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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2 19:53
노벨 평화상 수상자 오바마 2016년에 2만6천여개의 폭탄 투하
 글쓴이 : 청실홍실
조회 : 558  

노벨 평화상 탄 오바마 2016년에 26,171 개의 폭탄을 떨어뜨려 2015년에 비해 40% 증가한 폭탄을 떨어뜨린 건데... ISIS 등을 퇴치하기 위해서 그런거라지만, 국가간 화해와 협력과 평화를 증진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서는 적합하지 않은 듯...


2017.0.06 - Bombs Dropped.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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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17-01-12 19:59
   
아마도 오바마가 아니었으면 10배정도 더 퍼부엇다 생각 했을지도. 혹은 확전이 일어났을수도 있었겠다 생각했을지도. 그렇게 하지 않을수 없었던 시기였지 않나요.
로드리게쓰 17-01-12 20:01
   
노벨이라는 사람 자체가 다이너마이트 개발을 한 사람인데요 뭐
로드리게쓰 17-01-12 20:04
   
그리고 인류평화라는 관점에서보면 착한 폭탄이죠
     
스테판커리 17-01-12 20:09
   
처음에 시리아 터질때 국제사회에서 미국 빨리 투입 하라고 난리였죠

미국이 공습하면 또 뭐라하는 사람들 있고..

개인적으로 미국은 좋든 싫든 세계경찰 노릇은 영원히 계속해야 된다고 봅니다.
모니터회원 17-01-12 20:13
   
유럽에 유입된 난민들을 생각하면 ISIS에 폭탄 부은걸로 뭐라할수는 없죠.
그들 때문에 더 많은 피해자가 생겼으니...

무력을 어떻게 사용했는가에 대한 이유와 방법을 봐야지
무력행위 자체만 비난할수는 없는거죠.

그런식으로 행위나 결과, 한쪽만 보고 따진다면 6.25때 우리를 도와준 연합군 참전용사 들에게
우리민족을 총으로 무자비하게 쏴죽였다고 따지는 꼴이죠.
진로 17-01-12 20:14
   
링크된 동영상속 알레포는 시리아 반군 거점이고 폭격은 정부군과 러시아군이 한거 아닌가?
sunnylee 17-01-13 01:16
   
문제는... 이슬람자체의 모순인데.
그것에 종교적 문제제기도, 정치적해법도 자국에서 해결못하는게 더문제..
희생은 국민몫,,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면 그다음부턴 모든게 신의뜻...
그속에서 이슬람 원리주의란 괴물이 탄생  ...결국은 인간의 욕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