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내셔널리즘으로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탁상공론과 전시행정만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만 따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특히나 요즘들어서 자주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각종 스포츠 연맹들은 말그대로 올림픽에서 쫄딱 망하고, 지원이 뚝 끊기지 않으면 안 변합니다. 차라리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안되는 것들은 아예 응원도 안하고 관심꺼버리는게 더 미래의 국가를 위하는 행동이라 생각되는군요.
대한민국 많이 좋아하세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겁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한국인의 스포츠 내셔널리즘은 많이 지나치고, 너무 단기적이에요. 제가 볼때는 아마 오리아나님도 올림픽때만 반짝!!!! "대~~한~~민~~국"이러시니까 안현수의 선택을 이해못하시는 거 같단 생각이들어요. 솔직히 매 4년동안 3년은 올림픽, 그리고 비인기종목 뉴스에 별 관심없으시죠? 금메달 따는 장면 틀어주면 그냥 헤벌쭉 하실 뿐이고...
내가 뭔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심??ㅋ
소프츠라는 것 자체가 내셔널리즘을 가지고 상품화를 할수밖에 없는 것이라는 말을 했던겁니다.ㅋ
개인종목의 스포츠들도 국가대항전등으로 국적을써 스포츠를 상품화하고 있듯이요.ㅋ
이런 스포츠자체가 가지고 잇는 내셔널리즘으로 인해서 국가에서 지원을 하는등 체계적으로 육성을 하고 키우기도 하는 것이죠.
국가에 대한 이미지 상품화가 이뤄지니깐.. 국가에서도 일정부분 지원을 하는 거고.
그것에 따른 순환으로 또 스포츠는 국적을 상품화하고.. 이렇게 돌고 도는.ㅋㅋㅋ
그런데 님의 발상은.. 왠지 치기같다고 할까??ㅋ
요즘에는 개인적인 생각을 남의 댓글에다 적나요? ㅋㅋ 자기가 무슨 비련의 주인공인줄 알어. ㅋㅋ 자기가 시비 털어놓고선 본인이 당한것처럼 생각하는 것보면 정신병도 아니고. 안현수 응원하지 마라라는 글 어디에 있냐고 6,7번을 물어도 절대 대답 안함. 정신병은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고쳐가야 할 것이지.
이래서 독해력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제 이야기 중에 어디 내가 한국선수만 나오는 것만 본다고 적혀 있을까? 나는 스포츠 자체가 원래 전쟁 대리였다가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국가와 정치성이 드러난 장면이라고 적은게 고작인데 왜 내가 한국선수를 응원한다고 멋대로 해석하시는지? 전 저번 올림픽도 안봤어요. 김연아요? 관심없습니다. 아예 김연아 번역글에 가셔서 제가 적은게 있는가 보시든가요.
독해력은 모르겠는데(이건 솔직히 글쓴이가 개판으로 써놓고 이것도 이해 못하냐? 이러면 할말 없거든요) 논리의 전개에 대한 공부는 님이 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자기가 쓴 내용을 스스로가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다시금 살펴보는 버릇도 들이시고.... 스포츠 내셔널리즘을 비판한다면 올림픽 보지 말란 논리가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전 그게 궁금할 뿐이에요... 전 스포츠 자체를 좋아해서 올림픽 보는데?
한가지 재미있는건 그게 왜 개판인지 모르면서 개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겁니다. 그쪽 포함해서요. 저는 가생이에서 글을 쓸 때 제가 아는걸 전부를 쓰지도 않고 제 기준에서 굉장히 쉽게 쓰는겁니다. 실제로는 하고 싶은 말의 반도 안써요. 그러니 내가 쓴 내용을 내가 다시 파악할 이유가 없어요. 문제는 내가 쓴걸 이해도 못하는 애들이 90%정도는 됩니다. 이건 내가 어그로도 끌고 별 지랄을 다 해본뒤의 대략적인 수치니까요. 그러니 본인들이 능력이 되는데 남의 글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남의 글이 본인 수준보다 높거나 본인이 공부를 안했거나라고 생각하는 버릇이 중요한겁니다.
