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한국선수였다는 여운

아직도 한국선수의 마음일꺼라는 망상

제말은 안현수에게 금메달 양보하라는 타선수에게는 정정당당한 승부를 요구하면서 왜 신다운을 이끈 부정당한 행위는 훈훈으로 생각하느냐죠.

듣기로는 빅토르안이 신호를 보냈다고 하던데

사실은 사실인가요 ?

본인들이 가장 잘 알겠죠. 미리 수신호 짜놨을테니..

확실히 짰는지 안 짰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그렇게 느껴져서 하는 말이라면
 
한때 한국선수였다는 여운

아직도 한국선수의 마음일꺼라는 망상의 발현이 맞겠네요

모의가 확실하다면 한국이나 러시아나 피차 선수관리 똑바로해야 될테고

훈훈하게보는 시선도 마음으론 이해하나 몰상식한 생각이라는걸 알아야하고

다시 가서 읽어보니 손으로 만졋답니다. 이건 뭐 거의 확실한 수신호죠.
이거 당시 같이 뛴 선수들 나라에서 알면 비난거리 됩니다.

모의가 확실하다면 러시아로 귀화한 입장이지만
마음이 복잡다단한가봅니다
그래도 맘 다잡고 페어하길
선수생활 쫑날라

민족파벌ㅋㅋ

그렇죠. 이것도 또하나의 민족파벌이죠.

도와줘요?
신다운선수가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만 예선을 통과할수있는 정도의
실력소유자라고는 생각안드네요..

서로 손해날수잇는 상황을 안만든거지
도와줬다고는 생각안드네요.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기사가 그렇게 났고 거기에 따른 사람들 반응을 얘기하는 거니깐요.

도와준다는 말은 웃깁니다..
서로가 경쟁하다가 손해날 상황도 생길수 있고..
둘이서 하는게 둘다 올라가는게 월등히 유리하니
우승권에 선수들이 서로가 안부딛히게 서로 아는 사이라면 신호는 주고 받으며
쉽게 올라가려고 할수는 있다고는 보지만 말이죠
그건 도와줬다기보단 서로에게 이익이니 그렇게 합의를 보고 팀처럼 움직인거죠
그게 혼자 뛰는거보다 훨씬 유리하고 편하니까

고와서 올려줬다는건 안현수가 나는 올라갈수 있지만 너는 올라가기 힘들지 그러니까 내가 올라가게 해줄께라는 식같이 들리는 말인데 그런 상황이 아니죠
둘다 같은 팀같이 뛰면 둘다 쉬운 길이니 택할수는 있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