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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31 21:53
겨울왕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들!
 글쓴이 : 도제조
조회 : 2,506  

1. 엘사는 디즈니의 13번째 공주이자 공주에서 왕자나 왕과 결혼해
 
왕후가 되거나 하지 않고 지존인 여왕이된 유일한 사례다
 
캡처.JPG

 
2. 엘사가 안나의 머리를 얼렸던 사건은 안나가 8살때 일어난 일이다
 
 
3. 엘사와 안나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던 사건은
 
엘사가 18살때 안나가 15살때 일어난 일이다 
 
 
4. 엘사란 이름의 뜻은 고귀함
 
 
5. 엘사가 성인이 되었던 대관식 당시의 엘사나이는 21살 안나는 18살이다
 
 
6. 엘사는 역대 디즈니의 모든 공주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을 뿐더러
 
유일하게 10대가 아니고 20대다
 
 
7. 크리스토프의 "모든남자는 코딱지를 파먹는다" 라는 말은
 
디즈니 제작진과 관계없다고 엔딩 크레딧에 나온다
 
 
8. 엘사의 머리카락은 42만가닥으로 잡고 제작했다
 
참고로 라푼젤의 머리카락은 2만7천가닥 실제 사람 머리카락은 20만가닥 근처도 못간다
 
 
9. 엘사와 안나의 어머니 역활의 성우는 겨울왕국 감독이다
 
대사는 딱 한마디만 있다 "she's ice cold!"(애 몸이 얼음장이에요!)
 
 
10. 영화 도중 산장에 있던 가게의 주인은 동성애자이다
 
사우나에 있던 가족중 한명은 그의 동성 배우자이다
 
 
11. 무대의 배경은 1800년대 북유럽을 참조
 
 
 
엘사와 안나의 눈싸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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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14-01-31 21:59
   
오호 다시봐야겠네요 ㅋㅋ
korean누룽지 14-01-31 22:01
   
??산장주인이 동성애자요?
하림치퀸 14-01-31 22:02
   
다음번엔 더빙판으로 한번 더 봐야지ㅋㅋ
도제조 14-01-31 22:08
   
참고로 엘사는 디즈니의 13번째 공주고 2013년에 개봉한단 이유로

비극으로 끝날거란 미국 네티즌의 루머같지도 않은 루머도 있었다죠
아리만 14-01-31 22:11
   
1번은 정확히 말하면 처음부터 여왕이란 타이틀로 프린세스모임에 들어간 것. 추가적으로 유일하게 1작품에서 2인물이 들어간 사례
     
도제조 14-01-31 22:13
   
어쨋든 초반엔 공주로 시작했으니까요
노호홍 14-01-31 22:27
   
그러고보니 산장주인 야야거리는 영어 말투가 웃겼는데 어느 지역 사투리죠?
주말엔야구 14-01-31 22:27
   
이거....
그것도 있어요
기사로 봤는데 엘사는 처음엔 악역이였다더군요
근데 let it go 노래가 만들어지고 보니 희망차고 당당히 살아가겠단 내용이라 악역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해
대본을 전부 고쳤다고...
     
하림치퀸 14-01-31 22:28
   
악역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ㅋㅋ 근데 중후반 까지 악역이 될뻔하지 않음?
          
도제조 14-01-31 22:34
   
방황한거 뿐이죠

영화 초반부터 안나 다친거 걱정하고

자기 능력때문에 누구 다칠까봐 숨기고 살고

떠나서도 남걱정 하면서 안돌아갔죠

떠나도 소용없다는 사실 알았을때 절망한것도 그때문이고요
노트패드 14-01-31 23:19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노래 부를 때 안나가 그림들 옆에서 다양한 모션 취하는데 이 그림들이 전부 명화들을 디즈니 만화로 옮긴 것.

그리고 마찬가지로 이 노래 부를 때 안나가 성 밖으로 나가는 장면에 라푼젤이랑 유진이 나옴

http://www.everythingmouse.com/disney-frozen-easter-eggs-did-you-spot-them

이스터에그인데 비하인드 스토리와는 관계가 없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