레파토리의 공연이라도 누가 연출했느냐에 따라 작품성은 천차만별로 달라지니까요.
다만, 그 내용의 유사성으로 인해 표절이라는 멍에를 벗어나기는 힘들겠죠.
애초에 그런 불명예를 피하기 위해 제작자들이 판권을 사고 리메이크 하는 것 아니겠어요?

외국인들도 그런거 떄문에 표절이라고 생각은 하겠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표절사건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게 아니라 외국에서 표절의심이 많다는 이유로 시작해서 우리나라까지 퍼진거였죠 외국인들 중에서도 표절의심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특히 영국도 시월애 리메이크 했죠

이분은 뭔가 거꾸로 알고 계시네요....
표절이 넘쳐나면 정작 원 창작자가 고통 받고 사기꾼이 득세하는 세계가 되는 거죠
물론 과도하게 표절 시비 거는 것도 문제이긴 합니다만...
이번 케이스에는 맞지 않네요. 중요한 전환점이 전부 똑같으니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두 영화의 소재가 같습니다.

시간축의 이타성.

그럼 두 시간축을 맞추기 위해 행해지는 행위 요소.
일상물이며, 단지 판타지적 요소는 시간축의 이동과 같은 것 밖에 없다고 칩시다.

그럼 일상에서 두 영화와 같은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전환점을 만들어 낼수가 있다고 보십니까? 만약 있다면 님이 영화 새로 만들어보세요. 제가 봐드릴게요.

저 소재로 일상물에서 저런 결과를 이끌어 내는건 저게 그게 가장 무난한겁니다. 더 심했으면 SF 겠죠.

님말 뭔지 압니다. 표절이 넘쳐나면 원창작자가 고통을 받는다는것.
근데 표절과 표절 아님은 종이한장 차입니다.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가겠죠.

만약 저쪽 작가가 "난 그걸 몰랐다 " 라고 한다면 어떻게 됩니까?
근데 사실 모를수도 있죠.

그런것까지 다 따지면서 작품을 만든다면 시작조차 못한다는 겁니다.
주변사람들이 말해주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같은 소재로 다르게 만들 방법이 없다면 라이센스 얻어서 리메이크를 해야죠.
방법이 없네 그냥 베끼자 라고 하면 그게 정당화될리가 없잖아요?

그딴식으로 두루뭉술하게 컨텐츠라는 측면에서 표절로 보면 점점 만들게 없다구요?

이게 무슨 멍멍이 소립니까? 그러면 시월애 판권사서 영화만든 헐리웃은 바봅니까?

정당하게 판권사서 영화 만들면 되지 ㅡ.ㅡ; 이것도 쉴드라고 치는겁니까

리메이크와 이 경우는 완전 다르다고 봅니다만?

다른글에 시월애도 표절이다. 라고 하셨는데.
시월애가 표절이라는 근거를 적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시월애도 표절이다 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그 소재 자체가 뭘 어떻게 만들어도 표절느낌이 나거든요.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죠.
A=너의이름은 이라고 칩니다.

한국에선
A=B와 표절시비

해외에선 A=C와 표절시비.
즉 그말은 B=C는 왜 표절시비가 없는겁니까?

저는 그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게 그렇게 까지 표절이라고 한다면. 굳이 B=C 라는 말이 안나올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근거를 제공하라고 했지 님에게 표절시비에 인과에 대한 주장을 하라고 한게 아닙니다..;
그냥 뭐와 닮았다고 하시면 되요

좋습니다. 적어드리죠. 밑에 다른 사람이 올린 링크도 있으니깐요.

동감
미래를걷는소녀
나비효과
미드나잇 인 파리
말할수 없는 비밀

솔직히 시월애를 리메이크 한다고. 너의이름은이 나오겠어요?
연출과 남녀둘사이의 정보 교환이라는 측면을 빼고는 이야기가 다른데?

위의 영화들 안보셨죠?
미래를 걷는 소녀만 빼고 저는 다 봤는데, 저게 시월애랑 표절시비요? ㅋㅋㅋㅋ
특히나 미드나잇 인 파리랑 나비효과를 비교시 하시게요? 일단 보시고 적으셔야죠.

