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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1 21:13
임산부 배려석 도입 5년, 지하철 '분홍색' 갈등 여전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2,276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1.jpg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2.jpg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3.jpg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4.jpg




※ [이슈게시판]  관련 게시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452256&sca=&sfl=wr_subject&stx=%EB%B0%B0%EB%A0%A4&sop=and&spt=-46503&page=1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남자들 도촬하여 유포       [질렌할님   2016-07-04]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5.jpg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6.jpg





http://v.media.daum.net/v/20170821200823229


※ 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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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lgu 17-08-21 21:16
   
이것도 남자탓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의불타 17-08-21 21:17
   
임산부 배려석이지만 저 자리에 앉는 여성 중 임산부는 한명도 못 봤음
레지 17-08-21 21:19
   
다른 것은 좀 졷같은데.. 임산부석은 비워 놓은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주차장도 여성용이 아니라. 임산부용으로 하고..

그리고, 돼지가 앉던, 진짜 임산부가 앉던 그건 따지지 말고, 남자들은 앉지 맙시다.

그냥 지금 만든 좌석들이 부족할 정도 임부가 앉을 정도로 국가의 활력이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음.
     
강낭콩콩콩 17-08-22 00:08
   
??저 자릴 왜 공석으로 항상비워야하죠?? 배려라는게 의무나 강제가 아니예요 앉아있다가 임산부가 온다면 우선적으로 비워주면 됩니다 상당히 비효율적인 운영인데요???출퇴근시간에 칸마다 1개씩만 잡아도 몇명이 앉을 수 있는데

저는 앉아있다가 비워줍니다 앉았다고 이상하게 보는게 이상한겁니다
          
blacksky 17-08-22 16:13
   
비유가 적절하지 못하네요. 그럼 고속도로 비상 갓길도 한차선을 낭비하는거니 급한차 올때 비켜주면 되니 계속 이용하면 되겠네요. 이런사람들보면 아직 선진국되려면 멀었다는 느낌이구만. 짱개욕할게 못 됨.
               
마일드커피 17-08-23 00:07
   
적절하지 못한건 님의 사고력인것 같군요

애기가 태어날것 같은 급한 상황에서는 임산부가 우선시 되는게 맞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임산부를 우선할 이유는 없습니다

임신하면 마치 벼슬한것처럼 모든 사람으로부터
양보 받아야 한다는

당신의 머리속이야 말로 썩어 문드러진것 같군요

당신같은 웃기는 헛소리하는 인간때문에 선진국이 되는게 멀어진단다 ㅎㅎㅎ

지가 웃기는 개소리를 하는줄도 모르는구만 ㅎㅎㅎ
                    
blacksky 17-08-23 11:45
   
말하는거보니 어린티 확나는데 군대부터갔다오고와라. 왜 끼어들어 시비지 이건? 니말 다 맞고 나중에 마누라 생기면 니말대로 꼭 실천하길 바란다. 꼭 서있게 하고.  여자도 만날수있는 인성도 아니지만
                         
강운 17-08-27 01:49
   
참 못났네
흙탕물 17-08-21 21:19
   
서울 출산율 1도 깨진 마당에 보이지 않는 지하철 이용 임신부를 위해 "우린 출산정책 헀다" 생색내기
황제폐화 17-08-21 21:36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당장 폐지하라!
임산부는 그냥 보이면 비켜줄텐데 좌석만들어서 서로 불편하다. 임신초기에는 배지를 달던지 리본을 달던지하고 서서가는 불쌍한 일반인들이 최대한 앉아서 편하게 가게 합시다.
라비네 17-08-21 21:49
   
여성한테 양보해주는 비율을 보면 남자들이 압도적인데 무슨 여혐?
담배맛사탕 17-08-21 21:50
   
이게 무슨.. 사진은 메갈에서 찍은 사진에다 그림은 임산부 석에 앉은 임산부 혼내는 그림에다..
기자가 노렸네 노렸어.. 대한민국이 어찌 될려고..
티오 17-08-21 21:52
   
남자들 임산부 배려석에 반대 안해요.  기자님아 남자,여자 싸움 붙이지 마세요.
winston 17-08-21 21:59
   
경로석이랑 임산부 배려석 다 없앴으면 합니다.
알아서 양보해주는걸로..

