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를 맞출려면, 공기를 늦춰서 맞춰야되는데 저런작업은 상당부분이 장비임대/전문인력 아웃소싱이라
하루하루 수천 수억깨질겁니다. 그돈 정부에서 메꿔주면 자료가남아서 들통나기 쉽상이고,
짱개들 입단속하기도 힘들거고요.
무엇보다 기획적인 측면에서도 가능성없다고 봐야죠. 안그래도 세월호 올라오니 박그네 들어간다고 하고있는데 거기다가 날짜까지맞추면, 리본구름도나타나고, 경호원 장전된 권총도 잃어버리고, 이런게 다 복선이거든요.
머지않아 큰 사단이 한번 날것같은데, 그건 아마 좋은 일이 될겁니다.
자네혹시 권총좀 쏴봤나?
상하이 샐비지가 1일 지연에 선단 유지비만 2억 7천만원 들어갑니다. 작년 6월에 인양 계획했다가 인양실패하고 변경하면서 계약금액 1,020억원에 아직까지 들어간 비용은 2,000억 이상 소요돼서 1,000억 이상 적자상태입니다. 인양 실패, 온도, 기상조건 등으로 인양이 지연되었지만 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인양해야 하는 것이 업체의 입장인데 인양시기를 마음대로 조절한다고요? 상하이 샐비지는 1,000억 이상을 감수하더라도 세계 최초로 10,000톤 이상 선박을 통쨰로 인양했다는 홍보효과라도 얻어야 하기 때문에 지연해서 좋을 일도 없습니다.
무슨 일만 있으면 음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