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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1 23:53
[영상]이진숙,대전 mbc사장 한국언론의 자유? 기업으로부터 후원이 더 중요하다.
 글쓴이 : 도편수
조회 : 3,110  

  
 
 아프카니스탄 기자들이 한국의 언론의 자유를 배우러 방문 했습니다.
언론의자유를 주제로한 토론회에 참석한 이진숙 사장은 언론의 자유보다 기업으로부터 후원, 언론의 생존이 더 중요 하다고...
삼성으로부터 언론은 자유로울수 없는 한국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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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끄럽네요.
언론의 자유를 배우러 방문한 사람들에게 할소린지...에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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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5-01 23:57
   
이 시기에 한국에 언론의 자유를 배우러 왔다는 분들이 잘못 했네요.
개개미 16-05-01 23:59
   
욕나오는 걸 참기가 이렇게 힘드는 거였군요
인생은주식 16-05-02 00:14
   
그런데도 가생이에 정권 옹호하는 개들이 있네요. 대한민국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는데.
내일을위해 16-05-02 00:59
   
이게 현 정권의 언론관입니다.
북진멸일 16-05-02 01:20
   
삼성에 광고 스폰을 받다가 삼성을 까는 기사를 올려 끝내 광고비 날라간 언론사는 한겨레신문이죠.
언론으로서 대단한 용기를 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플란 16-05-02 01:25
   
이건희가 탈세로 구속됐을때 우리나라 모든 언론 중 오직 한겨레만 그 사실을 보도했죠.

그리고 삼성 광고 전부 다 끊기고 단 몇 개월만에 폐간 위기에 처함...

그러헥 한 번 조련 당한 뒤로 삼성 빨아제끼는 기사 줄창 써대더군요.

이게 우리나라 언론들의 현실... ㅎㅎ
     
북진멸일 16-05-02 01:27
   
그 이후가 참 씁쓸하군요.
이러니 mbc사장의 한국언론의 자유? 기업으로부터 후원이 더 중요하다...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요.
sangun92 16-05-02 03:04
   
이진숙.

이라크 전쟁 당시에, 전쟁 한 복판에 들아가 방송하는 바람에 유명해진 여기자 출신.
MBC에서 공정보도 때문에 노조가 파업을 할 때
적극적으로 회사측을 옹호하면서 출세의 길에 들어선 여자.

2012년 대선 당시에는 박근혜를 적극 지지.
이와 관련하여 여러 뻘짓을 했었음.
푸르른하루 16-05-02 03:29
   
뭐 전력이 어떻든 간에 지금 동영상만으로 본다면 그냥 있는 부끄러운 현실을 멋쩍게 웃으면서(허영섭 이데일리 논설위원) 있는대로 솔직하게 얘기했구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이게 현실이다. 이게 오늘날 한국의 기레기들의 민낯이자 현실이라고 말이죠.
솔직하게 얘기하지 않고 속이고 한국은 언론의 자유가 아주 잘 보장되어있고 기업으로부터도 비판하는데 있어서 자유롭다 이딴식으로 얘기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근데 본문쓴 분은 마치 이진숙이 언론의 자유보다도 기업으로부터 후원이 중요하다는 식으로 당당하게 뻔뻔하게 얘기한것처럼 쓴걸까요?(동영상 제목도 그렇고)
 허영섭이 말할때 중요하다고 얘기한게 아니고 큰 문제다라고 얘기한거고... 자막이 중요하다 이딴식으로 써져있었을뿐이지.(중간에 통역하는 외국인 애가 중요하다는 식으로 멍청하게 통역하니 허영섭이 언론의 자유가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다라 하면서) 정부로부터의 자유보다 기업으로부터의 자유가 더 심각한 문제다 얘기했고 (이걸 이진숙이 더 풀어설명한거고...) 동영상 흐름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그냥 저 여자의 전력이 나쁘다 보고 이미지를 덧칠해서 씌운건가요 뭔가요?
요새 왜캐 선동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지 모르겠네
그냥 있는 부끄럽다면 부끄러운 현실과 민낯을 깐거구만 소위 기레기끼리 나누는 뻔한 알만한 대담아닌가?
     
