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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4 23:24
순실이가 위안부 합의에는 빨대를 안꽂았을까요?
 글쓴이 : 하지마루요
조회 : 835  

요즘 사드에 최순실의 입김이 들어갔니 어쩌니 말이 많은데 위안부쪽도 의심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드는 어떻게 어거지로 밀어붙일 명분이라도 있지 위안부 합의는 그런거 개뿔 없는데 말이죠.
최순실 대통령께서 국내의 극심한 반발이 뻔한데도 이걸 왜 밀어 붙였을까요?
돈에 대해서는 아주 창의적이신 분이니 뭔가 기발하게 뒤가 구린게 있지 않을까 의심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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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돌이 17-03-24 23:40
   
싸드에도 분명히 최순실 빨대가 있을 겁니다....

김관진이 젤 의심스러움.
     
하지마루요 17-03-24 23:44
   
사드야 록마랑 큰 돈이 오고 가니까 해먹을게 많으니 가능성이 아주 높지만 위안부 이건 돈이 될 꺼리가 없잖아요. 근데 돈이 되는게 아니라면 관심이 없는 순실대통령께서 급하게 그것도 아주 무리해서 돈도 안되는걸 왜 하셨을까 궁금하네요.
          
탄돌이 17-03-24 23:45
   
싸드가 최종목표이죠...... 위안부 야합은 그 과정일 뿐이구요.


내 말은 최순실이 꼿아넣은 국방부 빨대가 김관진일 거라고 봅니다.


그놈을 지랫대 삼아서 돈을 해처먹는 게 목표
               
하지마루요 17-03-24 23:50
   
사드 설치야 한미 관계니까 굳이 위안부 합의 거칠 필요는 없잖아요. 굳이 가뜩이나 말이 많이 나올 사드를 하면서 이걸 거의 동시에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정 하려면 시간차를 두고 하지 않고 말이죠. 정권 말기인데 이런  큰걸 두개씩이나 하는건 부담이 크거든요.
          
wndtlk 17-03-25 01:43
   
사드에 록마랑 왜 큰 돈이 왔다갔다 하나요?
텍사스에 있는 미군 예비포대를 미군이 옮겨서 배치하는데 한국이 구매 배치하는 줄 아는가?
촌팅이 17-03-25 00:05
   
사드는 순실이가 건들 규모가 아니라서요

위안부합의......설마요 하면서도 부정이 안되네요
하도 요상한 정권이었던지라 별에별 상상이 다 드는건 사실이에요
     
하지마루요 17-03-25 00:14
   
의심하는건 다른 부분이 아니라 액수가 너무 적어요. 저는 이 부분이 제일 수상하더군요. 국내 반발을 생각하면 최대한 많이 뜯으려고 하는게 당연한거고 일본입장에서도 눈에 가시같은걸 떼는거니까 좀더 통 크게 쓴다고 해도 개의치 않을거거든요. 근데 고작 푼돈 100억이에요. 예를 들자면 다른 쪽에서 떼이는 게 너무 커서 보상액으로 나가는 액수가 적다던가 뭐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은 설마 없겠죠? ㅋ
뽕구 17-03-25 00:25
   
님들 상상력이 부족하군요....
빨아먹을게 있으면 동네슈퍼에도 빨대를 꽂을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거 아닌가요?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준 사람들입니다.
KD코퍼레이션은 명품 백과 5천에 해낸 일입니다.
민성 17-03-25 09:10
   
음모론 하나 던질께요 재미로만 들으세요.
세월호 당시 일본 산케이신문기자가 박근혜 롯데호텔있었다고 했던가요...
기억이 가물한데 그땐 개소리라고 추방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먼가.물지않았을까요?
그럼 일본 정부에도 당연 들어갔을테고 일본정부가 넘어가주고 산케이입막아주고
박근혜 고마운(?)일본정부에게 알아서 기어줌...

저의 상상력 이 과했겠죠?
머 아니면 한미일연합 완성해서 보수의 영원한 지지를 얻고싶었겠죠
바뀐애 17-03-25 09:21
   
설마라고 생각했던 모든 일이 실제로 일어낫으니까
충분히 가능한 얘기로 보여집니다
멍게말미잘 17-03-25 12:37
   
보나마나  빨아먹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