더구나 동감이랑 시월애는 동시대에 만들어지고, 동감이 몇개월 먼저 나오는 바람에 흥행에서 시월애가 밀려버린건데 이걸 표절이라고 예시를 드셨습니까?

말할수 없는 비밀은 예전부터 시공간 영화 짜집기의 끝이라고 불릴정도로 여러개를 넣었지만, 결국 그 덕분에 개성을 찾아버린 영화지요.

일단 영화 보고 글을 적으세요. 실제로 시월애도 안보시고 지금 계속 쉴드치시는거 같은데, 보기 흉하네요.
믿고 거르는 닉네임들이 몇개 있는데.. 하나 추가..

미국판 시월애 리메이크작 레이크 하우스 보시고 오라니깐요~~~
그게 합법적 리메이크 작이예요~

3단 논법이라고 써보신거 같은데, 굉장히 말도 안되는 논법을 쓰셨네요.
수학이 아닌 상황에서 = 은 맞지도 않고, ≒ 이게 맞는거죠.

한 교수가 이논문 저논문에서 표절했다고, 이논문 저논문이 서로 표절 걸리나요?
아닙니다만요 ㅎㅎㅎ

3단 논법이요 ㄱ-??

3단 논법이 갑자기 왜 튀어나오나?
누가 그 기호 몰라서 안썼습니까? 별걸로다 시비네. 기다려보시죠. 비슷한거 다 추려올테니깐.

저걸 그냥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태권V도 표절이 아니죠.
이건 완전히 표절시비 있는 디즈니 라이론 킹 수준인데

태권브이는 바디의 외형만아니었음 표절소리가 안나왔을정도죠

모션캡쳐로 움직이는 조종법, 외부 무기가 아닌 로봇으로 격투를 하는 전투방법 모두 독창적이었죠

그래도 뭐 표절은 표절이니깐요

제가 결론 내드리죠....
미국에서 시월애 판권사서 리메이크 했습니다.
레이크하우스 키아누 리브스, 산드라 블록 주연~~
레이크 하우스 보시면 큰설정은 같아요.
단 내용은 다소 원작이랑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시월애 리메이크 작입니다. OK? 이해 되셨어요?
고로 너의 이름은은 판권을 산거도 영감을 받았다는 말도 없는 걸로 봐서는 표절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런것 같아요.

미래에서 과거로 온다는 내용.

터미네이터와 백투더 퓨처가 미래에서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을 다룬것은 동일 합니다.
하지만 터미네이터는 세상을 구하려고 오는 것이고. SF액션을 제공하려는 영화입니다.
백투더 퓨처는 우연한 시간 연결고리속에 자신과 가족을 구하려는 영화이고, 코미디를 즐기는 영화입니다.

시월애와 너의이름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을 다룬것이 동일합니다.
시월애는 시공간을 초월해서 호감을 갖고, 서로 만날듯 못만날듯 서로를 찾고 그중 한명이 죽었지만 운명이 바뀌어 만나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애특하게 이루어질까 말까의 멜로 영화입니다.
너의 이름은 시공간을 초월해서 호감을 갖고, 서로 만날듯 못만날듯 서로를 찾고 그중 한명이 죽었지만 운명이 바뀌어 만나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애특하게 이루어질까 말까의 멜로 영화입니다.

같은 시간여행을 다루지만 터미네이터와 백트어 퓨처의 차이를 아시겠죠.

같은 시공간 초월이지만 시월애와 너의 이름의 동일선상을 아시겠죠?

겉보기 살과 장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속의 뼈대와 핵심 메세지와 극의 흐름과 느낌이 중요합니다.


터미네이터와 백투더 퓨처는 논란이 될 건덕지가 없지만.

시월애와 너의 이름은 논란이 도리 건덕지가 두 작품 모두 공통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답답한 사람들 같으니라고...레이크 하우스 보고 오면 결론 나오는데~~~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