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새끼들이 하는꼬라지 정말 고까운건 맞는데
굳이 옆나라새끼가 지랄하는거에 비해 미국한테 받는게 전혀없음
단지 북한핵 때문에 설치한다는거 구라인거 들통났고 미국이 지들사정때문에
배치할려고 하는건데 이놈들이 아무런 제스춰도 없고 그냥 가만이 앉아서
꿀만 먹으려고 하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거임 지금 이거 배치한다고
정작 손해는 우리만 보고있는데 사드를 배치할려면 우리가 지금 받는 불이익만큼
미국이 여러가지로 우리에게 많은 이득을 제시해야함 일본문제라던가
중국을 압박이라던가 또는 경제부분이라던가 어쨌든 그런거 하나없이
우리가 중국새끼들 지랄하는거 탱킹하는거는 그냥 미국노예인증이나 다름 없음
사드를 배치할려면 미국한테 그에 맞는 이득을 받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중국새끼들 자극할 필요도 없고 배치 안하는게 남
원래 이거 미국이랑 중국이 싸워야 되는건데 띨띨한 놈들이 미국 대신 나서서 중국이랑 쳐싸우고 있어요. 걍 우리는 필요없는데 미국이 강요해서 어쩔수 없다 이렇게 가도 모자랄 판에 북핵 때문에 설치한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우리가 전면에 나서니까 중국이 우리한테 더 시비거는 겁니다.
사드가 북핵용이 아닌거 중국도 알아요. 걔들이 바보인줄 아나요? 설득하면 아 그러십니까? 하게.
이러면 미국은 아주 편해요. 뭐 편하게 설치하려고 설치논리까지 강요했을수도 있습니다만.
위에 기사 링크해 줬잖아. 사시인가요? 눈이 삐꾸인가? 내가 시총 17조 증발했다니까 화장품 중국 수출규모 1조 7천억이라는 아무 상관없는 기사 가지고 와서 지롤하니까 시총이랑 매출을 구분 못하냐고 묻는건데.ㅋㅋㅋ 아예 대화가 안되는구만. 한국어 이해 못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요지를 파악 못하시는거 보니 괜히 말섞었다 싶네요. 뭔 큰타격을 입었다는걸 나타내고 싶으셨는건 이해합니다만. 그게 고작 님주위라뇨..전 아직 우리가 큰 타격을 입었단 소릴 들은적이 없는데요..제 주위에 있는 친구는 중국에서 잘만 장사 하던데요? 한 10명있어요..
신빙성 있게 느껴지나요?
아 그래요? 그러니까 님은 지금 큰 타격이 입었단 소릴 들은적이 없다는 거죠? 뉴스 안보세요?
지금 님은 우리가 큰 타격을 입었단 소릴 주변에서 들어본적없으니, 타격이 없는걸로 생각한다 이거죠? 그럼 님의견에 불과하네요? 그런데 확신에 차듯이 님이 뭐라고, 우리에게 큰 타격이 없다라고 확정 짖는거죠? 타격이 거의 없는걸로 안다. 정도의 의견식 표현이면 뭐라 안하겟는데. 우리에게 큰 타격이 없다? 이 표현은 의견이 아니라 그냥 사실을 말하는 발언이라 문제 있다고 보는데요? 그러니 어라? 내가 친구들에게 들은거랑 많이 다른데? 뉴스에서 본것과 다른데? 내 경험과는 다른데? 하고 딴지거죠. 이게 왜 낯뜨거운 일이되죠? 이게 낯뜨거울 일인가요?
제가 언제 님처럼 "우리에게 타격이 크다" 라고 확정적 표현을 썼나요? 저는 제 경험론을 근거로 타격이 크다는 사례가 있다 정도로 표현 한건데. 제말의 요지를 파악 못하시는거 보니 괜히 말섞었다 싶네요?
그리고 좀 짜증 나네요. 님 개인적 판단으로 님이 말하는 '우리'라는 범주에 제친구는 물론이거니와 제친구와 사업을 하는 사람들. 이쪽 업계의 분위기 전체가 포함이 안되니까요. 님의 개인적인 경험론에 의해 전부 무시당하고 있으니까요. 사실인양. 낯뜨거우지 않으세요? 본인의 경험이 마치 사실인양 ~라고 생각한다가 아니라 ~이다 라고 확신에 차듯 표현하는거요.
