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설명한 방식은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결국 그 사업을 대기업들이 해야해서
고용 창출과 기업들 이윤에도 도움이 됩니다.
큰 사업입니다.
그러나 원전 마피아들 저항이 만만찮죠.

저거 관련된 서적을 읽고 딱 드는ㄴ 생각이 (저자는 유럽을 염두하고 쓴 책이었음)
아 저거 한국에서 하면 딱일텐데란 생각..
근대 에너지원 하나 안나는 나라에 에너지양아치들이 만만치 않다는 느낌을 그 이후로 확 받아서;;

땅이 좁아서 한계가 있을듯

대신 밀집도가 높고 고층건물이 많아서 오히려 더 쉽게 될수도

그게 에너지혁명이고 3차산업혁명인데 4차산업혁명에 묶였죠. 어차피 4차 산업혁명에 의해 지금의 일방적인 발송배전이 아닌 네트워크로 묶일겁니다. 우리나라 송배전시설이 잘되어있어서 잠재력도 좋아요. 의지가 없을뿐이지..

상식적으로 제일 여건도 좋고, 상황도 제일 앞다퉈서 발벗고 실행해봄직한게 우리나라라 생각되는데 쩝..

좆도모르면서 맨날 헛소리는 스마트그리드로 수백억 천억가까이  쏟아부은게 문슬람이 싫어하는 쥐박이다 그래도 작은 지역하나 실증하는데 들어간돈이다 서울에 깔려면 수십 수백조 들어가는데 의지문제래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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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원칙 2,3항 상습위반 마지막경고

상스럽군...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나오는 수익이 그만큼 크면, 투자를 하지.

http://www.energynewbiz.or.kr/res/upload/20141229/8BFA2ABAB2E849408D40D2E2B966DD5C.pdf

잘모르지만 기승전 음모론이라니 이미 초기상용화중인 미국도 대기업들이 스마트그리드 사업 시작한지 10년정도고 하고싶어 안달이지만 자금조달방법이 없음 국가가 해주길 원하는데 수십 수백조 예산이 어디서 나옴 계산하기도 힘든 예산이 들어가야함

영국도 풍력과 태양력 발전을 급속하게 늘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국과 오히려 비슷하니 미국 캐나다 호주 같은 나라는 그냥 논외고 영국만 따라해도 망하지는 않을 겁니다.

최소한 대통령이 원전완전히 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전기료도 인상 될수 있지만 다른 부분으로 연구개발에 국가가 힘을 쏟을 것입니다.
전 이 점을 좋게 봅니다. 새로운 차세대 에너지가 3차인지 4차인지는 모르겠으나 전기만이라도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정말 혁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재생에너지는 자연환경을 많이 타는 전기생산 방식입니다. 우리나라 환경상 근본적으로 경쟁력에 핸디캡이 있을 수밖에 없을텐데~~

바람많이 부는 지역이라봐야 제주도남부쪽 밖에 없고 태양발전을 위한 사막지대도 없고.................. 머 댐좀 많이 만들어서 수력발전이라도 할려면 환경단체들이 난리 칠테고~~

현재로선 수력발전도 더는 늘리기 힘들걸요
신재생 에너지 말이 좋지 노답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전을 더 늘려야한다고 보는데...

다들 그동안 해온 방법에서 해법을 찾으려고 하는 군요.
정부지원 늘려서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죠.
새로운 신생에너지원을 찾으면 전세계에 엄청난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태양광 패널 전국에 깐다고 해도,
그에 맞게 에너지를 저장할 ESS도 필요합니다.
핸드폰배터리같은 리튬이나 수소전지를 같이 깔아야 하는데 굉장히 비싸죠..  같은 용량의 ESS 지을 돈으로 양수발전 몇개를 지을 수 있죠

게다가 장마철이 여름인데 이땐 태양광이 불가능하죠....
결국 이 기간에는 화력이든 원자력이든 해야한다는 건데,
장마기간에만 돌리고 다른 때는 계속 정지시켜야 하는데...

중요한건 기술은 이미 갖추어졌다는 점입니다. 고로 전국구 단위의 사업이 되어 대량생산과 정책보조 등으로 단가는 어느정도 절충이 가능해지죠. 무엇보다 에너지비축과 교환이 수시로 가능해지면 이게 장기투자랑 마찬가지 격이 되니까 손실을 매울 수도 있구요.

또한 저 방식'만' 하는 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그리드 시스템이 갖추어진다면 장마기간 2주여 정도가 감당 안될것도 아니구요

허나 제일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한파가 왔다는거죠. 자금 면에서 어쩔수없이 초기에는 지출이 커졌고 이는 국가재정으로 어느정도 보조해나가야 하는데 그게 경제한파로 불가능해져 버려서 시도 자체가 될 수가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