예전에는 경로석 자리가 제일 선호하는 자리였는데..
그리고..  그 자리 말고도 노인들 타면 웬만하면 양보해주는데
거기는 노인 하나  없어도 앉기도 뭐하고....
피곤해 죽겠어도 바라만 봐야하는 빈좌석..
꿍짝꿍짝 17-08-21 22:06
   
임신3개월밖에 안됐는데 거동이 불편함? 만삭이나 거동이 불편하면 이해하겠는데 마치 자기자리인것 마냥 당연하다는 듯이... 진짜 뻔뻔함에 치가 떨리네...
     
두둠칫 17-08-21 23:09
   
??? 일단 임산부를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좌석이고 비어있었고 3개월 임산부라서
앉았을 뿐이라는데 그게 뻔뻔한 건가요? 흠...........거동이 불편해야만 의자에 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겉으로봐선 잘 티가 안나서 괜찮아보여도 원래 3개월째가
가장 조심해야 하는 시기에요. 입덧도 심하고 유산도 가장 잘 될 때라서.
배가 부를 때는 몸이 힘들고 임신 3개월까지는 외부의 충격이나 스트레스 같은 것
조심해야합니다. 배속의 아기가 굉장히 약할 때거든요.
          
마일드커피 17-08-22 02:03
   
???

임신 3개월에도 일만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유산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데
서서 가면 유산할수도 있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는 겁니까?

왜 임산부는 언제 유산할지 모르니
경찰 경호하에 병원차로 모셔주자고 하시지요?ㅎㅎㅎ
               
두둠칫 17-08-22 03:04
   
되게 공격적이시네요. 임산부가 임산부자리에 앉은 걸 뭐라하는 댓글에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인데요. 저 위에 임산부가 잘못한 건 솔직히 없잖아요.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 소리 들을 정도 라니까 그 정도 잘못했나? 하고 다시 글을 읽어봤지만
전 잘 모르겠어서.. 그리고 서서 가면 유산한다는 소리가 아니고 원래 임신 초기가
유산이 잘 될 때니까 겉으로 보기에 배가 안나와서 괜찮아보여도 조심해야 하는 시기라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거구요. 그래서 자리있어서 앉은건데 3개월밖에 안됐는데 거동이
불편해서 임신석에 꼭 앉아야되드냐는 식의 논리는 옳지 않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물론 일 잘하는 사람 많죠. 근데 그게 대부분 사무직이거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일일 거에요. 또 사람마다 달라 자궁이 약한경우 실수로 넘어지거나 과로하면 하혈하거나
심하면 유산까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첫아이가 그렇죠.
                    
지해 17-08-22 09:47
   
전철에서 서서가는것보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온것이 유산의 위험이 더 클텐데요....
               
blacksky 17-08-22 16:11
   
임신3개월에 일잘하는 사람많다는 비유를 하다니... 여자한번 못 사귀어 본애들이 인터넷으로 자기주장 펼치면 대단해보이는 줄 아는사람이 많네.
     
집요정 17-08-21 23:18
   
??? 헐...
절대 결혼 하지 말고 아기도 갖지 마세요.
쓸모 있는정책이나 쓸모 없는정책이나 내놓으면 뭘합니까?
 의식수준이 이정도인데..
          
마일드커피 17-08-22 02:05
   
???

