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건 하나도 없구요.
계획대로 그대로 전시된거고 일본꺼는 정치적 색체로 봐서 없애버린겁니다
게다가 일본꺼는 입구정면쪽에 위안부는 없었다는투로 플랭카드를 적었었다는군요.
그래서 정치적 색으로 싸움하려 건걸로 판단하고 없애버린거랍니다.
우리쪽 설명회는 순수한 만화전시회에 지나치다고 판단해 못하게 했답니다.
또 우리 내부적으로도 지나치게 정부의 간섭으로 설명회를 하려 했다고 비판도 나오고
있어요.
주최측에서는 모든 자의적으로 판단해 운영하고 있는거에요. 일본의 로비나 한국의 로비나 듣지 않고 있어요.
오늘 뉴스에 나온 건 이번 일을 추진한 조윤선 여성부장관측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한 보도입니다.
그러니 부정적인 부분은 빼고 나온거죠.
설명회가 취소되고 일부 애니메이션 상영이 취소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일본 전시회 자체가 취소된 건 아닙니다.
일본 측 부스에서 한국 측 전시에 대항해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측 입장을 담은 플랭카드같은 걸 내걸었는데 그걸 못걸게 했다는 겁니다.
일본 측 전시는 어차피 위안부 관련 내용도 아닌데 전시랑 관계없이 정치적 구호를 내걸었기때문에 못하게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