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구속당시 이른바 돈 좀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수감생활을 하는지 다 알려졌다. 매일같이 변호사
면담하며 막말로 잠 잘 때만 빼고는 자유가 구속되어 있기는 하지만, 편하게 지낸다고...
삼성만이 아니라 어지간한 기업은 회장이 부재중이라고해서 회사가 망하거나 하지 않는다. 그만한 회사는
시스템에 의해서 굴러가게 되어 있고 이 시스템은 회장 없다고 붕괴되지 않는다. 그럼 회장이나 사장이
휴가가면 어떻게 하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수형생활중에 기업활동에 관여 못할 것 같나? 이제껏 수형생활했던 기업오너들이 손 놓고 있었을까?
안에서 다 한다.
가장 단순한것만 보자. 노무현 전 대통령때 탄핵으로 직무정지 당했을 때, 지금 박근혜 직무정지상태.
나라가 망했나? 나라가 안돌아가나? 스페인이 300여일, 벨기에서 540여일 무정부 상태일때 그 나라들이
망했나? 잘만 돌아간다. 왜? 시스템때문이다.
솔까 어지간한 규모이상의 기업오너들이 수감이나 수형생활로 경제어쩌고 하는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언플일뿐이고, 실제로는 돈으로 자유를 사기위한, 돈으로 법위에 있음을 과시하기위한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