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2월 얄타회담에서 루즈벨트가 스탈린에게 태평양전쟁 참전 요구
-> 스탈린은 불가침협약 맺은 일본침공 처음엔 거절하다가 루즈벨트의 요청끝에 유럽전선 종전후 3개월후 참전하기로 합의.
-> 45/5/8 베를린함락, 유럽전선 종전.
-> 45년 7월 미국 핵무기 실험 성공
-> 루즈벨트, 소련참전전 종전위해 핵투하 결정
-> 45/8/6 히로시마 원폭
-> 45/8/9 나카사키 원폭
-> 45/8/9 소련 참전.
-> 남북분단.
핵개발이 한달만 일찍 되었거나 일본이 항복을 한달만 일찍 했어도 분단 안되었습니다..
소련은 2천만명 잃어가며 독일에게 수없이 얻어터져서, 전세바뀌어 베를린 진격할때도 독일여성 2백만 닥치는대로 레이프하며 진격할정도로 동부전선에만 집중. 일본은 1905년 러일전쟁 승전기세로 39년 몽골지역에서 소련에게 찝쩍대다가 할힌골전투 대패이후로 찍소리 못하고 소련과 불가침조약 맺은 상태였고. 루즈벨트가 얄타에서 판단을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했다고 하죠. 원래는 일본 4국분할 계획이었는데.. 딱히 미국때문이다 소련때문이다라기보단, 2차대전 전세흐름상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이분 아직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시네.. 일본이랑 우리가 입장이 다르다구요?
미국이 왜 우리나라를 동맹국이면서 필요이상 경계하는지나 아시는지?
일본이 패전국인데도 불구하고 경제규모 우리의3배 국부면에선 미국에 이어 2위까지 했던나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보다 우리나라를 더 경계하는 이유는? 왜일까요?
엊그제 서울대 석좌교수가 나와서 한말이 그냥 헛소리로 들리나봅니다? 석좌교수의 말이 헛소리라면 님의 말이 헛소리가 아니라는 증거부터 묻고싶네요.. ㅋㅋ
일본 해재처리시설 미국이 허용 해줘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혼슈에 아오모리현에 있지요 우리나란 핵재처리시설 없는거 맞아요.일본은 허용 해준거 맞고 우리나란 불허한게 맞습니다
일본은 현재 저 핵재처리 시설에서 새계2위 분량의 플루투늄을 뽑아서 비축중이죠 .일본이 로켓도 자력으로 쏴올리는 로켓강국이인거도 맞습니다
우리는 위성조차도 러시아나 유로.일본에 위탁 해서 쏴올리는 판국이고.미사일 사거리제한 무게 제한 때문에 로켓기술이 발전 못했죠
현재 일본은 잠재적인 해보유국 취급 받습니다
미국이 어쩌고 러시아가 어쩌고가 아니고 있는그대로 말 하는거
일본 로켓 자력으로 쏘아올리는 우주.로켓강국
해재처리 시설 가동중2011년도에 일본 플루토늄 비축량이 많아서
걔들이 걱국우려 를 표하곤 했죠
우린 핵재처리 시설 없어요 플루투늄 못뽑아냅니다
핵을 실어 날라야 하는 탄도기술은 뭐 다아시지만 제한이 하도걸려서 기술발전이 더디죠.순항미사일쪽으로 발잔을 많이 했는데
특성상 요격률도 높은게 사실이고.
뭐 이게 다들 알고있는 사실이기도 하고
괞히 자존심으로 우리도 잠재적 핵보유국이다 하는데
현실은 일본이 잠재적인 핵보유국입니다
핵재처리 시설로 꾸준히 프루투늄 비축중이고 탄도로켓 선진국이고 ..관련기술이미 누가봐도 관련기술 물자 다운용중이죠
반면우린 핵재처리 시설도없고.탄도기술 이런저런제한에 묶여 기술발전정체 상태에.위성조차도 외국로켓으로 쏴올리는 판국이죠
존심상하지만 우린 입만 산겁니다 ..
제가 핵공학자가 아니라서 핵공학자의 말에 반론 할순 없네요
지금 현재 핵재처리 시설이라든지 탄도미살 제한등
일본과 차별 받는건 팩트가 맞다는걸 말하는거지
위에말하는 논란의 주체가 그건거 같은데요
핵공학이 나오네요 핵공학을 전공 하지 않아서 윈전을 수소폭탄으로 제조할수 있다는데는 반박을 못하겠네요.그기에 대해서 모르니
미국입장에서 일본이 더 중요하니까요~.
조선을 일본 식민지로 만들고, 신탁통치를 말하고, 남북을 가르고, 에치슨 선언을 하고, 6.25전쟁에 참여를 하고, 주한 미국철수를 말하기도 하고, 평시 작전권을 주고, 전시 작전권을 주려고 하고, 사드를 배치하려고 하는 등의 모든 일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입니다. 10원도 우리를 위해서 주지 않습니다.
패전국이 중요한게 아니라 미국에게는 일본이 조금 더 중요했던 국가였다는거죠. 국익앞에 어느 국가가 전쟁을 일으켰느냐 아니냐가 중요하겠습니까. 일본은 한국전쟁 직후 급격히 발전하면서 당시 소비에트연방을 충분히 견제해 줄 수 있는 동아시아의 최후의 보루같은 느낌이었지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서운해도 당시 미국입장이 이해가 갑니다.
문제는 현재의 상황과 현재의 한국이지요. 달라진 상황과 달라진 국가적 위상으로 이전보다 한국의 중요도는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본문처럼 한국과 일본에 대한 전후 대우와 제재에 불만을 가지게 된거지요. 일본이 경제적으로 잘나갈 1980년대까지 일본이 쌓아놓았던 수많은 좋은 이미지들이 한국이 세계에 부각되면서 점점 일본이라는 국가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것도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왜 일본과 독일은 같은 대우를 받지 않았는가? 공평성, 공정성을 강조하며 세계경찰로서 행해왔던 미국의 이미지에도 금이가는 일이지요.
사실 원론적으로는 중요도가 달라진 만큼 미국의 대처도 달라져야 하는게 맞습니다만, 국가도 사람이 이끌어나가는 일이다보니 관성적으로 일처리를 한 측면이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변하기를 바란다면 일단 목소리를 높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시글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미국의 입장에서 패전국이라하면, 미국에게 패하기는 했지만 적이 되어 전쟁까지 벌인 상대인것이고
우리는 우방이라 하지만 누구에게도 저항한번 제대로 못한 이력이 있고, 역시나 최근의 경우를 봐도 북한과 중국에게 반응하는 비굴함을 보면 미국도 말로만우방이지 한국이 우습게 보여야 정상이죠. 수준에 맞게 대우받는게 상식이죠. 빈 폭격기 한대 우천피해 띄워주는 쇼정도 수준의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