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06-26 13:30
스웨덴의 크리스마스 풍경<소음주의>
 글쓴이 : 마그리트
조회 : 4,858  



게시자는 무슬림 이민자들의 몰상식하고 야만적이며 배은망덕한 집단행동들이


소수, 약자, 다문화 존중이라는 거창한 명목에 묻혀 묵과되는  개탄하고 있습니다.


저곳에 모여있던 무슬림들은 여자, 아이들 마저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웃으며 모욕하고 있었다는데


어느 누구도 저들을 "차별주의자"라고 부르지 않고


어떤 언론도 야만적 반달리즘을 다루지 않았다니


뒤틀린 이중잣대와 역차별, 자문화 모독 앞에 분개하지 않을 겠더군요.


---


이것이 "모든 무슬림이 극단주의자는 아니다"라며


허구한 날 자신들의 "문화와 종교를 존중하라"외치는


'평범한' 무슬림 이민자들의 모습이라니, 꼭 폭탄을 터뜨려야 극단주의인가요


정말 놀랄 노자네요.


---



그럴듯한 명분을 억지로 끼워 맞춰


스스로를 약자로 포장, 이해와 배려


존중을 외치는 집단들이 보여  후안무치한 모습을


우린 한국식 막장페미니즘 등을 통해 이미 충분히 겪어 보았다고 생각하며


영국 브렉시트의 주요원인 하나가 이민자 문제였던 만큼


어설픈 다문화를 외치는 우리사회도 저들을 반면교사 삼아


재앙을 끌어들이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시마장여관 16-06-26 14:17
   
폭탄이 손에 없어 못터트릴뿐이지 폭탄테러범들이나 매한가지네..

극단주의자만 폭탄테러 일으키고 대다수 무슬림은 평화주의자란 말은 택도없는 소리지..

이슬람은 모조리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임
sky하늘 16-06-26 14:45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종교면에선 똥급인데 기독교는 서구의 과학문명이 발전하고 인권의식이 성숙해지면서
기독교의 그늘에서 벗어난 반면 이슬람은 서구문명을 배척하고 종교가 지배하면서 그들의 수준이 미개하고
이슬람에 구속되어 있다는 차이...두 종교는  같은 뿌리를 지녔고 문명의 적이지만 각 종교의 문명사회 통제 유무에 따라 확 갈려버리는...
대도오 16-06-26 15:52
   
지금 이 상황에서 누가 무슬림을 비난 할 수 있나요?
서구 세계 대부분이 기독교도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하에 허용하고 있는데....

이슬람 문화를 말살시키려면 기독교를 포함한 다른 종교도 같이 말살해야겠죠.
이슬람을 찬성해서 적는 글이 아니라, 반종교적 입장에서 적는 글입니다.

세상 모든 종교는 병.신 같애요...
     
흑요석 16-06-26 16:32
   
네 비난할 수 있는데요? -_-

종교에 의해 일어나는 테러의 거의 다가 무슬림들에 의해서임.

종교를 왜 말살시켜요? 우리나라 기독교가 워낙 ㅄ이라 사건사고도 많고 사람들 짜증나게 하는 것도 많다지만.

저 영상 속 무슬림들이 기물파손하는 거 안 보여요? 꽥꽥 짐승새끼마냥 소리지르면서?

저 주변에 있는 스웨덴 사람들은 뭔 죄인지?
          
대도오 16-06-26 16:55
   
저 건 하나로 무슬림을 비난 할려면...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인들이 부처상 부순 것도 많으니 ...


그리고 무슬림이 테러 일으켰다고 비난 할려면, (일례만 들어서) 기독교인들이 남미를 점령하면서 무슨 짓을 했는지도 동급으로 살펴 봐야죠.

무슬림의 테러는 기독교인들의 하나님의 이름 아래에서 행한 짓거리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였죠.....
               