의식수준이 낮은건 님이랍니다

논리적인 반론도 못하는 주제에 무조건 자기말이 옳다고 믿는 사람이구만 ㅎㅎㅎ
               
blacksky 17-08-22 16:14
   
지나가던 다른사람인데 저도 님말은 논리적으로 반박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네요. 똥을 샤워기로 씻겨봤자 똥물이니
눈팅만5년 17-08-21 22:36
   
'누가봐도 임산부가 아닌 중년여성, 할머니들도 배력석에 앉는다 배려석이 아닌 사실상 여성전용석이다'
사실을 말하는데 이게 왜 여혐이지???
솔직히 임산부 배려석 남성보다 임산부 아닌 여자들이 훨씬 많이 앉아 가는건 사실아닌가?
노약자석 텅텅 비어있는데 왜 배력석 마저도 비워놓고 가야되는건지 거참
빌라배트 17-08-21 22:41
   
내평생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서 만삭의 임산부를 본적도 없적이 있는가 생각해보니 기억도 안나네
저거 실제로 보니 남자가 앉으면 진짜 뭔가 안되게 색깔부터 해놨던데 ㅋㅋㅋ
진짜 사실상 여성 전용석 아님?
한칸에 노약자석처럼 몇자리 있는거도 아니고 무슨 의자마다 양끝에 핑크색으로 칠해놨떤데 진자
이런거 만든사람 면전에 침이라도 뱉어버리고 싶던데 ㅋㅋㅋ
우웩
     
두둠칫 17-08-21 23:24
   
......사실 여자도 창피해 합니다. 너무 핑크핑쿠해서ㅋ
재미있는 17-08-21 23:26
   
임산부 배려석 없애라 그냥... 노약자석에도 임산부 마크 달려있던데, 거기 앉는거나 장려하면 될 것을, 왜 핑크핑크하게 따로 만들어서 갈등을 만드냐.
어차피 출퇴근 시간에는 꽉 껴서 임산부고 뭐고 숨쉬기도 힘든게 현실이고,
출퇴근 시간 아니면 어디든 앉을 자리 있다. 자리 없어도 좀만 서 있으면 자리 나고. 그나마 노약자석은 항상 비어있고.

진짜 희대의 병크.
기존에 있는 노약자석이나 좀 활용하지.
핑크핑크 자리 만들기 전에는 임산부 전철도 못 탔겠다?
스쿠아스큐 17-08-21 23:59
   
사실 기존의 노약자석은 경로석으로 인식이 변질된지 오래라 앉아 있으면 노인분들이 막 화냅니다. 여성전용칸은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임산부지정석은 비워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마일드커피 17-08-22 02:06
   
아니지요
임신했는지 알수 있을 정도의 사람이 오면 그때 양보하면 됩니다
          
blacksky 17-08-22 17:41
   
임신했는지 모를때가 더 위험하고 앉아있어야합니다. 님이 흔히 드라마에서 보는 만삭이 위험한건 배를 외부에서 건드리거나 출산직전이고요. 보통은 1~3개월이 제일 위험하고 힘들때입니다.
     
지해 17-08-22 09:52
   
그런데 저도 전철로 출퇴근 하는 사람인데
어째서 저는 노약자석에서 노인들이 화낸다던지
다투는것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을까요?
물론 있기는 있겠지만 저는 못보았습니다.
          
blacksky 17-08-22 16:20
   
5년전에 제 아내와 경험했습니다. 임신 2개월때라 티도 안나는데 아내 체력이 약해서 노약자 석에 앉았다가 남편인 내가 옆에 서있는데 노인네가 노약자석인데 자리 안비키냐고 머리를 툭치는데 눈돌아갔던적 있습니다. 아내는 또 자기가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있고.. 우리나라 시민의식 아직멀었습니다. 여기 댓글들만봐도 30프로 이상은 수준이하인거보면요. 서서다니는 임산부 일만 잘하는 임산부들 있다? 이런 예시 드는애들은 나중에 애생겨서 한번 버스에서 전철에서 지마누라 종일 서있게 함 해보면 알겁니다. 자기가 얼마나 한심한 말을 했던건지. 머 그런 생각들론 여자도 못만나겠지만.
♡레이나♡ 17-08-21 23:59
   