ZENTA 16-05-02 08:28
   
엠비시를 엠븅신으로 만든 장본인이 자신을 비판 하거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르른하루 16-05-02 09:37
   
ㅉㅉㅉ 난독에 인지부조화입니까? ㅎㅎ
말을 써놨으면 좀 읽어요. 저 여자 과거를 몰라서가 아니고 도대체 본문과 영상을 이런식으로 써놓고 뭘 하자는건지 독재시대 언론선동과 뭐가 다릅니까 ㅉㅉㅉ
               
도편수 16-05-02 10:47
   
저는 이진숙 저 여자 전력이 어떤지 잘 모르는데요.
이 영상만 놓고 뭘 덧씌운다는건지... 덧씌우는 건덕지는 님 스스로가 상상한것 같구요.

그리고 언론의 어두운면을 솔직하게 말하는거 좋습니다.
"어쩔수 없는 현실"? 이라며 안타까운 현실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근본적인 언론개혁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죠.
그렇다면 저런 발언에 대해서 언론의 입장에서서 이해해야할 문제는 아니죠.
저걸 그냥 받아들이면 그냥 이렇게 쭉~ 가자는것 밖에는 안되는거니까요.
저들이 솔직하게 말한다고 했지만... 어쩔 수 없다는 식은 있을 수 없는 행탭니다.

"현재 한국 언론은 꽤나 높은 수준으로 정부로부터 자유롭다."
이 발언도 어처구니가 없죠. 정부의 낙하산 인사들로 인해 KBS MBC의 작태가 어떤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니까요.

독재시대 언론선동이 아니라 저런구조때문에 지금 나라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뻔히 보이는데
저걸 비판하지 않으면 뭘 비판할까요?

영상 제목이 좀 자극적이었을지 몰라도
솔직히 전체적인면에서 본다면 틀린말도 아니라고 봅니다.
저렇게 후원을받고 대기업 빨면서 언론의 생존이 중요하다고 말한건 사실이니까요.
                    
푸르른하루 16-05-02 11:22
   
잘 모르는데 제목과 내용은 어째 그렇게 쓰셨어요?
제가 기레기라고 썼던겄도 정부로부터 자유롭다 부분 다 인정하지 않기에 얘기한것이긴 하죠.
근데요 논점은 언론의 자유보다 기업으로부터 후원, 생존이 중요하다 이게 포인트 아닌가요? 그렇게 본문에 강조하셨죠
그런데 동영상 제목이나 내용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니까 위에 제 첫 댓글처럼 한국 기레기의 민낯과 현실을 얘기한 것이지 이게 마치 언론의 자유보다 기업으로부터 후원이 중요하다는 식으로 써놨던데 그게 문제라고 한거쟎아요.
동영상 안봤나요? 그리고 삼성 예를 들면서 비판하면 후원이 삭감될수 있다 까놓고 얘기한거쟎아요. 다시 봐보세요. 전력도 모르시는 분이 어떻게 동영상 내용을 그렇게 이해하고 내용도 부끄럽다면서 그렇게 써놨나요?
이런게 왜곡 아닌가요? 선동도 되지요.
저 동영상의 보통의 객관적 평가라면 언론이 정부로부터 자유도 우리 현실로 볼때 자유롭지 않다고 보이는데 저 부분은 오바다 이렇게 얘기해야지 언론의 자유보다 기업으로부터 후원이 중요하다로 논점을 왜곡하는게 웃기지 않습니까
전체 동영상 다 봤지만 님처럼 보고 제목과 내용을 구성한다면 이게 바로 언론플레이 하는 미디어 왜곡과 뭐가 다릅니까 ㅉㅉㅉ
                         
도편수 16-05-02 11:25
   
생존해야하니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보이는데요?
충분히 비판할 수 있죠.
그리고
내용이 뭐 어쩻든데요? 언론이 정부에 자유롭다는건 쌩 그짓말인건 사실이니까요.
제목이야 영상 제목을 그대로 따랏을뿐입니다.
밝혔듯이 큰 틀에서 보면 틀렸다고 볼 수 없죠.

지금 그 후원으로 운영을 계속 하고 있으니 충분히 비판할 수 있따고 보는겁니다.
사실에 대해서 비판하는것이고 그러니 선동이 될수가 없는거죠.
                         
푸르른하루 16-05-02 11:29
   
허영섭이 부터 얘기한거 쭉 봐보세요 전체 흐름을요.
님처럼 띄엄띄엄 본다면 그렇게 뭐든 그렇게 얘기할수 있고 본문도 그런식으로 쓸수 있겠죠.
님 본문 보세요. ㅉㅉ
                         
도편수 16-05-02 11:32
   
제목가지고 말꼬리 물고 늘어지지 맙시다.
전체 흐름을 봐도
문제가 있다는걸 스스로 고백하는것이고
지금 저들은 남이야기가 아니라 스스로의 언론환경을 이야기 하고 있는거죠.
그것을 지켜보는 국민의 입장에선 비판할 수 있는거죠.
                         
