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상태가 안좋아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증상과 비슷하네요.
근데 이 상태로 3년정도가 흘렀네요. 병원을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이 핑계 저 핑계로 계속 미뤄왔어요.
원래는 작년에 가보려고 했는데 혹시나 몰라서 암보험에 가입했습니다.
1년후 완전보장이라는 약관때문에 어쩔수 없이 병원가는 것을 1년 미루었고
기간이 거의 다 되어서 이제 병원을 한번 찾아 가볼까 합니다.
근데 겁이 좀나네요.. 증상이 있은지 오래되었고 혹시나 더 큰 병으로 발전되지 않았나 싶어서요..
목 상태가 많이 안좋긴 합니다. 말할때 쉰소리가 나오거나 하진 않지만 목구멍이 많이 좁아진듯 한 느낌과 약간의 타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왔거든요.. 가끔 가슴통증도...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