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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5 16:06
IS 홍보소녀, 시리아 탈출 중 IS에 맞아 죽어
 글쓴이 : 쿨맨
조회 : 3,850  

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europe/austria/12014951/Teenage-Austrian-poster-girl-for-the-Islamic-State-killed-by-group-for-trying-to-escape.html


ISIS의 선전포스트에 자주 실렸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Sabra Kesinovic(17) 양이 시리아 락카를 탈출하던중 ISIS에 붙잡혀 맞아 죽었다고 ... 종교에 미쳐 있다가 겨우 정신을 차렸는데, 광신도한테 잡혀 아까운 인생이 끝나버렸네요.


Capture.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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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하늘 15-11-25 16:21
   
신이 굽어 살펴줄거라 믿었는데 그 신을 믿는 자에 맞아 죽었구나.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모두들 위험하다는데도 가서 자초한일 동정할 여지가 없다.
샘물교회 생각나~
신앙이란 한가로울때나 위안받겠지만 막상 위기상황에 처하면 그것이 허구임에 허탈했을거다
잡덕만세 15-11-25 16:59
   
누굴 원망하리오
텅빈하늘 15-11-25 17:24
   
좋은데 가거라///
미우 15-11-25 18:17
   
싸다, 생명이야 안타깝지만...
bofureturn 15-11-25 19:11
   
멍청한짓을 하다가 죽었으니 동정할 필요는없어.
sunnylee 15-11-25 20:58
   
원래 이상과 현실은다른 법...
댓가가 너무 쎄구나...
꼴초 15-11-25 21:40
   
이 소녀는 진작부터 귀국하려 했었는데 오스트리아 정부가 귀국을 막은 모양이더군요,
테러 세력에 동조한 자의 입국은 허락할 수 없다게 이유였던 듯, 
일종의 본보기를 보인 느낌 입니다,
주한 15-11-25 21:59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