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도 아닌 네이버 다움등의 포털이
언론사로써의 책임은 전혀 지지 않으면서
언론사로써의 영향력을 가장 강하게 행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어떤 사람이 가게를 열면서
업종을 음식점이라고 나라에 신고해놓고
가게안에서 귀금속이나 옷장사를 하면 위법행위가 됩니다
그 가게는 영업취소가 되고 가게 운영자는 처벌을 받게 되지요
네이버 등은 현재 이와같은 위법 영업을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그 자체가 매우 중요한 민주주의의 원칙이고, 때문에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을 담당하는 '언론사'는
국민들의 여론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책임과 의무가 무거운데요
이런 언론사의 막중한 역할을
아무 자격도 없는 일개 인터넷 회사가 도맡아 좌지우지 하고있는 현실은
하루빨리 고쳐져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정치 분야에서부터 스포츠분야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에 걸쳐서
네이버 등의 포털이 기사를 조작 .
기사속 관련자의 부탁 등으로 특정사실을 은폐하거나 혹은 부풀려온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고
댓글 조작등을 알고도 방치함으로써 건전한 여론형성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뉴스 서비스의 폐지는 물론이고, 이제까지의 조작행위에 대한 처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청와대 청원 " 포털사이트의 뉴스서비스 폐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