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중동과의 잦은 교류로 인해 이미 많은 인구유입이 있었고 깊은 문화결합도 이루어졌던 서구권과 우리는 애초에 비교가 안됩니다. 우리보다 훨씬 전부터 저들을 받아왔던 서구권도 저들과의 문제를 해결하지도 극복하지도 못했습니다. 우리요? 다르게 살아온 날이 몇십 년 몇백 년도 아니고 무려 몇천 년입니다. 문제요? 유럽과 미국보다 많으면 많았지 절대 적지 않을 겁니다. 저들로 인해서 만들어져야 할 법안이 한 두개 일까요? 없어질 법안은요? 사회 인프라들은요? 크고 작은 시스템의 수정들은 셀 수도 없을 겁니다. 그래요 돈이 얼마가 들든 그런 것들은 재정과 인력만 있으면 어찌 할 수 있다칩시다. 개인과 개인, 다수와 다수 등 사람 간의 일들은 돈으로도 안되요. 지금 정부는 국민들에게 니들이 무조건 참고 받아들이라 강요 중입니다. 요즘 시대는 참고 양보하면 그저 감사해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우리조차 그럴진대 저들에게 그런 것들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옛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 했지요. 저들이 타국가에서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저지르고 있는 짓들을 보십시오
괜히 유럽과 북미 특히 유럽과 조약이나 협정하려면 여러까다로운 요구가있고 그중에 인권문제,사형제, 난민문제에 대해 유럽의 기준을 충족해야만 하므로 우리로서는 경제적 이익이 압도적이니 이정도는 해도 되겠지 하며 넘어간게 많습니다. 당시엔 이게 이렇게 크게 문제될거라고 생각도 안했고요.
시간이 지나고보니 서방세계가 요구한 기준이 매우 곤란한 조건이였단걸 지금와서 깨닫는거죠. 그렇다고 정부가 포기할까요? 발생하는 문제보다 우리네 기업들이 보는 이익이 월등히,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결국 넘길수밖에 없죠. 이런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포기하고 기존의 질서를 유지하려고 했다면 그들의 요구를 거부하고 그냥 좀 가난하더라도 그럭저럭 살아가면 됬습니다. 하지만 물은 엎질러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