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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1 16:19
간호사들의 세계 [임신순번제, 태움]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2,316  

간호사들 임신 순번제1.jpg

간호사들 임신 순번제2.jpg

간호사들 임신 순번제3.jpg

간호사들 임신 순번제4.jpg

간호사들 임신 순번제5.jpg

간호사들 임신 순번제6.jpg

간호사들 임신 순번제7.jpg

간호사들 임신 순번제8.jpg

간호사들 임신 순번제9.jpg

간호사들 임신 순번제10.jpg

간호사들 임신 순번제11.jpg

간호사들 임신 순번제12.jpg





















간호사들의 '태움' 문화 악습









그들만의 군대 놀이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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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군대 놀이4.jpg

그들만의 군대 놀이5.jpg

그들만의 군대 놀이6.jpg

그들만의 군대 놀이7.jpg

그들만의 군대 놀이8.jpg

그들만의 군대 놀이9.jpg

그들만의 군대 놀이10.jpg

그들만의 군대 놀이11.jpg

그들만의 군대 놀이12.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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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7-08-21 16:22
   
간호사라는 직업은 굉장히 전문적인 직종인데 이미 내용들은 많은 언론에서 다루었던 내용이라
대충은 알기에 글도 대충 읽어보았습니다

과연 해결은 있는지가 궁금하군요..
히바의마빡 17-08-21 16:30
   
태움... 받을 만한 사람을 태운다라... 정말 자기정당화 쩌는 역겨운 멘트군요.  안태우고는 못가르치나보네요.
     
웅구리 17-08-21 17:18
   
기대치가 있는거죠. 1+1=2라는건 알겠지?라고 생각하는데 모르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전 후임들중에 타자를 독수리로 치면서 퍼포먼스 안나오는데 아주 뻔뻔한 사람도 본사람이라 그냥 거기서 도태시킬지 아니면 욕을 해서라도 타자를 치게 하는게 맞는지 고민스럽더군요. 인생 그리 흑백으로 판단할 문제 아닙니다.
          
끝판왕 17-08-22 09:42
   
태우셈.
계~속 태우셈.
재가 될 때 까지.
레스토랑스 17-08-21 16:38
   
헐~~
ultrakiki 17-08-21 16:51
   
여자만 있는 집단이 더 잔인하고 흉폭함.
대도오 17-08-21 16:59
   
의사들의 수가 문제도 그렇고, 간호사들의 처우 문제도 그렇고...

제가 보기에는, 병원의 수익구조 문제도 함께 접근해야 할 것 같더군요.

병원에 투자한 주체(?)는 도대체 얼마를 벌어 가는 걸까요?
웅구리 17-08-21 17:16
   
저는 딱히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순번제? 태움? 그 자체가 나쁘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 사고방식 자체가 몰상식하게 느껴지네요. 언제나 과유불급인거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거고... 사회생활하면서 솔직히 주객이 전도되고 아마추어리즘이 팽배해지는 상황에 위기의식을 느낀적이 많아요. 간호사는 환자를 돌보는거고 환자의 생명이 우선되는 직업입니다. 모든직업이 마찬가지이지만, 어쭙잖은 포풀리즘으로 아마추어적인 멘탈 소유자들은 일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1인
     
고소리 17-08-21 17:45
   
세상에 전문가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 살다 보면 왜 저럴까 왜 저렇게 사나 싶은 분들 많습니다.
님처럼 열심히 사시고 프로페셜널한
자기 기준에 맞춰 놓고 보면 모자란 듯 보이지겠지요만
그 사람은 그렇게 밖에는 못사는 그런 사람입니다.
인정하지 않음 스스로가 불편해지고
힘들어 지지 않을까 싶네요
전쟁망치 17-08-21 17:52
   
남자 간호사는 별로 없나?
미국은 남자 간호사 많지 않나요?
안녕미소 17-08-21 18:15
   
직업 환경과 특성상 임신순번제 이해가 감
일 못하는 사람에게 태움하는것도 이해가 감

불만을 얘기하는 학생이나 일부간호사들보면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않음

간혹가다가 "간호사 인원"을 늘리면 되지 않냐고 제시함
그럼 "간호사 월급 내리고 인원 늘리면 되겠다"고 하면 그것도 안된다고 함
"간호사 월급은 그대로 두고 인원만 늘리자"고 함
병원은 그러면 적자보라는건가?
만약에 그렇게 되면 절대 병원은 적자를 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병원비가 상승할텐데^^ 그 다음은 어찌될지 본인도 알테죠 4년제 다녔으니 그정도 머리는 있을듯

