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12-10 20:33
우리나라 문명사회이길 바랍니다.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983  

그래도 문명사회니까 이정도인거에요.


인간의 생사를 결정할수 있는 힘이 가장 쎕니다 세상에서.

그래서 미국이라는 최강국이 군사력에 그렇게 집중하는거고

세계 강대국이 다 군사력에 힘을 많이 쏟죠.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하더라도..



페미들의 유일한 약점은 물리력이에요. 그러니까 사회적으로 남성들을 조이고 조여서

수하 부리듯이 물리력을 보충하는거죠



만약에 무력 충돌이 일어난다면 다치는 건 거의 남성들만 일거에요


화가난 남자들이 천만명 정도 모여서 몽둥이 칼 들고 정부 지처로 무력 데모하러 간다고 합시다

그거 여자들이 막을수 있나요? 막으려면 같은 남자로 구성된 경찰력, 군대 동원해야겠죠.


그렇게 되면 누가 다치나요? 남자들만 다칩니다.

만약에 그 경찰, 군인들조차도 남자라고 등을 돌리면, 페미들을 막을수가 없어요

무슨수로 막나요? 물리력이 동반되어야 하는 사태에서?


그나마 우리나라 문명사회니까 이렇게 꿍냥 꿍냥 하고 있는거지

여기가 남미나 인도 수준이었으며 페미들은 총맞거나 칼맞거나 집단리치도 몇번이고 죽었을 겁니다.

아니 정치인들도 남자들의 시위에 당할수 있죠. 거기는 민간인들이 총들고 자경대랍시고

만드는데요.


한국이 참 페미나 정치인들이 살기 좋은 나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범고래 18-12-10 20:37
   
맞는 말씀입니다. 중동이나 인도 같은 곳 보면 여자가 명예 실추했다고 불로 태워 죽이거나 대낮에 집단으로 달려들여서 죽여버리죠. 서방 선진국이나 우리나라같이 치안도 좋도 사회적으로 안정된 국가라 꼴페미들도 광장에 모여 남자 비하하는 팻말 들고 시위할 수 있는 거죠. 참 더럽고 쓰레기 같은 인간들도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이궁놀레라 18-12-10 20:44
   
음..제 생각에 이 모든현상은 과거가 투영되어있다고 보여지네요.

독재자시절때 정치인,언론,사회단체등등 탄압당한만큼 현재에 와서는 그들의 권리와 영향력이 지나치게 높아졌죠.
당시 경찰과군인의 횡포가 심했기에 현재는 그들의 위상이 ㅈ밥이 됐죠.
그리고 사회적약자가 소외된 세월이 분명 있었기에 지금에서야 영향력을 끼치는거겠죠.

저도 이런현상이 언제까지 지속될런지 모르겠네요. 그저 그 정치적 적당함이란게 참으로 어렵겠구나라고 느끼고있는중이죠.
     
테프누트 18-12-10 20:59
   
그렇게 따지만 인류의 모든 발전사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수백 수천만년에 달하는 진화의 역사에서 부터 시작해도 과하지 않을 겁니다.
요는 모든것을 압제자와 피해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입니다.
기술이 인간에게 물질적 정신적 풍요를 가져다 주기전까지 자연으로부터 누가 자유로웠습니까?
가장 타도해야될 압제자는 그런 행동을 조장시켰던 자연이 아니겠습니까?
성 역할뿐만아니라 지배계층같은 생물학적구조 또한 불가피한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압제와 억압의 역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 하필이면 가장 자유롭고 기회의 평등이 잘 보장된 사회에서 갑작스레 그런 비이성적인 광풍이 부는지 쉬이 이해하기가 어려울 따름입니다.
어찌보면 어차피 한 번은 겪고 지나야할 사회적 산통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인류의 역사또한 인간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기에 사회가 발전한다기 보다는 기술과 도구의 발달에 힘입어 환경을 변화시키고 그 환경에 맞게 사회양식을 변화시키고 그것에 적응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그게 가장 사실에 근접한 해석이라고 봅니다.