푸르른하루 16-05-02 11:35
   
제목과 내용 다 안보시나 봐요.
님이 지금 뭘 왜곡하고 있는지 모릅니까?
아니 솔직하게 얘기했쟎아요. 님은 언론의 자유보다 기업의 후원이 중요하다고 얘기했다고 써놨지만 정작 동영상에서는 큰 문제라고 얘기한거고(허영섭이 부터 그후 부연설명까지) 그것의 부연설명이었어요.
이게 아다르고 어다르고 하늘과 땅차이이 인거 모릅니까?
내 첫댓글 읽어나 보셨어요?
이게 미디어 왜곡 선동이라 이거에요. 뭘 빙빙 돌립니까
정부로부터 자유도 자유롭지 않네 어쩌제 어거지로 끌어다가 말이죠.
님 본문에는 그런거 쓰지도 않았고 말이죠.
제 말 인지가 안되세요? ㅎㅎ
                         
도편수 16-05-02 11:38
   
글쎄 제목이 과장되었다고 지적하는건 알겠는데
결국 언론의 생존이 중요하다고 말하는건
결국 언론의 자유보다 기업의 후원이 중요하다고 말하는것이고
그것이 큰 문제라는거죠.
다른 독립언론이 말하면 모르지만
말하는 당사자가 그 짓거리를 하고 있는 놈들이라는겁니다.

이걸 비판하지 않으면 뭘 비판합니까.
빙빙돌리는건 님이에요 난 직접적으로 만한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메이저 언론이 정부 낙하산 인물로 개판이구만 당신만 모르시나봐요.
                         
푸르른하루 16-05-02 11:40
   
아 정말 인지부조화에 왜곡 합리화가 쩌시네요.
님 동영상 다시 보시고요.
님 본문도 다시 보세요.
왜 내가 이런 지적을 했는지도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저들과 뭐가 다르신지도요. ㅉㅉㅉ
(정작 이력도 모르신다면서 뭐 또 저들을 당사자 운운 비난은 잘하시네요)
                         
도편수 16-05-02 11:43
   
저 여자 이력을 몰라도 저기서 짖거리는 말만으로도 충분해요.
대기업의 후원으로 제대로 된 고발도 못하고 쩔쩔매는것에 대해서 정상적이라고 볼 사람은 없죠.
제목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저 영상에서 기업의 후원이 더 중요하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언론의 생존이 중요하다고 말한 시점부터 그 말이 그말이 되는거죠.
제목하나 가지고 빙빙돌리며 말꼬리 물고 늘어지지 맙시다.
                         
푸르른하루 16-05-02 11:45
   
윗 댓글 그대로 입니다.
님 제목, 본문 다시보시고 동영상도 다시보세요.
그리고 지적한 부분 다시 생각해보시고 저들과 님이 뭐가 다른지 생각해보세요.
이만 합니다. 도돌이표네요. ㅉㅉ
                         
도편수 16-05-02 11:46
   
저도 댓글 그대로에요.
저 영상에서 기업의 후원이 더 중요하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언론의 생존이 중요하다고 말한 시점부터 그 말이 그말이 되는거죠.
더구나 저 말을 하는 사람이 독립언론도 아닌
그런 대기업의 후원을 받으며 독립성을 훼손하고 있는 것들이란 것에서 비판받을만 하다는거죠.
제목하나 가지고 빙빙돌리며 말꼬리 물고 늘어지지 맙시다.
                         
푸르른하루 16-05-02 11:50
   
이보세요.
누가 말꼬리 잡아서 재구성해놨나 님이 자신에게 던질 질문입니다.
동영상 다보고 님 제목, 그리고 본문도 다보고 뭘 얘기하는지 다 생각하고 얘기한것이지
댓글을 말꼬리 잡아서 달았다고 우기기 폄하, 무시 아주 쩌시네요.
님이 어떤 사안을 어떻게 판단하고 보는지 아주 잘 봤습니다.
스스로 자승자박하고 자가당착에 빠져서 허우적 대시는게 안쓰럽습니다.
이따위 글로 사람들 우습게 보면 사람들이 우스운게 아니고 님이 우스운거에요.
생각 좀 하고 사시길 빕니다. 초딩도 아는 얘기입니다.
그만해요 대화가 안되시면 생각을 하십시오.
                         