말장난 접조. 저도 님이랑 이런 병림픽 해야 한다는게 창피합니다. 댓글 적으실려면 님이 근거를 제시하며 주장하면 되는거지 남에게 한줄짜리 댓글 적어놓고 캬~거리셨으면서 어떤 반응을 기대하셨나요?중국이 자잘하게 장난질은 해도 심대한 타격을 입힐만한 조치는 절대 대한민국에 할수 없다고 보네요.우리의 대중 수출수입 각각 10위권 1위입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수출하는 제품은 6-70퍼센트가 중간제 부품으로 중국은 그것을 완성품으로 해서 미국으로 대부분 수출하는 구조인데 한미동맹인 우리에게 그러한 조치를 한다면 가뜩이나 추락중인 중국경제에 더큰 타격을 줄수 있습니다. 무역구조라는게 한쪽이 일방적으로 복수할수 있는 그런 단순한 구조는 아니조. 더군다나 세계12위 정도규모의 대한민국에게는요..
일본에게도 경제보복조치했다가 wto에서 패소한 적도 있조. 그런식으로 국제신용 잃어가다간 오히려 중국이 더 불리하고 위험해질텐데요..했던말 자꾸해서 제가했던말 그대로 복사해왔습니다. 화장품 따위로 우리에게 1조정도 타격을 주면 중국은 전세계를 상대로 우린 그것 이상으로 더 잃을거라는걸 광고하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러게 누가 당신의 개인 경험을 확신에 차듯 "우리에게 큰 타격이 없다" 식으로 표현하래요? 그러니까 여기저기서 딴지 거는거 아니겠어요?
캬~ 소리는 님이 자신의 경험따위를 마치 확신에 차듯 표현하니까 비웃듯이 한거죠. 자기 경험을 일반사실인거냥 말하지 말라는 비웃음입니다.
만약 님이 "우리에게 큰 타격이 없는 걸로 보입니다"라고 말했다면 캬 소리는 안했을 겁니다. 캬소리를 비난하기 앞서 님이 먼저 한 행동이나 낯뜨거운줄 아세요.
개인경험론은 님이 먼저 펼치셨지 않나요? 전 제 경험에 관해서 먼저 말한적 없는데요?단지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주장을 했을뿐이지..
한마디로 님말의 요지는 타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해야 하는데 타격이 없다고 단정지어서 그랬다는거군요. 뭐 인정합니다. 절대가 어딨겠어요.쩝
사드는 배치해야합니다. 이젠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
중국 눈치본다고 사드 배치 못하면 앞으로 우리가 원하는 무기도 무조건 중국 눈치보며 도입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주국 입니다. 중국이 속국이 아니라요.
사드 배치 못하면 우리나라는 대만 꼴 나는 겁니다. 중국 눈치보느라 미국 빼고 어떠한 나라도 대만에 무기를 팔지 않고 대만도 미국 이외에는 무기를 사지 못하는 그런 나라가 되는 거라구요.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중국에게 침해당하고 유린당하는 일입니다. 사드는 배치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참에 줄타기 외교도 그만 두는 것이 낫습니다.
이 걸 사드배치 불가로 결정하면 정책의 연속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이것이 국가의 신뢰도에 심각한 영향을 준단 말입니다. 저는 원래 사드배치 결정 되기 전에 반대 했습니다. 하지만 결정되곤 나선 찬성 할 수 밖에 없단 말이에요.
애당초 박근혜를 찍어놓고 이제와서 반대해 봐야 이미 버스는 지나간 뒤란 말이에요. 이래서 투표가 아주 중요한 것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부모 잃은 박근혜가 불쌍해서 찍어 다니 또는 같은 지역 사람이라 투표 했다는 사람들이 아직도 큰 소리를 하고 있으니 문제란 말입니다. 투표가 무슨 애들 장난인양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을 재미로 또는 장난으로 하고 사람들이 이제와서 사드배치를 반대하니 말문이 막힌단 말이죠. 저런 사람들이 개선 되었다는 아무 징조도 없는데 무얼 믿고 저들의 의견이 옳다고 봅니까? 그리고 박근혜를 반대 했던 사람들 중에 사드 배치 반대 하는 사람들 중에 중국엔 아주 관대한 사람들 많죠. 그런데 중국은 아직도 우리의 적대국이란 말입니다.
중국과 적대국인데 왜 무역을 하느냐? 왜 중국과 국교를 맺고 무역을 하겠습니까? 중국과 관계개선을 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북한을 고립시켜 남한과의 대화를 하게 하려한 이유란 말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이유란 말이에요. 지금은 본말이 아주 뒤 바뀐 상황이란 말이죠.
반면에 북한의 기본전략은 남한의 동맹국인 미국이나 후원국과의 관계를 악화시켜 남한을 고립시키려는 전략이죠. 남한은 그 반대고요. 지금 미국은 한국의 요청에 충실히 하고 있는데 한국이 배신하고 있는 상황이란 말입니다. 미국과 북한은 서로 대화를 안합니다. 그럼 한국도 중국과 어느정도 거리를 띄어야 하는 것이 동맹국의 의무란 말입니다.