임산부 배려석은 남자가 앉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앉더라도
만일 임산부가 보이면 그분에게 양보하란 뜻 아닌가
언제부터인가 남자가 앉으면 그냥 욕을 쳐 먹네 어이가 없어서...
그러면서 도촬이 잘못된건 인식을 못하나?
스쿠아스큐 17-08-22 00:05
   
누가 앉아있으면 말걸어서 임산부인데 비켜주세요 하기가 좀 그럴겁니다. 배가 불러오는 시기가 아니면 구별도 잘안되고 평소에 그냥 비워두는게 맞아요. 열쇠고리에 불들어오는 아이디어는 좋아보이네요. 원래 노약자석에도 눈치안보고 앉을수있으면 되는데 어느새 경로석 처럼 되버려서 이상한 노인분들이 몇 마디씩 하고는 가죠.
     
강낭콩콩콩 17-08-22 00:10
   
그걸 이상하게 보는게 이상한거고 그걸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임신이 죄도 아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닌 것을 나 임산부다 배려석에 앉을 수 있냐고 하는게 뭐가 이상합니까...

상식으로 행동하면 됩니다. 그걸 딴지걸면 뭐라하면 되구요
어렵게 살 필요 있습니까ㅎㅎㅎ
     
쾌도난마 17-08-22 00:38
   
배불러올 시기가 아니라 해서 일어서 있지도 못합니까 임산부 임산부 하니까 이건 배가 산으로 가는격이네
적당히 해야지요  이건 뭐 난 왕이니까 왕명으로 널 노예삼겠다 하면 들어줄 양반이네
이래 말하면 내가 막 악인 되는건가 나 악마됐슴?
포퓸 17-08-22 00:07
   
걍 여성 전용칸 만들어서 거기로 다 밀어넣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어나오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막상 임산부들 보면 팔 잡아끌어서 양보해줍니다 ㅋㅋ 임산부도 고맙다고 하더군요 ㅋㅋ
포퓸 17-08-22 00:11
   
환자 전용석도 만들어야 됩니다 ㅋㅋ

감기몸살 처방전 가지고 타면 당연히 비켜주는 걸로 ㅋㅋㅋㅋ


임산부는 우대하고 몸살환자는 왜 차별하는지요? ㅋㅋㅋ 몸살환자 고열로 정신 잃어서 쓰러지면 사망각인데  사회적 약자 아닌가요?? 그순간은? ㅋㅋㅋㅋ


뱃속에 아기가 있으면 약자고... 몸아파서 몸을 못가늘어 비틀비틀하면 약자아닌가요? ㅋㅋㅋ 이거 엄연한 차별인데요? ㅋㅋㅋ
     
마일드커피 17-08-22 02:07
   
진짜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쾌도난마 17-08-22 00:33
   
임산부 볼땐 양보 하고 싶고 나뿐만 아니라 어지간하면 다들 그럴꺼라 믿는데 막상 양보하자니 뭔가 좀 머슥하기도 하고 거절 당하면 왠지 나선게 좀 그렇기도 하고 차라리 내자리가 임산부 전용이라면 일어서는게 얼마나 쉽겠슴.. 임산부전용 나쁘지 않다고 봐요 다만 이건뭐 좋은맘 품기엔 너무 이기적으로 굴고 무슨 권리인마냥 힘주며 내가 무슨 그 권력에 맞서는 침략자 처럼 몰아가니 배려가 아닌 도망자 신세가 되는데 누가 좋아서 맞춰주겠나 양보하는 문화를 돕겠다는 취지로 다가가야하는데 이건 뭐 ㅅㅂ앉지도 말라는건 왠 xx같은 개소리인지
아라비카 17-08-22 00:42
   
