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전기생산과 공급 흐름이
발전소 -> 중계시설 -> 인구밀집지역(사용지역)
이렇게 기존의 일방적 흐름이 방식에서 발전소만 (핵,화력)-> 대체에너지원으로 바꿔넣는게 아닌
집집마다 건물마다 태양, 풍력 발전시설과 저장시설 달아놓고
서로 거미줄, 네트워크처럼 전력선이 이어져있고
과잉, 저장된 전력을 필요한데 서로 공급하거나 지역공동 저장시설로 전송하는 방식의 (한마디로 서로 전기 주고받고 사고팔기)
네트워크식 흐름망을 만들어놓는 것, 즉 사회 인프라 자체를 완전 바꾸어놓는 방식으로 알고있는데
이런 식이면 충분히 전력충당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어디서 본거 같은데
문제는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참 어딘가 큰손들이 주도권 뺏기기 싫어서 엄청 훼방놓을거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