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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8 12:02
종박빨갱이들의 조작질에 혀를 내두릅니다.
 글쓴이 : 지청수
조회 : 69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58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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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680


이인규 전 중수부장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이 만찬에 초대받아 노 전 대통령 부부와 세 사람이 식사를 했는데 이때 권양숙 여사가 "아이들(노건호 씨와 노정연 씨) 집이라도 사줘야 하는데…"라는 식의 말을 했다는 것이다. 박 전 회장은 이 얘기를 듣고 직원 130명을 동원해 100만 달러를 환전했고 이 돈을 측근을 시켜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검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검찰은 박 전 회장과 정승영 사장의 청와대 출입 기록, 달러 환전 기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중수부장은 박 전 회장과 노 전 대통령의 통화 기록은 "보존기간 1년이 지나 이미 폐기돼 확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제목에도 떡하니 '대통령 뇌물요구'라고 써놓았지만, 대통령은 직접적으로 관여한 적이 없고, 의심만 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직접 돈을 줬다고 했지만, 아래 기사에서는 직접적으로 '돈을 달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인규씨의 또 다른 행적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이 없는 별개의 사건이므로 아래는 스킵해도 됩니다.)




http://c.hani.co.kr/index.php?mid=hantoma&document_srl=18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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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회장이 그 진술을 했다는 건 팩트

다만 (돈을 줬다는) 정확한 장소와 일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검사가 되가지고 이런 증거능력 없는 말을 함부로 하고 다니면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이에 대한 박지원, 우윤근의 반응은

http://www.segye.com/newsView/20101116001206



내용 추가)

후에 이인규 전 중수부장은 스포트라이트가 자신에게 향하자 비난의 화살을 국정원에게 돌립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2250600065&code=940301

이인규 전 중수부장은 24일 작심한 듯 국정원 측의 ‘노무현 죽이기’를 언급했다. 이 전 부장은 “국가정보원의 당시 행태는 빨대 정도가 아니라 공작 수준에 가깝다”고 말했다. ‘빨대’란 언론의 익명 취재원을 의미하는 속어다. 국정원이 검찰 수사 내용을 언론에 흘려주는 수준을 넘어 사실을 왜곡해 여론을 조작하려 했다는 뜻이다. ‘빨대(취재원) 논란’에 대해 검찰의 추적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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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17-02-28 12:35
   
알았다 알았어 노무현 바로 구속조치 들어가고, 그네도 같은 형벌로 탄핵이네 뭐네 할꺼없이 바로 쳐넣자..
됐지?
     
지청수 17-02-28 12:49
   
이명박근혜 따위를 고 노무현 대통령과 비교하는 것이 짜증이 나서 글을 적었습니다.
박근혜를 처벌하는 것은 같은 생각이지만,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이 버러지들에 의해 버러지들의 비교대상으로 이용되는 것은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