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농, 유상미님... 님들... 이 문제가 불거진 김정은 신년사 이전의 기사에서 '여자 아이스하키'를 검색해보세요. 그 기사의 거의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빠지지 않는 내용이 몇개 나옵니다. '열악한 환경', '실업팀 창단', '후원', '올림픽 후에 암담한 미래'라는 주제를 가진 내용들이죠. 선수들의 인터뷰에서도 '실업팀 창단'이나 '후원'문제가 반드시 검색되죠.
한번 물어보죠. 님들은 진짜 선수들이 원하는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님들이 말하는 그걸까요? 아니면 국민적 관심과 성원으로 올림픽 이후에 실업팀 창단과 후원을 더 바랄까요? 님들이 선수를 위하는거라구요? 착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