쉽게 정리하면 처음 사드 배치할때 국민적 공감대를 확보하지 못햇음에도 강행했다는 문제를 지적하신뒤에 정책의 연속성과 신뢰관계를 위해 사드배치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신거고 지금 이 현상에서 중국의 비 상식적인 졸렬한 보복을 통해 '적어도 지금의 중국'보단 '동맹 관계인 통상적 사드배치 합의를 본 미국'과 노선을 같이하는게 옳다고 말씀하신거지 그걸 단순히 의리니 친미니 라고 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복잡해졌습니다; 이런 뜻이라고 해석하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피해가 너무 크다는게 문제임. 한국에게 중국은 최대수출국입니다. 말그대로 중국이 경제까지 흔들면, 많은 기업들이 나자빠지고, 국민들은 일자리을 잃고 길거로 나와서 지금의 촛불보다 더큰 횃불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일자리는 먹고사는문제와 연관되니깐요. 그불만은 자연히 정부로 향하겟죠. 전에 개성문제로 아직까지도 정부을 비판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중국문제는 엄청많은 기업들이 연관되있어서, 그기업들과 노동자들만 합쳐도 감당이 안되는 수준까지 가버리는겁니다. 자..이제 이 감당안되는 문제을 누가 책임을 질려고 할까요? 아무도 책임을 안지고 사드배치만 말하고있습니다. 말그대로 판도라의 상자입니다.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든 상황이되버린거죠. 그럼 이 책임을 안질려는 정치인들에게 의존하지말고, 그냥 국민투표로 국민들에게 맞기는게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책임에서 회피할수있으니깐요. 감당 할수있겟음? 이감당은 국민들밖에 못합니다. 국가가 힘들때마다 항상 국민들이 나서서 지금 이나라가 여기까지 오게된겁니다.
중국이 우리 겁줄때 쓰는 주장인데 우린 그다지 쫄거 없어요.중국이 자잘하게 장난질은 해도 심대한 타격을 입힐만한 조치는 절대 대한민국에 할수 없다고 보네요. 말씀하신것처럼 대중 수출수입 각각 10위권 1위입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수출하는 제품은 6-70퍼센트가 중간제 부품으로 중국은 그것을 완성품으로 해서 미국으로 대부분 수출하는 구조인데 한미동맹인 우리에게 그러한 조치를 한다면 가뜩이나 추락중인 중국경제에 더큰 타격을 줄수 있습니다. 무역구조라는게 한쪽이 일방적으로 복수할수 있는 그런 단순한 구조는 아니조. 더군다나 세계12위 정도규모의 대한민국에게는요..
일본에게도 경제보복조치했다가 wto에서 패소한 적도 있조. 그런식으로 국제신용 잃어가다간 오히려 중국이 더 불리하고 위험해질텐데요..
너무커서 자원을 외국에서 수입하는 나라지만, 긴축정책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한나라가 중국입니다. 한국하고는 차원이 다른나라입니다. 중국에서 경제까지 손대면, 그땐 한국경제는 무너지는겁니다. 기업동향에서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워낙에 중국에 진출한 기업과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나라가 많아서, 하물며 농수산물도 수출합니다. 먹거리까지말이죠.
미국만큼이나 무서운게 중국이 되버린겁니다. 어설프게 행동할수가 없어져버린거죠. 무엇보다 미국은 멀리있지만, 중국은 너무가까이 있다는것도 한몫합니다. 이번에 미국에 중국에 협박했을때, 중국이 뭐라고 했습니까. 달러을 풀어버린다고 했습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말인지 모르진않을겁니다. 니가 나을 죽일려고 든다면, 같이 죽자라고 말할수있는게 중국이라서 문제입니다.
중국은 가난한 나라입니다. 인구중 절반 이상은 하루 10달러 미만으로 생활합니다. 미국은 GDP뿐만 아니라 국민소득도 상위권의 지구최강의 선진국이구요. 우리도 예전에 아시아의4용 어쩌고 할땐 고성장 했어요. 같이 한 대만 싱가폴 같은 나라도 우리처럼 어느정도까진 정부가 크게 개입하는 독재로 성장할수 있었지만 한계에 다다르면 자유화가 진행됩니다. 중국은 아직도 공산당독재국가에요. 우리가 그러했던것처럼 한계에 봉착했고 앞으로의 몇십년은 과거같지 않을거라는게 주류학자들의 생각입니다. 자급자족은 농사짓고 살려면 해도 됩니다. 한 절반은 굶어죽겠조뭐
말이야 뭔들 못하겟습니까. 현실은 그게 아니니 그렇죠. 시사,다큐프로에 중국의 현실을 보면, 한국이 지금 많이 불안한 상태입니다. 중국에 연관된 모든 다큐들 그것도 한국방송사들이 취재해서 만든 시사다큐들을 찾아보시길, 그리고 우리가 처한 현실과 대책또한...적을 알고 나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고했습니다. 제가 다큐멘터리광이라 자주보게되서 현실을 조금이나마 인지할수있었습니다.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시사프로에 각분야에 전문가들이 나와서 토론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비슷한 지역방송까지 합치면 꽤많을겁니다. 경제학교수도 나올때고있고, 대기업 사장이나 간부였던 사람들외, 각개각층 사람들이 나와서 때론 지역경제,국가경제,세계경제외 한국은 중국에 수출을 많이하다보니, 여기에 관한 토론도 많을겁니다.