이건 잡소리이고.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올림픽을 보는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어요. 다만 그쪽은 이렇게 떠들었죠. "한국이 아닌 러시아를 응원하겠습니다." 이미 그쪽이 이렇게 떠들었기 때문에 어떤 정치성에서 벗어났다라고 우길수는 없으리라 봅니다만. 순수하게 스포츠 자체를 감상하는가의 취미가 아니거든요. 결국에는 국가범주로 돌아오니까요.
제발 부탁인데 다 써주세요, 남들을 그렇게 낮게 보시는 분이 님만 알 수 있도록 글을 써내려간다면 그보다 불친절한 일이 또 있을까요? 내가 어떻게 말했느냐? 어떤 뉘앙스로 말했느냐?? 이딴거 다 필요없고 내가 단도직입적으로 그 말을 했냐 안했냐?? 여기게 그렇게 매달리시는 분이....... 제 말은 왜 편집하세요????? "남자 쇼트트랙에 관한 한. 차라리"는 왜 자르셨을까??? 남자 쇼트트랙말고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 아니 제가 일반적으로 스포츠 그 자체를 어떤 태도로 감상하는지 얘기했던가요???? 대단하시군요.. 단편을 보고 전체를 정의하실 정도라니...
'남자쇼트트렉에 관한한' 을 붙인다고 내용이나 결론이나 전혀 달라지지 않아요. 그쪽은 이게 무슨 거대한 의미가 있는 줄 아시나 본대, 남자쇼트트렉 붙여도 한국 or 러시아의 정치성에 대한 이야기가 어디가 달라지죠? 남자쇼트트렉이 아니라 남자피겨라면 다른 소리가 되는건가요? 주제는 종목이 아니라 국가성입니다. 그러니 이상한 소리 안해도 되요.
중계료 수십 수백억 지불하면서 올림픽, 월드컵(월드컵도 국가대항전인건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아니라고 하시거나 딴 말하시면 저 실망이 크지 싶어요) 시청하는 사람들 중에서 어떤 경기(주로 결승전이 되겠군요) 는 90%이상을 봐선 안되는데 보는...사람으로 만드는 말은 이제 그만좀 해요. 스포츠는요.... 무조건 그중에 하나 응원하게 되어있거든요.....;;;; 아무나 이겨라 이러면 뭔재미로 봅니까????
말씀하신 바로 그거에요. 아무나 이겨라라고 보는게 국가성 없이 보는거죠. 순수하게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는 어떤 미적대상으로 보는 태도요. 이게 그쪽이 아까 떠들었떤 내셔널리즘 없는 시청입니다. 누가 더 기술적으로 뛰어난가와 같은 무관심적 감상이요. 근데 그쪽도 동의했듯이 누구를 응원한다는건 이미 정치성이 들어간겁니다. 특히나 국가대항전에서는 내셔널리즘이고요.
본문에 이렇게 쓰셨더군요. 스포츠내셔널리즘 고만 팔아먹으라고. 본인도 이런 구도에서 못 벗어나면서 왜 이런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스포츠는 내셔널리즘으로 보는겁니다. 특히나 올림픽은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간의 전쟁대리로 한 대결이었으니까요.
여기서 퀴즈. 그렇다면 자기네 국가와는 상관없이 스포츠를 본다고 우길 수 있는 사람이 몇 %나 될까요? 만약 월드컵이 국가대항이 아니라면 (엄밀히는 협회대상이지만) 그쪽이 기업마케팅담당일때 투자할까요 안 할까요? 개소리도 작작 합시다. 되도 않는 소리 하지 말고요. 스포츠 내셔널리즘?ㅋㅋㅋ 올림픽의 역사라는 책부터 보시고 떠드세요.
아무리 개또라이라도 스포츠에 국가색 없으면 돈이 안된다는거 다 알고 있거든요. 한국인들이 한국이 결승에 올라가지 않은 월드컵 결승전 경기를 본다고 해서 그 한국인들이 월드컵을 내셔널리즘 없이 본다고 떠드시렵니까?ㅋ 퀴즈를 내도 멍청하게 내지 마세요. 예를 들거면 잘 예시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