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을 앞두고 북한이 쪼잔하고 너무 감정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나라도 기분 충분히 상할 듯~
물론 북한 정부 특수성이지만 북한은 대화로 나오면서 모든 남한 비방은 사라지고
최대한 예의를 갖춘 방송~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유한국당 같은 보수 꼴통쪽 정당과 기레기들 언론들로
대화로 나선 북한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보다 분란 기사가 더 많았죠?
이번 문제 삼은 훈련 경우도 대화 이후 북한은 각종 핵관련 시설을 선행해서 파괴하고
각국 기자들을 초청해서 지하 핵실험장도 파괴 한다고 하는 상황에
우리는 이전 훈련보다 확대된, 그리고 북한이 민감해 하는 최신 스텔스기를 참가해서 훈련을 했어야 했는지?
북한을 욕하고 싶어도 대화 분위기로 바뀐 후 남북한의 자세를 보자면 우리쪽 잘못 밖에 보이지 않네요.
정부측에서는 민주주의라 남북대화, 북미대화 분위기를 망치려는 세력들을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상황이 상황인만큼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관리를 했어야 한다고 봄.
그냥 대놓고 국내 방송/언론부터 보수 꼴통 단체, 태영호 같은 분란 종자등등 대놓고 방치한 남한 정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