소방관 경찰관처럼 집에 못가고 밤에도 근무서야하는 것처럼 간호사직업의 특징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태움? 이거야 그냥 갈굼이나 혼내는 의미로 여자들이 쓰는 용어인듯 한데
일 잘하는 애까지 갈구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음
일 못하는 애들이 당하는거지
그러면 일 못한다고 그래도 되냐고 하지만
정작 자기 밑에 직원이 일 못해서 자기가 다 해야할 경우 더 강력하게 태우고 있음 ㅎ
1인분도 못하면서 1인분의 월급을 받아가려는 얌체들이 도덕 뒤에 숨으려는 개수작
추가적으로 태움 당하는 애들 특징! 자기 잘못은 철저히 숨기고
자기를 태움하는 사람을 비정상적이고 악랄한 사람으로 표현함
기승전결이 있어야하는데 전결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쉐오 17-08-21 19:04
   
좀 웃긴게 간호사를 갈아 넣지 않으면 못버티는 병원이 문제인거지 병원이 버티려고 간호사를 갈아 넣는걸 옹호하는거 보면 노예근성 못버리는것 같음.
일 못하면 못하는게 잘못이지만 그걸 빌미 삼아 육체적으로든 정신척으로든 폭력을 행사하는건 다른 얘기인데 같은선상에 둔다는게 어떻게 살아가고 인간성이 어떤지 알수 있죠.
현실이 현실이~~ 현실이~ 하는 사람치고 똑바로 살아가는 사람 못봤어요.
현실적인 숫자의 간호사를 뽑고 망한다면 병원의 문제지..
     
안녕미소 17-08-21 19:19
   
주인의식과 동료애도 없이 갑자기 임신하여 동료에게 업무가중시키는 간호사가 한둘이였어야죠
임신한 동료에게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참고 견디며 출산할때까지 힘든 일 안시키며 출산때까지 거들었떤 동료에게 출산하고 돌아온다더니 출산하고서 출산휴가 육아휴가 써버려서 동료간호사들 멘붕오게한 사례를 무엇으로 표현하시겠어요? 노예근성이요? 풉 웃기시네요 그 단어를 이런 곳에 쓰는 단어가 아니에요. 그리고 임신하게될 경우를 대비해서 추가인원 유지 못하는 병원이 문제라고요? 위에 댓글 보고서도 그런 1차원적인 소리를하세요? ㅎㅎ

그리고 태움에 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일 못하면 못하는게 잘못인거 아시는데 육체와 정신적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육체와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고 일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하면 될까요? 제시 좀 해주세요^^
(애초에 좋은 말로 이야기해서 알아 먹을 사람이였으면 일을 못하지도 않음 사회생활해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인정하는걸 혹시.....님.....)
          
쉐오 17-08-21 19:30
   
예 그 혹시 맞아요.
설계하다가 현장에서 일하는 놈들이랑 말쌈하기 싫어서 프리로 살고 있네요.
도면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 쳐먹고 나이많다고 뻣대는 넘들 싫어서요.
충분히 고정 된다니까 현장 사람들 들으라고 큰소리로 비웃는데 나중에 현장놈들하고 부장 같이 깟습니다.
꼰대들이 문제 맞아요 회사에 도움이 안됨 가공만 여러번 더하고~

주인의식? 잘해도 욕처먹을일 많습니다 수많은 꼰대들때문에요.
저도 그래서 그만 뒀어요.
옛날에 욕처먹으면서 했다 나도~ 이딴소리 하실꺼면 말을 마셔요.
왜 일하려는 사람이 줄고 왜 도망치는지 몰라요?
               
안녕미소 17-08-21 19:35
   
저도 노동자편이고 노동자가 대우가 안 좋고 더 대우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아닌걸 아니라고 할 수 있어야해요 억지부리면 오히려 역효과 나옵니다.
그리고 그건 그 사람 개인인성 문제이지요
지금 간호사 임신순번제와 태움에 관한 얘기하는데 개인적인 불만을 여기서 얘기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꼰대요? ㅋㅋㅋ 그저 웃습니다.
                    
쉐오 17-08-21 19:36
   
어이쿠? 혹시...님... 하셔서 자기소개 한거 뿐이에요.
안궁 안물 이라 시면 할말 없네요.
                         