쿠쿠하세요 16-06-26 17:07
   
아니 이건 무슨 논리??
연쇄살인범이 관광 한번한 놈보다 죄가 무거우니
관광 한두번한놈 욕하지말란 얘기랑 뭐가 다름??

둘 다 욕먹어야 마땅한 일인데 무슨 비난을 하지말라고..
                    
대도오 16-06-26 17:08
   
둘 다 욕하자는 논리를 전개하기 위해서 깔아 놓은 밑밥이었습니다.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쿠쿠하세요 16-06-26 17:08
   
넵 ;
     
ㄴㅇㅀ 16-06-27 00:53
   
이런걸 물타기라고 하는듯...
     
마그리트 16-06-27 16:10
   
글쎄요, 저사람들 절대다수가
스웨덴의 높은 이민 진입장벽을 넘을 수 없는
저소득 국가 출신의 사람들로 난민 등의 사유로
원주민의 선의에 힘입어 무임승차한 경우인데
은혜를 입은 객이 주인을 타박하고 모욕하는 건
그야말로 후안무치한 짓거리 아닙니까?
알기론 스웨덴인 대다수가 기독교를 믿는다는데
저들이 무슬림에게 개종을 강요라도 하던가요
아니면 무슬림이라고 차별하고 멸시하며 무슨 강제 동화정책이라도 폈습니까?
그럴 사람들이었다면 애초 들어오지도 못하게 했을겁니다.

자신들은 생전 해본 적도, 할 생각도 없는
타종교에 대한 존중과 공존, 문화의 상대성 인정 등을
선주민들의 보편적 인권에 대한 선진 시민의식과
넓은 포용력, 그리고 호의에 의해 보장받았으면
고마워 할 줄 아는 게 인지상정이거늘
그조차도 못하고 적반하장격 막장 짓을 해대니
온 유럽이 치를 떠는 게 아닙니까.

또한 유럽의 가톨릭, 개신교, 정교 등의 그리스도교는
각기 수백 년에서 천여 년 이상을 이어 내려오며
국가의 수립과 국민의 결집은 물론
저들 생활양식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온
문화의 일부이지 단순히 종교로 치부하는 건 무리입니다.
더욱이 크리스마스 같은 건 이미 종교적 의미는 퇴색되고
그저 문화행사나 휴일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요.

그리고 신권과 종교법에 매인 전근대적 막장 인권의식에,
문화종교에 대한 극단적 배타성과 폭력성을 고스란히 내보이는 이슬람과
이미 완전한 세속화가 이루어져 있는 그리스도교를 비교하는 건
암만 비판적으로 본다 해도 넌센스에 가까운 말입니다.

아무튼 우리도 문화상대주의나 다원주의 운운하며
덜떨어진 다문화를 물고빨다가는 저런 x같은 꼴을
보게될 것이라는 게 글의 요지였습니다.
흑요석 16-06-26 16:30
   
와..ㅅㅂ 무슨 저글링 떼도 아니고;;;

씹극혐이군요

제가 스웨덴 사람이었으면 저기다가 수류탄 던지고 싶었을 듯 -_-
sunnylee 16-06-26 17:12
   
무섭다.
한국도 무슬림 이민 많아지면
크리스마스,부처님오신날 다없애고..불국사에 이슬람신전 세우자고 난리칠듯....
     
구운교규먀 16-06-26 17:34
   
이슬람 국경일 도입하고 개떼처럼 몰려다니며 라마단에 술집 테러하고 다니겠죠.
          
예랑 16-06-26 18:38
   
석가탄신일, 성탄절 있으니 이슬람 국경일 만들라고 시위하겠죠.. 폭력으로
이슬람 국경일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이쁜그녀 16-06-26 17:42
   
제가 하고픈 말을 다 하셨네요...걱정입니다....울나라..
brigadoon 16-06-26 19:51
   
바이킹의 후예들이 성격이 많이 온순해졌네...
내가리 16-06-26 19:59
   
진짜 저기에 기관총 갈기고 싶네.
대도오 16-06-26 20:10
   
몇년후에 우리나라에

커다란 이슬람 상징물을 서울광장에 세우면 보게 될 장면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기독교인들이 저런식으로 공격 할지도......
어디도아닌 16-06-26 22:34
   
무슬림 에 대한 이민자에 대한 제 생각이 결정된건 아니지만................

