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친일 수꼴 매크로 분들은 항상 프레임 씌우기에 혈안이 되어 있군요. 깨끗한 정치적 지도자?? 당연히 있었죠!!!!! 애써 부정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번 말할테니 똑똑히 잘 들으세요. 모든 지도자들 중 가장 위대하고 정의로우며 고위하신, 세상 어느 무엇보다 더 높으신,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현 문재인 대통령님들 세분이십니다. 이분들의 도덕성은 신적으로 높으며, 너무나 청렴하시어 그 찬란한 빛을 우익 수꼴들이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로 빛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님께는 무식한 비대 권력자 도람푸가 고개를 숙이며 그를 숭상했고, 시진핑 주석은 그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박수로 찬사했으며, 수꼴들의 수장 아베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면전 앞에서 벌레마냥 찌그러져 통곡을 할 정도입니다. 그는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다우며 고귀하신 분입니다.
노무현 정도면 청렴상 받고도 남죠... 엄청난 돈이 있어야 하는 정치판에서 도덕성을 모토로 걸고 출발한 정치인입니다. 물론 뇌물관련 잡음이 있었지만, 과장된 부분도 있고 여타의 정치인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의 오점으로 떠난 아까운 정치인이 분명합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진보는 너무 부패딜레마에 갖혀 사는듯...정치인들치고 조금씩은 구정물에 손을 담구지 않은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진보는 더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죠. 보수는 지들 묻은 똥은 돌아보지 않고 재묻은 진보 헐뜻기에 여념이 없구요. 하여 진보는 이눈지 저눈치 보느라고 개혁에 소극적으로 대처해 왔고 지지율 떨어져 보수 정권들어오면 다시 재자리 걸은 해오던것이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이었죠.
전 진보에서도 전두환 박정희같은 독재스타일의 리더가 한명나와서 강력한 개혁으로 그동안 밀렸던 많은 문제들을 한꺼번에 빠르게 정리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면 산적한 문제들도 많은데 정치인들은 과거 7-80년대 이념논리에 발이 묶여서 끝도없고 타협도 없는 썰만 반복하는데 진보쪽에서 정리할건 정리해야 한다고 보여지고요.
보다 더 깨끗하고 보다더 미래지향적인 진보가 총대를 매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진보정권이 좋은 타이밍기도 하구요.
똥묻은 놈, 재묻은놈 같은 놈이라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재묻은 놈 먼저 치운다고 가정했을 때 똥묻은 놈 치울놈이 없어져서 똥묻은 놈은 방치하게 됩니다. 우선 재묻은 놈은 미덥지는 않지만 잠시 눈도장만 찍어두고 똥묻은 놈부터 치우고 나중에 재묻은 놈도 치우는것이 맞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냉정히 보면, 없지요,
김영삼 김대중도 아들 비리 터졌고, 노무현도 친인척 비리 터졌고,
국정원 댓글 나발불던 현 정권도 드루킹 게이트 터졌고,
문고리 삼인방 어쩌고 박근혜를 비난하더니 현 정권도 비서실장 권한이 아주 막강하다드만,
김실장이랑 임실장 중 어느쪽 끗발이 더 쎈지 함 비교 해보고 싶을 정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