도편수 16-05-02 11:55
   
결국 이들 스스로가 고백하는것이고.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하는 거잖아요.
더구나 정작 고백하는 당사자가 대기업으로 부터 후원을 받지 않는 독립언론도 아니고
그런 후원을 받는 언론사 당사자죠
언론의 자유보다 언론의 생존이 중요하다...라면("언론의 자유가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라는 조건을 붙였지만)
이건 대기업의 후원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것과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란거죠.

폄하한적도 없고요 우긴적도 없어요.
내가 한말이 폄하면 님도 마찬가집니다.
                         
푸르른하루 16-05-02 12:02
   
합리화하지 마시고요.
님 제목, 본문 그리고 동영상 다시보세요.
그래도 계속 같은 결론이시라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세요. ㅎㅎ
근데 언론의 자유에 있어서 독립언론이든 제도언론이든 모두 공히 잣대는 똑같은 것이죠. 독립언론이라해서 이름때문에 달라지고 후원여부에 따라 다른 대우를 무조건 받는다는 생각을 말하려 하시는거 같은데 의미없어요. ㅎㅎ
그리고 중요한건 도돌이표로 빙빙 이거저거 끌어다 돌리지 마시고요.
꼭 다시 생각해보세요. 뭐 어쩌겠습니까 ^^
비판을 할려는건지 비판의 대상이나 주체가 동일한 자가당착에 빠져있는지 전혀 생각이 없으시군요. 저들이라서 비판받는게 아니고요.
사실과 내용을 정확하게 적시하고 합리적인 상식을 가지고 얘기해야겠죠.
이건 뭐 내용이나 흐름은 전혀 싹 무시하고 왜곡도 쩌시니 어쩌겠습니까
동영상 내용 몇분이나 된다고... 기레기나 님이나... ㅉㅉㅉ
                         
도편수 16-05-02 12:04
   
제목가지고 도돌이표 하는건 님같은데요.
할말이 없으니 다른 문제까지 가지고 오고... 합리적이지 않다느니... 별에별 얘기를 다 하시네요.
                         
푸르른하루 16-05-02 12:07
   
그런 논점은 님이 이리저리 끌어왔지 의미가 없다고요.
논점흐리기 왜곡이 상시화 되어있으시니 이쯤 하죠~
전 단순하게 간단한부분 지적했을뿐이에요.
생각해보시길 빕니다. 생각하시 싫으시면 그냥 계속 쓰시고요
도돌이표 그만하지요. 댓글 쓰기도 싫네요. 수고하십시오.
(그사이 댓글 독립언론 어쩌구 쓰시고 싹 지운후 제목가지고 도돌이표 하는건 님같은데요 하면서 한줄로 줄이셨네... 에구 잘 노세요. 게시글 잘 봤습니다 님도요.)
                         
도편수 16-05-02 12:09
   
제 논점도 간단해요.
제목과 영상내용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선동이라고 말하는데...
저는 일치한다고 설명을 해드린거죠.
                         
푸르른하루 16-05-02 12:11
   
정확하게 얘기해야죠.
제목과 님이쓴 본문과 영상이 일치하지 않는다.
왜곡이 심하시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고 중요하다가 아니고 큰문제다.
단순하죠. 뭐 이해하고 말고 있습니까 ㅉㅉㅉ
뭘 그리 주저리주저리 이리 회피 저리 회피 중언부언 논점흐리고...
안쓰럽네요. ㅎㅎ
                         
도편수 16-05-02 12:13
   
뭐가 안쓰럽다는건지?
내가 안쓰럽다면 댁은 정말 불쌍하네요.
제목과 영상 본문 일치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왜곡해서 보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네요.

정황을 지켜보는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되는거죠. 저 영상을 굳이 엠빙신 언론사 입장에서
보고 해석할 필요가 없죠.
                         
푸르른하루 16-05-02 12:16
   
제 첫댓글에 잘 써놨는데 님이 전혀 안본거죠.
한 얘기 또하기 싫네요.
수고 많이 하십시오. 정말 이만합니다.
인지부조화 난독이 아주 쩌시고 자가당착도 심하셔서 상담이 괴롭네요 ^^
(중간중간에 님의 댓글 수정 첨가도 지겹고요. 저같이 가로치고 쓸때 없던 내용 보고 다시 댓글 내용 첨가를 하는것도 아니고 ㅉㅉㅉ 님같은분 너무 많이 봐서요.)
                         