이 영상 하나로 무엇을 말하는거 자체가 아이러니네요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이민자가 무슬림이라는 인식이 박히는건 저만 그런건지?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아미야 16-06-26 23:33
   
저기가 스웨덴이지  중동 아랍국가인줄 아냐 ~ 저럴거면...너희들의 나라로 돌아가라 ~ 이것들아 ~
로마법을 따르지는 못할망정.. 몰상식한 행태냐 ~ 이러니 이민자들 싫다고..브렉시트가 일어나는 상황이 오는거지 ~ !
후시딘 16-06-27 03:37
   
한국은 일단 개독들부터 좀 조용히 시키는게 급선무임.  이슬람이야 아직 뭐 숫자도 얼마 안되고..
칼리 16-06-27 08:52
   
조만간 유럽에서 제2의 히틀러가 안 나온다는 보장이 없을 겁니다.

유태인이 아니라 무슬림으로 바뀌어서 말입니다.

아무튼 다문화는 국가적으로 보면 망국의 지름길임.
퀸스 16-06-27 10:27
   
역겹네요.
알개구리 16-06-27 10:42
   
내가 믿는 종교만 유일신 이라고하는 이기적인 발상의 표현이군요...
종교를 왜믿고 따라야 하는지를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이니 안타까울뿐이네요...ㅡ.ㅡ;;
차가운홍시 16-06-27 12:22
   
솔직히 유일신을 자처하고 지껄이는 종교들은 죄다 잠재적 범죄자들이죠... 왜냐하면 다른것을 인정을 못하니 내꺼 아니면 모든게 나쁜거 이런식의 극단적 마인드를 선택할 확률이 많아지죠.

이슬람이나 기독이나 이런 면에선 별반 차이가 없음.

근데 웃긴게 저 영상에서 트리를 이슬람 사원 안이나 앞에다가 지어놔서 그런건가... 왜 저렇게 화내고 욕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내
알개구리 16-06-27 14:08
   
그럴지도 모르겠네요...그렇지 않다면 다른곳에 세워진 트리를 일부러 가서
망가트린다는것도 오바스럽기도 할텐데요....
     
대도오 16-06-27 14:17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는 말은, 적어도 기독교와 상대적으로는 맞는 말이겠네요.
우리 나라 교회에 이슬람 상징물이 세워졌다면, 저것보다는 휠씬 더 끔찍한 상황일 것이라는 건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상 할 수 있는 일이니깐요.
원삔 16-06-28 04:51
   
이슬람도 문제이고 한국 다문화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얼마전 지방 뉴스에서 학교에서 학생들 다문화 교육하는거 소개하더군요. 한국아이들에게 베트남 전통의상을 입히고 다문화 가정 엄마가 베트남인 아이들에게 베트남어를 가르치더군요. 이중언어 교사도 두명 추가한다고 선생이라는 사람이 자랑스럽게 얘기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이고 국적도 한국이고 한국말로 생활하는 아이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게 하고 사회구성원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오히려 베트남 혈통의 정체성을 강조하더군요. 한국이라는 불안정한 중국이 호시탐탐노리는 국가가 이렇게 정신나간 교육을 하고 한국 어린이들에게도 베트남옷 입고 베트남 노래부르게 하고 뭐 이런 정신나간 나라가 있는지,, 그냥 그나라 문화에 관심이 있어 자연스럽게 외국인이 k pop 듣듯이 그런 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세뇌하듯이 교육까지 하는 미친현실이 개탄스럽네요. 누가 이렇게 몰고가는걸까요. 한국을 동남아 중국 잡종만들어 국가의 정체성을 잃게 만들면 누가 가장 좋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