예, 맞아요. 사회적 약자는 존재했고 어떤 시대에 권력을 가진 압제자에 의해 소외되고 탄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글쎄요. 그것을 정체성을 갈라 한 쪽을 타도해야만 하는 불합리한 가해자로만 규정하고 한 쪽은 도덕적으로 완전한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신성불가침의 피해자로 설정하는 것을 전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적당함의 문제요? 아니요 정치적 올바름의 문제도 아니고, 사실과 진실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진실을 마주하기 싫고 힘들다고 하더라도 마주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궁놀레라 18-12-10 21:31
   
물론 님말에 동의를 합니다,
저또한 저런 비정상적인 현상이 좋지않는 결과를 낳는게 확실시되고 그게 여태까지 반복되었으면서도 또다시비정상적인현상이 나오는걸 이해할수가 없네요.
제가 말하고자하는 얘기는 페미들의 주장하는 내용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현상이 왜 어떻게 생겼는지 인과관계를 조금이라도 헤아려보려고 한거일뿐입니다,
그분들의 주장은 과거 나치들의 우생학 게르만제일주의와 별반 다를바없어 쓰레기이고 비합리적이죠.

전혀 매력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은 사상을 또 결과도 뻔히 보이는데 마치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패미니스트를 보면 레밍의행진을 보고있는거 같네여
               
테프누트 18-12-10 22:09
   
맞습니다. 요즘엔 그런 상황에서 한 개인이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무력한 개인이 험난한 사회를 진실되고 정직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한 편에 자신의 모든 삶을 올려놓아야만 하는 위험부담을 짊어져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결국 사회는 변한것이 없네요. 단순히 무게추만 옮겨진 것일 뿐.
최고봉이다 18-12-10 20:53
   
전쟁 끝난지 70년도 안됐죠 아직 ㅋ. 역사적으로 보면 물리력은 여전히 제일 크리티컬 한 힘입니다.
평화가 온지 얼마 됐다고 페미들이 저러는지.. 몇년전 크림반도 사건만 봐도 앞으로 일어날일에 대해
막역한 믿음은 가지면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범고래 18-12-10 20:54
   
북한이나 중국이랑 전쟁 나면 울고불고 질질 짜면서 남자들 뒤에 숨어서 벌벌 떨 것들이 한남 운운하는 페미들이죠 ㅋㅋ
이승복 18-12-10 21:06
   
근본적으로는 정답, 이외에 다른 답을 찾을수가 없음,
비문명 국가들 중 여성 인권이 높고 여자들이 이 정도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은 단 1곳도 없음.
그 모든 비문명국가들은 적개는 수십년에서 많게는 수백년에 걸쳐 여성을 탄압해왔으나
그 어떤 반발도 없음, 왜냐하면 여자들 스스로는 그런걸 할 수 없을 만큼 무력하기 때문임.
이승복 18-12-10 21:08
   
내 개인적으로, 최근 서구 사회와 한국 등지의 페미니즘을 이렇게 봄,
남자와 평등한 교육을 받고 자라며 자신들이 남자들과 동등하다고 생각해온 여자들은
어느순간 자신들이 남자의 힘에 의해 너무 쉽게 무력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음,
그것은 남자들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천부적으로 타고나는, 여자에겐 없는 남자들
고유의 이점이기에 여자들은 남자로 부터 이것을  빼앗을 수도 없음,
그리고 여자들은 그에 따른 열등감을 느끼기 시작함,
어떻게든 이 힘의 균형추를 맞추고 싶어 머리를 굴리던 중 제도적으로 남성을 억압하고
차별함으로써 남-녀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발견,

그리고 페미니즘 지랄 발광의 시작
     
강운 18-12-10 21:15
   
일리가 있네요 배울수록 알게 되어서 교활하게 바뀔수도 있겠죠
사드후작 18-12-10 21:18
   
페미들이 남녀 갈등으로 몰고가도 절대 거기에 휩쓸리면 안될 것 같아요.
페미들이 남녀 성대결로 몰아가버리면 결국엔 페미카르텔에 의해
역시 우리 사회는 여혐이 심각하다는 식으로 결론이 날테니까요.
정상인 대 혐오주의자의 대결로 끌고 가야 하고 남성과 여성이 서로 혐오하는 존재가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고 협력하는 존재라는 것을 주장하는 평화적인 촛불집회같은
방향으로 끌고 가야 할 것 같아요.

