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안전하다고 알려져있는 지역도 새벽에 못 다닙니다.
번화가 말고 외곽이나 흑인지역은 밤에 못 걸어다녀요
근데 거기서 사고를 당했다면 왜 굳이 거기를 가냐가 반응입니다
그래서 그런 지역엔 집안에 총하나씩 다 가지고 있구요
왜냐구요?
자본 주의 사회에서 돈의 투입을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할렘을 번화가로 안전하게 만드는게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막대한 방범 비용을 거기에 투자할 여건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한 지역은 비싸고 돈 많은 사람들이 거기로 몰리는거구요.
한국이 안전한 이유는 잘 살아서가 아니라 총기소지 금지 + 높은 인구 밀도로 인해 같은 면적에 같은 비용으로 방범시스템을 구축했을때 더 많은 인구들이 혜택을 보기 때문인거죠. 그런데 더 안전하게 해달라라.. 그만큼 돈이 많아야 합니다. 한국만큼 방법구축 비용 대비 혜택보는 인구 효율이 좋은 나라도 거의 없어요. 그냥 위험한곳에 밤 늦게 안가면 되는것. 여자라서 당했다니 이런 개소리 미국 흑인지역 가서 외쳐보라지... 진심 노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