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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8 23:41
북한 올로케 다큐 영화.avi
 글쓴이 : konadi2
조회 : 1,890  



전체적으로 개노잼인데 진미 귀엽습니다.

태양절 기념다큐인데 러시아 감독이 몰래 NG장면만 모은 다큐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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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87 16-09-29 00:10
   
제발 다중이 알밥 품격(konad)님은 이슈게로는 넘어 오지 맙시다
가지고 있는 아이디 벌써 몇개나 G 먹은 겁니까..
회원들에게 다중이인 것도 속인 사람이 님은 모두 불순한 의도로 보고 있으니 명심 하세요
영상도 자기 멋대로 자동재생하게 말들어 놓고 참...
창피 하서라도 나대지 않을텐데 엄청 뻔뻔 하시네요...댓글 안달려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Sulpen 16-09-29 14:44
   
참고로 이거 찍은 다음에 진미는 오히려 김정은과 같이 다니면서 북한 홍보에 이용되었다는 뒷 이야기가 있더군요.
의외로 '태양아래'만 이런게 아니라,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김정은 5주기 기념으로 해외 기자 초청시 찍었던 영상도 상당히 느낌이 비슷하고, 프랑스 사람이 찍은 북한 영상도 이거랑 비슷하지요...
북한이 극장국가라는 부분에 상당히 힘을 실어주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북한이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근래에는 생각보단 잘 살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대북제재의 강도는 훨씬 높아졌음에도, 김정일 시대가 너무 힘들었다보니 현재 김정은 체제는 먹고 살만한 것만으로도 대비 효과가 상당한듯 합니다.
그리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라는 체재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여론이 높아지니까 현재 북한 체제의 사상은 '김일성-김정일 주의'라고 당에서 바꾸었지요 ㅡ.ㅡ
깨비깨비 16-09-29 15:34
   
ng영상을 모은게 아니라 북한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영상을 러시아 감독에게 의뢰했는데 모든 것이 제한된, 연출된 상황만을 보여주려고 해서 일부러 카메라를 계속 켜놓고 촬영한 겁니다. 평양 자체가 이미 북의 나머지 지역과 차원이 다른 무대이고 그 중에서도 선별된 배우들로 연기시키는 건데 그것을 뒤집어 엎은 거죠. 북한에는 다른 편집본을 내고 북에서 나와서는 이걸 공개한 거죠. 영화 내내 그들이 보여주려는 것, 그들이 보여준 것, 내가 본 것, 내가 보고싶은 것이 계속 충돌합니다. 물론 일반 적인 상업 영화의 재미같은 건 없지만 볼만한 영화죠.
힉스 16-09-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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