특히 페미들의 논리나 혐오주의에 물들지 않은 여성들의 참여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요.
남성들만으로 이루어진 안티페미니즘 집회같은 걸로는 페미가 아무리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사람들의 인식은 남녀 성대결로 인식해버리기 때문에 언론과 정치권의 힘을 빌릴 수 있는
페미카르텔을 이기기 힘들겠지요.

혐오라는 감정은 마치 독과 같아서 남을 혐오하는 마음을 품거나 표출하는 것은
내 안에 독을 품고 있다가 남에게 뿜는 것과 같아서 자기가 먼저 독에 중독되는 것이죠.

페미들이 정말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힘들고 지쳐있고 비판적 사고능력이 결여된 청소년이나
젊은 여성들을 이용해 그들에게 혐오를 주입시키고
그들을 혐오의 구렁텅이 속에 빠뜨려 혐오주의자가 되게 만든다는 점인 것 같아요..
마치 사이비 종교를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하더군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아직 어린 청소년이나 젊은 여성들을 희생시키는
그들의 행태가 너무 화가 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조금 더 현명하게 혐오주의를 넘어설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태공왈(太公曰)
욕량타인(欲量他人)이어든 선수자량(先須自量)하라
상인지어(傷人之語)는 환시자상(還是自傷)이니
함혈분인(含血噴人)이면 선오기구(先汚其口)니라..

남을 헤아려보려거든 자신부터 헤아려 보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면 그 입이 먼저 더러워진다.

- 출처 :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正己篇)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인데 점점 그 쇠를 먹어버린다
- 출처 : 법구경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괴물의 심연을 들여다보면 그 괴물의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볼테니..

- 출처 :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을 넘어서> 4장 146절
     
강운 18-12-10 21:22
   
안타깝게도 휩쓸리지 않을 수가 없는게 언론이 계속 이슈화 하죠
진보라는 언론들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문제 언론이 이슈화 안하면 그냥 넘어갈 일이죠
이수역만 해도 그렇잖아요 흔히 있는 주사 사건인데 그걸 남녀 프레임으로 씌워서
선동하는게 언론들입니다.
그렇게 언론이 이슈화 하면 페미들이 시위하고 그 시위를 받아서 페미 정치인들이 법안을 상정하거나 지침을 만들어서 현실화 합니다. 계속 악순환이에요
          
사드후작 18-12-10 21:35
   
이미 3년전에 비정상회담 혐오주의 편에서 진중권 교수가 전세계적으로 혐오주의가 확산하고 있는 이유를 극심한 양극화와 소수에 의한 부와 권력의 독점으로 인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져서라고 했죠. 양극화의 원인인 기득권층에게는 무서워서 비판을 제기하지 못하니 상대적으로 약자인 외국인 노동자나 우리 사회같은 경우는 남성을 혐오의 대상으로 삼아 분노의 희생양으로 삼는다는 것이죠.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메갈이나 워마드 같은 일부 여성들이 단지 남자라는 이유만을 문제삼아 한남충 재기해 같은 혐오주의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적어도 여성이 남성보다 사회적 약자는 아니거나 이미 남성이 여성보다 사회적 약자라는 점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진짜 원인은 보수정권에서는 보수언론과 보수단체, 일베 등을이용해서 혐오주의를 조장할 수 있고  진보정권에서는 진보언론, 진보단체, 여성단체, 메갈, 워마드 등을 이용해서
혐오주의를 조장할 수 있는 기득권 세력이 문제겠죠.
그들은 남성과 여성, 진보와 보수가 끊임없이 서로를 혐오하며 싸우길 바랄 겁니다.
               
개구바리 18-12-10 21:47
   
혐오를 조장하는 인간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혐오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문제다 라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문제를 해결하려면 혐오를 조장하는 인간들부터 때려잡아야 풀리는거고 수순이라 생각되요. 이미 넘어가지마라 하기엔 너무 늦었어요.

