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호구 같은 행동들이 쌓이고 쌓여 "여가부=페미=워마드"라는
괴물들을 키운 것이기에 우리 모두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직접 부딪히는 현 세대가 나서서 맞불을 놓치 않으면
나라 다 말아먹게 생겼습니다.
모름지기 우는 애 한테만 떡을 하나라도 더 주게 되어 있어요.
또한 큰 불이 나면 맞불을 놓아 초가산간 다 태워먹기 전에 제압함.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맞불 시위가 나와야 합니다.
아마도 완전히 폐지되지는 못할 것 같지만
양성평등부 또는 가족부로 재편될 수 있도록 나서야 합니다.
여자애들은 논리 하나 없는 어거지 주장으로도 잘만 모이는데,
왜 이렇게까지 아무런 대응이 없을까요...
너무나도 이기적인 여자애들과 유약한 남자애들을 길러낸 결과는
갖가지 재앙으로 나타나 앞으로 나라전체를 계속 덮치게 될 겁니다.
여자에게 교육을 맡긴 결과 이런 재앙을 몰고 왔음.
정부와 교육부.. 남녀 교사 성비 이대로 두면 정말 큰일난다고...
IMF 직격 맞은 지금 보다도 훨씬 참혹한 저주받은 첫 세대였음에도
우린 학생과 젊은이들이 사회문제에 침묵하지 않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더 윗세대들은 목숨걸고 맞섰고요.
현 세대들이 꼰대라 조롱하는 세대들은 적어도 행동은 했었음.
이대로라면 현 세대는 훗 세대에게 고개 조차 들지 못할 수도 있어요.
나중에 사회생활 해보면 깨달게 되겠지만
이간질 하는 자들과 적극 개입하지 않고 관망만 하다가 나중에 가서
"봐라 내 그럴줄 알았다" 시전하는 부류 만큼 보기 싫은 존재들이 없어요.
조직/공동체에서 암과도 같은 존재들입니다. 전체를 무기력하게 물들이거든요.
가장 해서는 안되는 언행이고, 공동체에서 제일 먼저 축출되어야 하는 부류.
참여하지 않은 자에게는 이렇다 저렇다 말할 자격이 없음!
논의 과정에서는 죽일 듯 싸우다가도, 결정권자 또는 다수의 의견에 의해
결정이 되고 나면 반대 입장일지언정 그때부턴 일이 되는 방향으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실어주어야 하는 법이거든요.
탐욕은 끝이 없기에 스스로 멈추지 않아요 하물며 권력까지 쥐고 있는데
적당선에서 끝날 것이라는 물렁한 생각들을 하고 있다면 허황된 희망임.
나~중에 어찌 멈춰진다 한들 가진 것을 쉽게 토해내지도 않을 것이기에
제동거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더 큰 역차별 고난과 댓가를 치뤄야 될 것입니다.
현 세대를 비난할려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지 않는 지성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들의 상황, 생각, 의견을 듣고 싶어서 적은 글 것이니
다른 세대를 싸잡아 조롱하는 글은 삼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