양보는 안시켜도 할때 미덕인거지
지정해놓고 지키라고 하면 그건 미덕이 아니라 강요죠
옛날이야 자리 상관없이 양보해줬지
지금은 임산부 타면 임산부석 알아서 찾아 가겠거니 생각함
이미 지정석이 있는데 뭐 추가적인 배려 해줘야하나?
GO실장 17-08-22 06:23
   
임신 3개월이 그렇게 힘든가요? 일반사람이랑 별차이없을거 같은데...서있으면 허리가 아플정도의 체중변화가 오지않는 이상 일반인이랑 별차이가 없을듯한데...무거운 가방들고다니는 학생들이 더 힘들듯..
3개월도 임산부라면서 앉아가면 일반여성들 다 구라치고 앉아갈듯하네요..어느정도 임산부라 느낄만한 표(임부복,부른배,임산부표식)가 안나면 앉아서가면 눈총받을 각오해야..
우다방 17-08-22 07:05
   
저기 앉기가 더 부끄러울거 같음 ㅋㅋㅋ
우다방 17-08-22 07:06
   
임신3개월은 힘들지않음 단지 입덧이 심해서 못먹는경우가 좀 힘들고 여튼 막달에 좀 숨이차고 힘들다고 보면됨
지해 17-08-22 09:56
   
왼쪽은 여자좌석 오른쪽은 남자좌석 이렇게 하던지
노약자부터 임신 병약자 신체부자유자는 왼쪽 나머지는 오른쪽 이렇게 하던지
그것도 아니면 전철 좌석권을 비싸게 팔아서  적자도 메꾸고
떳떳히 앉아서 가게 만들던지....
Alice 17-08-22 10:56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문제인데...
참..
요즘보면 언론이 조장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대가날 17-08-22 21:19
   
애둘 키우며 대중교통 이용할때 느낀건 20~30대 미혼녀들이
가장 자리양보 안함. 미혼일땐 남배려 하는거 관심도 없다가 출산후
본인이 교통약자가 되니 배려 못받는다고 하는건 웃기네요
민성 17-08-22 23:38
   
임산부는 당연히 배려해야지.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님.
게다가 3개월의 임산부라도 오래 서있으면 유산의 위험이 있는데 (요즘은 노산이라 매우 위험함)
아무것도 모르는 노총각 뇌피셜들 봐라.
결혼을 해봐야 알지 ㅋㅋ
민성 17-08-22 23:41
   
– 다리, 하복부에 무리가 가므로 주의
임신 중, 특히 초기 2~3개월에는 오랜 시간 서서 일하게 되면 다리와 하복부에 무리를 주어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래 서있으면 뇌로 공급되는 혈액이 부족해져서 순간적으로 현기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서서 일할 경우에는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서 일하는 대표적인 경우가 싱크대 앞에 있을 때인데, 몸무게의 대부분을 발의 볼 위에 두고, 복부는 단단히 조여야 합니다. 벽돌 한 장 높이의 물건, 예를 들어 전화번호 부 같은 것을 발밑에 두고 양 발을 번 갈아가며 올려놓습니다. 서서 진공청소기 등을 사용할 때는 한쪽 발을 앞에 두고 손잡이를 몸 가까이 댑니다. 한쪽 발을 조금 앞으로 뗀 후 다른 쪽 다리로 체중을 옮깁니다. 이런 식으로 양 발을 교대로 리듬감 있게. 발걸음을 작게 하여 앞으로 조금씩 움직입니다.

산부인과 근처도 못간 우다x 를 위한 발췌
     
마일드커피 17-08-23 00:12
   
웃기는 소리 그만하시지요

왜 바깥에서 태양광에 노출되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있으니
태양빛을 피해 흡혈귀처럼 살자는 주장은 왜 안하시나요? ㅎㅎㅎ

확률의 문제도 모르는 무식한 인간인가요?

운석에 의해 언제든지 인류가 멸망할수도 있으니

인류의 모든 재화를 투자해서 우주를 감시하고 운석 요격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심한 인간 수준이구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