더이상 혐오를 조장하는 인간들을 옹호하는 세력은 존재해선 안되고 응징되야 됩니다. 지금 그 분노의 대상은 현정권이 되어가고 있어요. 정부가 무수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무비판적으로 옹호했기 때문이구요, 저런 페미같은 혐오세력을 두둔하면 응징당한다는걸 정치권에 보여줘야해요.
                    
사드후작 18-12-10 22:03
   
어린 청소년과 젊은 여성들을 혐오주의의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페미나치들과
그 배후인 진짜 흑막인 기득권 세력 둘 다 문제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기득권 세력의 자금을 받아서 혐오주의를 옹호하고 조장하고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정치인이나 언론 등도 문제겠지요.
구르미그린 18-12-10 22:10
   
"진중권 교수가 전세계적으로 혐오주의가 확산하고 있는 이유를 극심한 양극화와 소수에 의한 부와 권력의 독점으로 인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져서라고 했죠. 양극화의 원인인 기득권층에게는 무서워서 비판을 제기하지 못하니 상대적으로 약자인 외국인 노동자나 우리 사회같은 경우는 남성을 혐오의 대상으로 삼아 분노의 희생양으로 삼는다는 것이죠."

=> 진중권 교수가 또 헛다리를 짚었군요.
양극화의 원인인 기득권층에게 무서워서 비판을 제기하지 못하니 외국인노동자나 남성을 혐오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은 없습니다.

외국인노동자를 문제 삼는 사람은 기득권층도 문제 삼고,
남성을 혐오의 대상으로 삼는 메갈은 애초에 기득권층에게 무서워서 비판을 제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서구지식인들의 글을 공자님 말씀처럼 그대로 외워서 말하는
("차별과 혐오" "자본가의 탐욕" "자본주의의 대안이 필요하다" "연대" 등등)
지식소매상들의 현실 인식, 프레임의 한계 때문에

한국국민이 시사정치 이슈에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도
오해와 착각, 갈등이 커지고 문제해결과는 동떨어져 갑니다.

정권교체/시위 안 하는 일본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수준 낮다고 까는 한국인이 많은데
최소한 일본은 관료, 정치인, 지식인들이 한국보다 덜 삽질을 저지르기에
정책상의 삽질이 덜 하고
한국보다 저출산/취업 상황이 양호합니다.
     
테프누트 18-12-10 22:15
   
진중권 교수님의 의견은 단순히 논점옮기기처럼 보입니다. 현실의 문제의 핵심을 지적하기 보다는 살짝피해서 사실상 힘 대 힘의 대결구도로 만들고, 오래전 이미 사장되었어야할 계급투쟁을 슬그머니 가져와 현상의 대한 해석에 끼워맞춥니다.

저런 지식인들의 기저엔 사실상 국민은 계도나 계몽의 대상으로 보는 전근대적인 선민사상이 자리잡고 있는듯 보입니다. 그래서 일반 시민들이, 때때로는 전문가와 크게 다를바없이 사태의 본질을 잘 짚어낸다는 것을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 것입니다.
     
구르미그린 18-12-10 22:30
   
"저런 지식인들의 기저엔 사실상 국민은 계도나 계몽의 대상으로 보는 전근대적인 선민사상이 자리잡고 있는듯 보입니다."
가 핵심적인 지적입니다.

민주당 지지 성향의 정치 유튜버인 유재일 씨가

"80년대 학생운동하고 지금도 시민운동하는 386세대 운동가들이
대중은 소수의 조직가들을 이길 수 없다, 소수의 조직가가 대중을 선도해 혁명해야 한다는 마르크스, 레닌 방식의 혁명 이론에 젖어서
대중의 힘, 대중 정서를 우습게 본다"

는 요지로 발언한 바가 있는데,
지식인들에게도 이런 성향이 많이 보입니다.
          
테프누트 18-12-10 22:39
   
네,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보면 스스로의 힘에 취해서 스스로가 무엇을 하는지 분간을 못하는 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