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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2 20:13
래퍼 도끼 강아지 의료사고로 사망...jpg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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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맘대로 재수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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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 18-10-12 20:32
   
참 그러네요... 수의사도 잘해보고자 했겠죠...

보호자에게 물었어도 더 좋게 해준다는데 하지말라고했겠어요...

결과가 잘됐으면 칭송받을수도 있었는데....ㅠ.ㅠ

서로에게 안타까운일입니다.
     
미이뚜기 18-10-12 20:39
   
헐..
     
IWTKN 18-10-12 20:43
   
모든 의사가 다 잘해보고자 하지 일부러 저러겠어요 ??
그리 따지면 고 신해철씨 집도한 의사도 잘해보고자 했겠죠. 지극히 당연한 이유로 면죄부를 주는건 말도 안되죠.
     
Elan727 18-10-12 20:43
   
저기요. 수술이 무슨 어린애 장난도 아니고 보호자에게 사전 고지와 동의도 없이 진행을 한답니까?

그리고 수술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아직 회복도 안 끝난 개를 다시 전신마취를 시켜요?

저건 아무리 수술 결과가 좋았더라도 칭송이 아니라 개욕을 먹을 일입니다.
     
MGaller 18-10-12 21:13
   
수술이라는 게 동의 없이 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이 아닌걸 hihi님도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수술 결과가 마음에 안든다고 의사 하나 묻지 않고 강제마취를 하는건 좀 아니지요..
심지어 수의사가 "이 마취를 한 번 더 맞으면 이 개가 죽지 않을까?"라는 기본 상식을 설마 모를까요
그런 사람들은 수의사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엘리스 18-10-12 23:12
   
ㅋㅋㅋㅋㅋㅋ 수술이 뭔지 잘 모르시는 듯.
피부 조금 찢어진거 꼬매는 부분마취하는 것도 보호자 동의 얻어야하는데
     
선괴 18-10-14 10:24
   
이런쪽에 무지한사람이라도 수술한 지 얼마되지도 않아 또 마취를 한다는게 얼마나 위험한 진 알겁니다.
보호자에게 물었어도 더 좋게 해준다는데 하지말라고 했겠냐고요?
네.
하지말라고 했을겁니다.
으하하 18-10-12 20:54
   
이건 양쪽말 들어봐야죠.

그냥 말도 없이 한건지, 응급상황이 생긴건지

수술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 이건 그냥 도끼 생각이죠.

의사가 이렇게 말했을리가 없으니까.
     
sunnylee 18-10-12 21:38
   
동감입니다..
의사가 긴급사항에선..  보호자 동의없이  먼저 응급수술 집도하는 경우가 있어요..
양쪽 말을 다들어봐야죠..
일반적으로 수술이 맘에 안든다고..보조도 없이 의사맘대로 수술 집행하는 경우는
아주 드문경우 입니다.
그런것에 리스크도 당연히 의사몫이란걸 알기 때문에..
그나저나... 돈많은 래퍼 개는 죽어도 이슈가 되는군요..
별바라기 18-10-12 21:31
   
돈많으면 키우던 개 죽는것도 이슈가 되나보군요
     
낫투데이 18-10-13 04:07
   
남의집 개 죽음도 뉴스가 되는 세상
저건 개장례식장인가 잘난 개가 죽어서 초자연적으로 아프네요
이궁놀레라 18-10-12 21:37
   
이제 저 개에 대해 랩을 하겠군 ㅋ
와후 18-10-12 21:37
   
맘에 안 든다고 재수술이라... 이해가 안 되네요. 의사 말을 들어봐야 겠네요.
odroid 18-10-12 21:56
   
이경우는 안봐도 뻔해요...죽으면 안되니깐...위급상황이 생기니깐 동의없이..뻔하죠..유명인이라고 하면 소문나니깐...
죽으면 안되지요..일반인이라면 재수술...죽던말던 돈부터 입금하세요..이러니깐...맞을걸 내 예상이..
왜냐하면 재수술이라는건 돈이 더 들어가는 짓인데도 자발적으로 했다...뻔하지 않나?
미스트 18-10-12 22:01
   
선입견이긴 한데, 전 기본적으로 래퍼라는 부류들 말은 안 믿음. 아니면 절반 이상은 걸러 듣거나..
태생 자체가 허세와 허풍, 과시, 배설 쪽으로 특화된 것들이라..
Silli 18-10-12 22:39
   
허세로 먹고사는 구라쟁이 대마초나 피워대는 약쟁이 래퍼들말은 절대로 안믿음

찐짜로 맘에 안든답시고 재수술했는지 아닌지도 확실치도 않은 개인적인 주장뿐임

선동당해 마녀사냥해서 애꿋은 사람 얼마나 많이 괴롭혔나 사람은 학습을 할 줄 알아야함

양쪽말 다 나온뒤에 까는게 맞음
하이바 18-10-12 22:57
   
남의 집 개 죽은 것 까지 알아야 하는지...
담양죽돌이 18-10-12 23:04
   
수의사가 미친놈도 아니고 맘에 안든다고 재수술할리가....
상태가 위험해져서 긴급수술했겠죠...
정말 위험하지도 않은데 보호자한테 동의도 안받고 수술했으면 그건 제정신이 아닌거고...
근데 그러면 뻔히 문제되는거 아는데 그럴리가...
     
푸른마나 18-10-13 01:37
   
저도 이분말에 동의하네요..동의없는 수술이 잘못될경우 이렇게 될거라는건 뻔히 예상되는데 무조건 강행했을리가 없죠..
샤루루 18-10-13 03:37
   
수술 끝난 후 입원중
마음에 안들어서 ??? 재수술 ???
이건 먼가 크게 잘 못 되었다고 볼 수 밖게 없는데?

사람도 수술 끝난후 동의 안받고 재수술 하는 경우는 죽기전 뿐인데...
보통 수술로 인한 육체적 부담감으로 재 수술은 그렇게 빨리 못 하는걸로 아는데
팅동탱동 18-10-13 10:11
   
이건 양쪽말 다 들어봐야합니다...그리고 남의집 개1새끼가 죽는게 뉴스가 된다니 씁쓸합니다
하루에도 사람이 수십몇명이 죽어나가는 세상인데...
팅동탱동 18-10-13 10:13
   
설마 의사가 수술한후에 "아 이거 수술 마음에 안드는데" 이랬을까요??
긴급하게 재수술할 상황이었으니까 동의도 없이 긴급하게 했겟죠..
셀틱 18-10-13 12:45
   
개한테 향피운 젯상이라.. 참 남의 일에 뭐라 할 말이 없다만 불과 20여년만에 사람의 생각이 많이 바뀐듯.
샤우트 18-10-13 15:47
   
정승 집 개.새.끼가 죽으면 문상객이 줄을 잇는다더니
개 죽은 게 이슈네
검푸른푸른 18-10-13 20:16
   
수술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는 그냥 도끼 주관적인 생각일듯.

세상에 아무렴 의사가 수술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사고위험부담까지 떠안으며 재수술을 할까.

무언가 증상이 안좋거나 다른 이유가 있어서면 모를까.
의사를 옹호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도끼의 저 주장도 일방적 주장으로 보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