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은 절대 만능해결사가 아닙니다.
원전도 오래 노후화가되면, 발전단가가 워낙 높아져서, 돌릴수록 손해가 발생합니다.
원전은 일본 후쿠오카 재난에서 봤듯이...
자연재해나 인재때, 위험성은 상상을 초월한 피해가 발생할수 있으며,
오래될수록~ 노후화되어, 안전성은 줄어들고, 위험도는 점점 더 증가합니다.
더군다나... 이젠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최근 지진이 일어난곳이... 원전이 밀집되어있는, 포항과 경주쪽입니다.
또한 원전을 폐기하는데 드는 엄청난 비용과
더 큰 문제는 원전 폐기물을 더 이상 보관할때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자기집 옆에 방폐장이 들어서는것을 찬성할 분이 계신지요?
원전도 오래되면 안정성과 효율성이 떨어지고, 폐기비용등 문제가 많아집니다
원전은 절대~ 저렴한 발전소가 아닙니다.
그래서 현 정부는
원전을 짓는데도, 폐기하는데도, 방폐장 건설하는데도, 그 지역 보상금 문제까지...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간다면...
이젠 다른 대체 에너지로 변화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커다란 문제는... 핵연료 저장시설까지 거의 다찼고 합니다.
기사내용중...
1년여 후면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사용후핵연료 때문에 원전 3기를 추가 영구정지해야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사용후핵연료 처분을 위한 해법이 도출되지 않으면 결국 모든 원전이 멈춰설 수도 있다”
라고 나왔네요.
원전은 발전소를 만드는것보다...
지진대에서도 절대적인~ 원전에 안정성과,
막대한 양의 방사성 폐기물들을 안전하게 폐기하고, 보관해야 하며...
폐연료봉 등을 보관하는 고준위핵폐기물처리장은 무려~ 십만년의 입지조건이 필요합니다.
100년도 아닌... 1000년도 아닌... 10000년도 아닌...
무려... 십만년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비교기사:
핀란드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모범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핀란드는 발트해 올킬루오토섬에 영구처리 시설 ‘온칼로’를 짓기 시작했다.
지하 455m에 만들어지는 온칼로는 2023년부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을 받아들인다.
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들은... 10만년 동안 묻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