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엄밀히 따지면 애국주의(patriotism) 혹은 국가주의 사상에 기반했다고 봐야겠지요.
다만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는 국가=민족이라는 관념이 강하기 때문에 그게 민족주의로도 연결이 된거 뿐입니다. 세계적으로 독립운동이 벌어졌지만 민족주의보단 애국주의쪽에 의거한 독립이 많지요. 애초에 중국이나 인도만 봐도 한 민족이라고 부르기는 힘드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더 심한데... 국가->민족을 넘어서 정부까지 동일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가=민족=정부... 이건 좀 고쳐졌으면 하는 생각이지요.
그러면 한국이 언제부터 외국놈들을 위한 국가가 된거죠??
외세에 의해 침략된다고 모든 여자들이 그짓을 당하는건 아니죠?
당신이 뭔데 민족주의 사상을 모독하는거죠??
그러면 전세계에 국경은 왜 존재하는거고 국민은 왜 존재하는거죠?
한국은 한민족을 위한 나라 맞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이죠.
한국이 언제부터 한민족을 위한 나라였냐고??
항상 그래왔습니다.
그러니까 독립운동이 일어나는거죠~~!!
아 혹시 제가 백인님을 한국인이 아니라고 하니까 화나셨나요??
하긴 우리나라는 백인에게 아니 외국인이라면 한국인을 죽여도 관대하게 용서해주니까요.
당신이 좋은 표본같네요.
하긴 당신이 하도 일본애니를 많이봐서 당신이 생각하는 조센이 민족주의화 되는건 싫겠죠.
언제나 일본민족을 받들어서 살면서 일본에 지진과 같은 위기가 오면 언제든지 한반도로 넘어와서 지배층을 이루며 살고싶은 마음이겠죠.
하지만 당신이 생각하는것 만큼 우리나라 민족주의자들이 온건할거라고는 생각하지마시죠.
국가없는 국민은 개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하게 되는거니깐 말이죠...
그보다 좋은 사냥감이 또 있을까요??
지나갈려다 한마디하겠는데요
한국이 한국인의 나라가 아니면 누구의 나라입니까?
한민족이 여기에 터잡고 산지가 수십 수백세대인데 요즘에 위아더월드하니까 인종 국경 다 초월하는것처럼보이세요?
처음에 댓글다신분도 분명 차별적인 발언으로 잘못한건 맞는데
님은 그거보다 한 술 더 뜨는군요
개소리에 오냐오냐라니
너무 오만무례한 말을 하네요 한마디로 개소린 님이 하고 있는겁니다
독립운동가가 민족주의라 욕먹을만 하다니
참나 그분들이 님한테 그딴욕을 먹을려고 독립운동한건 아니지만 지하에서 님이 한말을 들으시면 씁쓸하시겠네요
그리고 우리가 민족주의 성향을 가졌다고해서 다른나라한테 가슴아픈일을 저지른적도 없을텐데 님 말하는거 보니 무슨 민족주의자=나치란공식이 머리속에 있는듯 하네요
부일배들은 왜구들입니다만.
그들을 같은 한국인으로 보나요?
절대 아니죠.
저에겐 외국인은 한국에 살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이곳은 우리들의 조국이니까요.
제가 편협하다고 할수도 있죠.
하지만 이 모든 다문화,다인종 프레임은 저 매국노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건 아시나요??
그런데 어떻게 이 외국인들에게 반감을 가지지 않을수가 있죠??
조국을 팔아먹은 그녀들 모르시나요??
민족, 저는 생물학적 민족 정의를 말합니다만.
그리고 우리민족의 언어를 보호하려면 한국어를 써야죠.
그리고 그녀는 한국어입니다.
뭐 아녀자라고도 해두죠.
그리고 전 저 백인이 한국을 이용해서 방송에서 유명해질려고 날뛰는 자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 호주인도 그렇고 비정상회담의 여러 외국인들도 그렇고요.
요즘 프로들보면 꼭 외국인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졌거든요.
우리민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이 혈족이 다른 자들부터 쫓아내고 말해봅시다.
저들이 이나라에서 이상한 언어를 사용하면서 우리 민족문화를 해치니까요.
귀화한 사람 얘기 하는데 외국인 얘기 끌어들이지 마시고요
그녀라는 말이 한국어면 하일은 대체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이건 뭐...
까놓고 말해서 타인종이 한국인이고 한국인이 티비에 나오는 게 뭐가 그리 아니꼬운가요? 질투나세요?
그 생물학적 기준으로 따지면 한국인이라고 할만한 사람 몇이나 있을지?
님 말하는 걸 보니 히틀러랑 나치가 먼 나라 얘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