안녕미소 17-08-21 19:38
   
지금 게시글 주제와 또 제가 댓글단 이야기와 동 떨어지는 이야기를 하셔서 하는 말입니다.
좋은 방안제시를 하시고 반박하세요 말꼬리 물어지면 계속 다른 이야기로 인정하지 않고 말을 질질 끌지마시고요.
                         
쉐오 17-08-21 19:41
   
별로 님하고 논쟁할 생각 없어요.
병원이 수익이 안맞아서 간호사 못뽑고.
태움 당하는 간호사는 다 쓰레기였다고 생각하는 분한테 제가 뭔 말을 하겠습니까.
종교인이랑 똑같죠.
신이 있는데 없다고 말하면 인정 안하는 그사람들~
뻔히 자기 생각이 딱 굳은사람이랑 뭐하러 말쌈해요.
그럴꺼였으면 님 댓글에 글을 달았지.
관심 필요하시면 다른사람 붙드세요.

뭐 쓰레기 간호사를 변호라도 할까요?
                         
안녕미소 17-08-21 20:24
   
논쟁할 생각이 없으면 댓글을 처음부터 달지 마시죠
왜 이렇게 손까락이 길어요
                         
쉐오 17-08-21 20:27
   
님이 오비슨님 이신가요?
제가 오비슨님 글에 댓글을 달든 말든 님이 뭔 상관이신데요?
제가 묻고 싶은데요 왜 자꾸 댓글다세요?
손꾸럭이 미터단위 신가?
          
나그네다 17-08-21 19:45
   
전 병원, 간호사와 영 관계없는 그냥 지나가던 사람입니다만...

현재 말씀하시는 방식은 지속가능한 체계같진 않네요.

지원자가 줄어들고 태움(?)으로 잘려나가고 하면...
지원자 풀이 충분할 경우에 한해서 잘 될 경우 질이 올라갈 수 있지만
잘 안될 경우, 위 카드뉴스에 소개된 바처럼 그냥 질질 끌려갑니다.

님께서 어찌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문제라 여기서 왈가왈부하긴 어렵죠...
사회 전반의 공감을 통해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문제 같습니다.

두 분이서 싸우실 일 같진 않네요.
               
쉐오 17-08-21 19:53
   
이미 태움당한 간호사는 다 쓰레기들이라고 못밖은 시점에서 별로 싸울일은 없어요.
왕따 당한 애들이 문제였다~
치마 입은 여자들은 강x해달라고 유혹하는것다~
xx한 노동자가 문제였다~
뭔 말을 하겠습니까.
댓글을 달아주니까 답한것 뿐이죠.
1theK 17-08-21 19:29
   
종합병원도 간호사 없음.. 일반인들이 옷만 보면 잘 모르는데 보는 간호사 10명중 한둘이  간호사 나머진 간호조무사.. 더 적어 보이는게 간호사는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수술이나 상담같은데 우선 넣다 보니 더 적어보임. 간호사는 RN이라고 국가에서 관리하는데 가령 전쟁나면 간호장교로 징집 대상임..
별명없음 17-08-21 20:10
   
학교 왕따랑, 군대 갈굼이랑, 간호사 태움이랑 다를게 뭐임??

다 잘못된거지..

미움받을만하니까 당한다는 어거지는 누가 자꾸하는거야...
     
12척 17-08-21 21:15
   
다른거 한개 있슴.
정신 안차리고 투약사고 나서 주사 바꿔서 놓으면 환자 2명이 생사가 왔다갔다 한다는거.
의사, 간호사 군기 센거랑 왕따는 좀 다름.
군대도 내무생활 부조리 하고 사격장 군기는 다른거임.
그리고 간호사 부족의 결정적 이유는 돈 안되고 힘드니 때려치는거지 라이센스 소유자가 모자라거나 태움 때문에 간호사가 부족한게 아님.
태움 때문에 간호사가 모자르단식으로 나가는게 선동임. 노예끼리 싸움 붙이는거.
yoee 17-08-22 15:08
   
저래서 여자들이 군대가는걸 그렇게 두려워하는거지요. 몸힘든건 둘째치고, 군징집제가 도입되게 되면
분명 여자들끼리 내무반생활 하게 만들껀데, 여자들세계 군기가 해병대 뺨치거든요. 무슨일이 벌어지게
될런지는 저 태움문화 보면 걍 환히 알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