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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4 17:50
네이버 등의 여론조작.뉴스서비스 폐지.청와대 청원
 글쓴이 : 장고
조회 : 1,001  


언론사도  아닌    네이버  다움등의 포털이
언론사로써의 책임은 전혀 지지 않으면서
언론사로써의 영향력을 가장 강하게  행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어떤 사람이   가게를 열면서
업종을   음식점이라고  나라에  신고해놓고
가게안에서   귀금속이나  옷장사를 하면   위법행위가 됩니다
그 가게는 영업취소가 되고    가게 운영자는 처벌을 받게 되지요


네이버 등은  현재 이와같은 위법 영업을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그 자체가 매우 중요한  민주주의의 원칙이고, 때문에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을  담당하는   '언론사'는
국민들의  여론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책임과 의무가 무거운데요


이런  언론사의  막중한  역할을
아무 자격도 없는  일개 인터넷 회사가  도맡아 좌지우지 하고있는 현실은  
하루빨리  고쳐져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정치 분야에서부터   스포츠분야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에 걸쳐서 

네이버 등의 포털이  기사를 조작 .
기사속 관련자의 부탁 등으로 특정사실을 은폐하거나 혹은 부풀려온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고
댓글 조작등을 알고도 방치함으로써   건전한 여론형성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뉴스 서비스의 폐지는  물론이고,  이제까지의  조작행위에 대한 처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청와대 청원 " 포털사이트의 뉴스서비스 폐지 "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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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거래 18-04-24 17:53
   
폐지하면 가장 좋아할 사람들이 언론사들임
특히 방송쪽 입맞에 맟춰서 선동하기 쉬워짐
     
장고 18-04-24 18:01
   
이명박근혜 시절 
네이버 등 포털의 뉴스서비스가 있었지만 
방송사는  정권의 뜻에 맞춰서  조작 선동을 했지요.

포털을 폐지하면  선동하기 쉬원진다는  의견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오뎅거래 18-04-24 18:17
   
네이버댓글들이 선동적이였지만 반박 댓글들도 볼수 있었음
다음댓글들은 정부와 반대 성향이라 더 선동이 안됐었구요 그거 아니였으면 문재인대통령 지지율이 이렇게 높지 않았음 걍 뉴스 뿌려주는거 듣고 아 글쿠나 넘어갔지요
일반적으로 뉴스 찾아볼려고 신문사 들락 날락 거리는사람 별로 없어요 걍 보더라도 한군대 정도 보겠지요 근데 반박 뉴스도 그나마 나오는게 포털이라 골고루 볼수 있어서 언론사 선동이 쉽지 않았어요
               
장고 18-04-24 18:24
   
네이버 포털이
뉴스를    여러가지 관점에서  골고루  다루어준다고  느끼신다면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포털이  기사를 공정하게  다루었다고  제가 생각했으면
이런글을 안썼겠지요
                    
오뎅거래 18-04-24 18:49
   
골고루 뿌려주지 않는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반 언론사들보다는 반대기사 10개중 1개라도 올리긴 하잖습니까
                         
장고 18-04-24 18:55
   
제 생각으로는

언론사로써의 책임이 없는  인터넷 회사로부터
뉴스 서비스를 못하도록  하고

언론사 연합 등
언론사로써  확실한 책임을  지울수 있는 집단이
뉴스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한 뉴스배열과  댓글 조작방지 등의 책임을
지우는  방법이 좋은거 같습니다

네이버 등의 포털은
언론사가 아니면서  언론사 역할을 하기때문에
법의 사각지대에서 여론조작을 하면서도  법적인 책임을 안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인가즈아 18-04-24 18:06
   
세상돌아가는거를 모르시네
이제 블록체인으로 투명한 인터넷 세상이 되는데
실명제니 뉴스폐지니
조선시대 붕당정치 하고 있는가
     
장고 18-04-24 18:07
   
뉴스 제공은  언론사에서 하자는 뜻이지
뉴스 자체를 폐지하자는게 아닙니다
          
몽씨 18-04-24 18:27
   
뉴스제공은 예전부터 언론사입니다만...??
또한, 메인화면에서 보고싶은 언론사것만 보실 수 있습니다.
               
장고 18-04-24 18:35
   
언론사는 
기사를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뉴스를 제공한다'고  보통 이야기하는데요

각각의 언론사가  기사를 작성하지만
이 기사들을 
의도를가지고  배치하여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역할은  포털이 하고있지요

지금의 포털이  충분히  공정한  기사제공을 하고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의견대로  존중합니다
쌍국진 18-04-24 19:18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고하는 겪이네요.
물론 포털의 폐해는 있지만 포털에서 뉴스제공을 안할대에 생기는 특정 언론사들의
조작이 더 문제일거라고봅니다.
포털은 정치성향이 무엇이든간에 자기가 골라서볼수있지만 언론사들은 특정성향을띄고있기때문에
유저가 선별해서 보기가 더 어려워 질껍니다.
결국 내가 보고싶은것만 계속 보게될거고 편가르고 여론 분열을 일으키기에 딱 좋지요.
공정한 기사제공은 포털에게 책임을 물을게아니라 기사를 작성한 언론사에 물으셔야죠.
그리고포털에 자기들 기사싣는게싫으면 2008년도처럼 다음에 조선일보가 기사안실은것같이하면됩니다.
쌍국진 18-04-24 19:21
   
마지막으로 현재 국내 메이저언론이 보수성향인것을 감안할때 언론사에 자정능력을 맡긴다는것과 공정성 운운하는자체가 애초에 말이앞뒤가안맞는겁니다. 미국처럼 뉴욕타임즈와 워싱턴타임즈처럼 각자 큰줄기를 이루는 메이저 언론사가 각진영에있어야하는데 그런구조가 아니고 쏠림현상이 심한곳이 우리나라입니다. 경향 한겨레가 날고기어도 조선은 커녕 동아일보도 감당하기어려운 수준이구요. 한예로 정치기사를 제외한 문화나 사회기사는 조선일보의 정보장악력을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이런구조에서 단순히 정치성향하나가지고 포털에 책임을 묻는건 좀오버죠.
티오 18-04-24 19:39
   
전 잘 모르겠어요. 과연 뭐가 좋은지
이리듐 18-04-24 20:17
   
뉴스서비스 폐지는 너무 간거구요. 글로벌 스탠더드는 아웃링크입니다. 아웃링크는 적어도 포털사이트에서 기사제목을 제공해주고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로 넘어가는거죠.

뉴스서비스 자체를 폐지하자는 주장은 정치권과 언론 모두 주장하는 바가 아닙니다
푸른마나 18-04-24 21:42
   
네이버 뉴스 댓글을 하루에 일정갯수 이상 쓸수 없게 만들고 또 댓글을 쓰려면 실명인증 한 아이디만 쓸수 있게 하면 어느정도 방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댓글 작업을 막고 불법아이디 생성만 막아도 어느정도 제재가 되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