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블랙리스트 논란 심경 "젊은 치기에 쓴글..죄송"
'나랏님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어야 한다! 국민을 위한 사람. 국민의 혈세로 숨을 쉬는 사람. 그것이 정부이고 나랏님인 것이다'라는 글이 담겨 있다.
김규리는 이 글에 대해 2008년 5월 1일에 썼던 글 전문입니다. 국민의 건강권은
보수적으로 지켰으면 했고 검역주권 포기한것이 (미국과) 내내 마음에 걸려서 썼던 글입니다"라며 "초등학교에서도 배우는 수사법. 수사법으로 이뤄진 문장은
제 글의 전체가 아닙니다"라고 전했다.
김규리는 "저는 그저 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9년하고 5개월. 젊은 치기에 쓴 글입니다. 십년이면 글의 댓가는 충분히 치룬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혼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걱정 끼쳐 드리고 또 부족해서 늘 죄송합니다"라며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살아도 부족한 세상입니다. 그러니 모두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92413170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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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씨가 왜 죄송한지 분노가 치밈. 아직도 진술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데.. 이정도면 한사람을 완전히 정신적 분열 상태로 공작한거 아닌가요? 앞으로도 무슨 활동이나 표현을 할 때 스스로 자기검열하고 두려움에 치를 떨며 한 평생 살수도 있을듯.. 김규리씨같은 여린 사람이 얼마나 버텨낼(?????)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