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안타까운게 이런 ㅄ같고 비상식적인게 과반까지 먹히는 기반이..특정지역의 지역주의패권..종교...친일파...관련 언론이나 재벌들...독재후빨러들...
근현대에서 돈을 취득한 계층들이 다엮여잇음..
이러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소시오패스 좁밥색히들도 돈벌고 명예나 권력 찾다가 나중에 하는건 과거 세탁이니깐요...
우리나라같은 근본없는 좁밥같은 나라수준이면...비슷한 다른나라 사례들을 볼때...
어떤 또라이가 나와서 자기에 반대하는 자국민을 2000만명은 그냥 한달사이에 학살을 해도...그색기를 지지하는 종자가 40프로는 넘게 나옵니다...그래서 독재경험이 있다는것만으로 그후 최소 한세기동안 그나라의 발전잠재력을 매우 좀먹저...아메바 기생충같은 벌레가 되버림...
지금 교과서가 자기들 말대로 부분적인 예를 들어 전체가 좌편향적인양 호도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현 교과서들이 우편향 적인 부분은 없는지 이것도 따져봐야 할 점인데,
과거 역사 교육에 대한 경험으로 볼때 내가 공부했던 역사 교과서들은 전부 우편향이었지 좌 편향은 아니었습니다.
현 교과서도 박정희의 업적에 대해서 찬향하고 박정희의 행적에 대해서는 제대로 기술해 놓지 않았을텐데, 언론에서 왜 이런 부분은 지적하지 않는 걸까요?
좌편향은 그냥 핑계일 뿐이죠.
이승만과 이승만 덕분에 살아남은 친일파 떨거지들을 찬양하지 않는게 불만인 거죠.
건국절 운운하며 저놈들을 건국의 아버지로 치켜세워야 지들 애비에미가 저지른 매국행적을 세탁할 수 있는데,
현행 교과서 체계로는 그게 안되니 지들 입맛대로 날조할 수 있는 국정을 원할 수 밖에요.
보수 시각에서 교학사 교과서 나왔을때 난리가 났었죠.
다양성이요??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교학사 교과서 채택한 학교 찾아가서 대모하고 난리치고. 특유의 선동으로 결국 교과서 출간도 못했습니다.
그게 검정교과서에요.
다양성은 이미 개나줘버린지 오래.
좌편향 일색입니다.
그리고 친일은 좌파 보수 할꺼 없이 자유로울수 없죠.
친일반민족 청산법이 왜 무산됐습니까.
까고보니 민주당 지도부 전부 친일파 자손들이라 지들 스스로 한발 물러섰죠.
친일 논란이 아니라, 종북 논란이 문제입니다.
뭐만 하면 친일 타령 ㅋㅋ
근현대사 교과서에서 사실상 친일 부분에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른 시각에서 서술할 문제도 없고요.
시각이 달라지는 부분을 알아야죠.
박정희 이후 서술부터 문제죠.
문제는 중립을 잃었다는겁니다.
극도로 편향된 시각에서 교과서를 서술하니 이건 막아야 된다는거죠. 우리들 시각에서 쓰자는게 아니라 편향된 서술을 막아야 된다는겁니다.
교과서는 본인들 다양한 시각과 이념을 담을수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그런건 신문사 칼럼에 담아야죠.
사실상 근현대사 서술 때문에 중립을 지키자 라는 의견으로 국정교과서로 가는거고요.
정부에서는 근현대사 서술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친일이요?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차라리 종북이면 몰라도.
교과서를 이념 주입의 도구로 쓰려는 정치꾼들이 만들어낸 망상입니다.
다양성을 인정해야 된다는 놈들이 교학사 교과서는 왜 반대했죠?? 말이 안되자나요?
교학사 교과서와 기존 좌편향 교과서 차이점은 박정희 이후 근현대사 이후로 없습니다.
중립을 잃었다?
독재를 미화하지않고 비판하니까 종북, 좌편향이란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중립운운하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이승만 정권이 반민특위를 무산시킨 것을 지적하며 친일청산이 미흡했다고
서술하니까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고 생난리부르스를 추는 게 도대체 누구죠?
그런데도 친일논란이 문제가 아니라굽쇼? 지나가던 개가 웃다가 사레들리겠네요.
근현대사 서술을 줄인다는 게 무슨 뜻인지나 압니까?
박정희 시대를 경제개발 성과로 포장을 하려해도 공정하게 기술하려면 독재와 인권유린도 함께
언급을 해줘야 하고, 독립운동을 자세히 다루다보면 매국노들의 행태도 언급할 수밖에 없는 등
묻어두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아예 분량을 없애거나 줄여버리겠다는 의도인데, 중립은 무슨...
현재 교과서들이 좌편향에 종북일색이라고 비판하면 MB정부와 현 정부에 북한추종자들로 가득찼다는
소리 아닌가요? 검정제도라고 출판사에서 써내면 그냥 통과되는 줄 압니까? 교과별로 교육부에서
정해놓은 가이드라인에 부합을 해야 통과되는 겁니다. 교과서를 이념의 도구로 삼으려고 정치문제로
비화시키는게 도대체 누구인데...
역사란 다양한 입장이 있지만 일제시대 미화 교과서는 좌우를 떠나서 상식 이하의 내용들은데
정말로 보수쪽은 위안부가 성노예가 아니고 3.1운동은 폭동이고 김구는 테러리스트고 쌀수탈이 아닌 정식 수출이라는 그딴 교과서 내용이 지들쪽 입장인가?
이해가 안가는데요....
국정교과서로 통일안을 들고 오면서 다양성을 얘기하기엔 교학사 교과서 얘기처럼 보수쪽에 내용은 채택이 안된다는데 아니 어느정도 수준의 기준은 되야되는거 아닙니까..
보수의 의견이란게 일제시대를 찬양하라예요? 그렇게 애들을 가르치는건 안되죠..
친일적인 내용은 배제한다면 보수적인 내용이 담긴 교과서를 내던 말던 상관없지만 일제 찬양하라를 애들한테 가르치란건 어이없는거...
설마 국정 교과서화 되면 친일화 교과서를 만들어서 가르치려고 들건가?
작성일 : 15-10-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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