님...전문가들의 주장을 객관적인 자료인 양 오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장과 팩트는 다른것이구요 주장이 잘못된 경우가 있다면 바로잡을 필요가 있구요. 이젠 뭐 검증도 안되고 어디서 봤다고 하며 권위에 호소하시는데 제 말은 주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걸 말씀드리는거에요.
전문가들은 소수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에 수많은 전문가들이 와서 자기의견을 피력합니다. 그것도 가장 연관이 깊은 전문가들이 말이죠. 님이 말하는 그런지표는 대기업이라면 만들어낼수있는 것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하는말까지 못믿으면 대체 누굴믿고 살아야합니까? 이제 학교에서 교수가 하는말도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야합니까? 그분야에 권위있다는 사람까지 나와서 하는말을 못믿으면 대체 누굴믿습니까?
전 참..중국의 경제 보복 운운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답답한게..에시당초 그러한 경제 보복들이 국제통상적인 틀을 깬거란 말입니다..그 계기가 사드배치라고 하기에는 지금의 중국의 행위가 정당성을 가질수가 없어요 이래서야 수교라고 할수있겠습니까? 이번 사드 배치를 단순한 중국의 통상압박에 굴복하여 철회하는듯한 시그널을 주면 앞으로의 협상에서 우리가 중국에 제대로 우위를 점할수 있을까요? WTO재소부터 국제적인 여론을 형성하여 차기 정권의 외교력으로 오히려 중국을 설득(압박)해야겠죠
모두 인정하다니요. 은근슬쩍 싸드무용론을 펼치시는데 이미 미사일 날라오고 그거 막는 미사일 쏘는 단계까지 가면 끝난거에요. 막아도 막은게 아니란 겁니다. 쏜다 했을때 우린 그걸 막고 더 쏠거다하는거랑 맞고 쏜다는건 차원이 다르조. 전쟁억지력을 높인다는 말입니다. 감히 함부러 도발할수 없도록. 앞서말한적 있지만 우리가 우산쓰는게 비한방울도 안맞을려고 쓰는거 아닙니다.
지금 상황에서 사드배치 찬성=미뽕 일뽕은 말도안돼는 프레임화라고 봅니다;;언급은 안하셔서 사드 찬성하는 사람들을 모두 미뽕이니 일뽕이니 라고 하진 않았다고 하시면 할말없습니다만..결국은 첫 단추를 잘못 꿰매어 여기까지 온게 화근이라고 봅니다 에시당초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투명한 절차와 브리핑 사드배치가 옳다면 그에 합당한 설명등을 통해 국민여론을 모았어야 했는데 그게 없었고 오로지 힘으로 밀어붙이는 이 정권 종특인 아몰랑으로 밀어 붙였으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지금 중국의 태도와 졸렬한 보복속에 트럼프까지 당선된 이 마당에서 사드배치를 철회한다는건 대외적으로 너무나도 큰 위험 리스크를 초래함과 동시에 국제적 신뢰성과 중국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줄수있습니다 에시당초 사드 배치로 인해 경제가 흔들릴 관계였으면 경제적인 민간차원의 문제마저 경우에 따라 일파만파로 흔들린다는걸 방증한다는건데 앞으로 사드외에 다른 현안에 관해서도 이렇게 외줄타기를 하게된다는 말이죠 현 시점에서의 사드배치는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걸 계기로 차기 정권의 짐이 무거워진다는건 어쩔수없지만요..슬기로움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할때지만 전 잘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와 통상마찰은 중국입장에서도 손해고요; WTO등을 통한 국제여론도 중국입장으로서는 부담스러울것이고 무엇보다 이걸 계기로 한국측이 완전히 미국측으로 붙어버리는걸 중국이 가장 원치 않을겁니다 여러모로 다방면으로 이 정국을 해석해야지 친미,친중이라는 구태적 프레임화를 가지곤 이 문제를 논해선 안된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