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그당시 유튜브하고 지금 위상이 별다를건 없어요
그때도 이미 유튜브의 영향력은 막강했고
이미 그땐 유튜브는 확장기가 아니라 정착기였죠
제가 한때 유튜브에 뻔질나게 동영상 올려댔었거든요
시기도 딱 원걸이 망테크 타고 있을때였죠
전 사업방식에 대한 내용에 태클건게 아니었습니다
진출은 09년도에 해도 준비는 그 이전부터 쭉 했죠. 이미 그 이전부터 미국 데뷔를 준비시키던 아티스트들도 있었고. 자신이 프로듀서로서 현지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었기 때문에 원더걸스부터 본격적으로 론칭해서 이후 아이템들도 지속적으로 푸시를 해볼 작정이었던듯 합니다. 물론 잘 안됐고 원더걸스도 어쩌면 손해를 본 셈이지만
무의미한 도전은 아니라고 봐요. 어쨌든 싸이도 반짝했고. 결국 쇼 비지니스를 거대사업으로 키우는것은 주류에서 비비는것 만한게 없기도 하죠. 박진영은 기회가 되면 얼마든지 재도전 할거라고 봅니다.
케이팝 유투브 조회수가 폭발한 시기는 2010년도 되어서죠...
2008년 노바디 발표때만해도 100만 조회수가 나오면 우와 하던 시기였습니다...
2009년에는 조회수가 서서히 올라가던 시기였고요...
2009년 당시 케이팝 최대 조회수가 노바디 무대영상으로 4천만 정도 였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