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몰락의 시작은 최순실 태블릿 PC가 아니라 세월호에서 어린 학생들을 구해내지 못했을 때부터였지요.
나라가 국민을 지켜주지 못했는데 그때부터 더이상 국민을 위한 정부라고 할수 있을지...
국민들이 더욱 억장이 무너진건 구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도 못구했다는것이고
심지어 구조활동에 방해를 한 정황도 있었다는 거죠.
이게 정확히 메르스 사태때 다시한번 반복됐었구요.
다른나라에서 메르스 확산될때 손놓고 있다가 일이 확대되고 정부대책이 오히려 감염자를 늘려버리는
대책이 되어버린 어이없는 상황이 반복됐죠.
당시에도 삼성병원 영업에 지장줄까봐 감염병원 숨기더니 모르고 방문한 환자들만 더욱 감염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