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정치에 대한 피로감과 거기에 대한 반발심으로 보수가 집권한다는 것. 그것도 스트롱맨이 집권하게 되겠죠.
다만 미국과 차이가 있다면 미국의 경우 수십년 간 쌓아온 것들이지만 한국의 경우 근 몇 년 간 압축되서 벌어지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언더도그마는 한국에선 없었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소수인종이나 난민과 같은 사람들은 극소수에 해당되서 언더도그마로서 목소리를 내는 건 여성계뿐인거 같네요.
아무튼 이슈게라 직접적으로 누구라고 얘기는 안하겠습니다만 다음 정권은 그 분이 대통령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