도편수 16-05-02 12:21
   
수정 첨가한다고 말이 달라지는건 없어요.
괜한 트집잡지 마세요.
다시말하지만
언론의 자유보다 기업으로부터 후원이 중요하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결국 언론의 생존이 중요다...고 말한 시점에서 결국 언론의 자유보다 기업의 후원이 중요하다고 말한거와 같은거죠.
즉, 제목과 영상이 왜곡되었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푸르른하루 16-05-02 12:37
   
도편수 16-05-02 12:21 
수정 첨가한다고 말이 달라지는건 없어요.
괜한 트집잡지 마세요.
-------------
이러 써놓고 또 첨가 중언부언 합리화...
위에는 써놓고 지우고 다시 다른 말...
님 님이 올리신 동영상의 자막보지 마시고 말을 들어보세요. 자막이 뭐 중요하네 어쩌네 지멋대로 써놓은거지 동영상 제작자의 가공영역을 배제하고 내용을 들어보라고요.
님이 뭘 착각하고 왜곡하고 있는지 말이죠.
그 부분 첫댓글부터 잘 써놨습니다.
중요하다 이런게 아니고 큰문제다 에요. 한국 언론의 큰 문제다!!!
에구... 자막제작자부터 님의 본문까지 참 잘 하십니다 그려.
적당히 댓글도 좀 수정하세요.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자신을 합리화하려고 하는데 너무 보기 안쓰럽네요. 하도 님이 수정 첨삭을 많이하셔서 이말은 꼭 써놓고 가렵니다.
꽃피는봄 16-05-02 08:35
   
외 예전에 한국 선거문화나 지금처럼 언론상태 이런걸 보고 배우러오는걸
방송에서는 마치 우리가 선진국이라 그런것처럼 포장해서 세뇌하던걸 문득 생각이 드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어떻게해야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불법등으로 국가를 지배하는지 그방법을 아프리카나 후진국에서 연수를 오는거였습니다...

현재 우리의 언론이나 선관의 시스템이 후진국이나 독재국가 아니면 배울만한건가요?
썩소가 ..

정말 옳은걸 배우려면 한국을 옵니까?  지구상에 모든 선진민주화를 이끄는것이 대략 어디쯤인지는 어린학생들도 알것인데

한국의 이미지를 잘 그려낼 대표인물이 절실하다
설중화 16-05-02 09:22
   
저 자리 출세한 자리 아닙니다.

언로사 특히 방송쪽은
지방에 총국본부장이나 사장 보다

서울에 국장이 파워가 훨씬 셉니다.
왜구척살 16-05-02 10:01
   
저거 징그럽게 꼴보기 싫음
행복찾기 16-05-02 10:15
   
저 발언은 공영 언론 기관장의 발언으로서는 상식이하의 발언인데..
한국방송윤리위원회는 이진숙 사장에 대해 강력한 징계를 내려야하는 것 아닌가요?
나르Ya놀자 16-05-02 10:45
   
쪽팔림이라는게 없는 사람인가? 그렇게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인데 왜 맨날
OECD 국가 언론 자유도에서는 바닥을 기어다니시나? 개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스스로를
개라고 생각하지 않는 단계에 이른건가?
도편수 16-05-02 11:23
   
언론의 대기업화... 몸집이 커진다는건 생존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돈에 이끌릴수 밖에 없죠.
그렇다고 언론의 대기업화를 무조건 반대한다는건 아닙니다.
물론 덩치가 작은 독립언론도 돈에 이끌릴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긴하죠.
그렇다고 언론의 대기업화를 무조건 반대하려는 발언을 하는건 아닙니다.

후원금 많이 받고 쟁여놓은 돈이 두둑하면 취재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생활고에 시달리지 않거나,
각종 고소같은 것들에 대해 대비하기가 언론사 입장에선 좋겠죠.
아니 그 누구도... 후원금 받으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일에 집중할 수 있으면
그 무엇보다 좋은거 다 압니다.
하지만 기자는 소방수들처럼 특수한 직업군입니다.
사실을 국민에게 알려야 하는것이 이들의 사명인데 이것이 돈과 결탁하여 그 기능이 마비된다면
지금과 같은 일이 발생하는거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언론환경을 더 낫게 만들 수 있을까를 전세계가 고민하고 있고
비판도 하는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