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일 안철수 후보는 진도 팽목항에, 문재인 후보는 여의도 한정식 집에
3년 전 세월호 참사당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진도 팽목항에 내려가 국민과 아픔을 함께하며 세월호 승객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의 정치자금 사용내역을 보면 세월호 참사 당일 여의도의 한정식집과 일식집을 방문해 식사를 했다. 사고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여의도 한정식집을 방문했다.
국가적 위기의 상황에서 즉시 행동으로 나선 안철수 후보와, 맛집투어를 했던 문재인 후보.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누가 자격있는 대통령 후보인지 명약관화하다.
국민이 판단해주시리라 믿는다.
2017년 4월 17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