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자의 신변보호차원에서 행방을 비밀에 붙이는거 아닌가?

그걸 일일이 다 알아볼 필요가...;;

위험하디 위험한 생화학무기 전문가 행방문제인데
"여기 우리한테 있수다~!"
이럴 나라는 없을듯

척봐도 해당 국가에서 신변 보호중일겁니다.
그 국가에서 모르쇠를 하면 그만..

난 망명자체를 부인하는건 첨보는군요. 보통 곤란할경우 확인해줄수없다 이러지 저렇게 부정하지않지요.

만약 생화학무기관련 내용이 생각보다 훨씬 크고 엄청난 사안이면 당연히 저런식으로 사건 자체를 지우려고 하겠죠. 어느나라던지..

댓글들을 보니 젊은 사람들도 이러는데 종편의 시청자 노인들은 어지간하겠나 생각이 드는군요.
 
천하의 천조국 CIA들이 잡으려고 애쓰던 스노우덴도 러시아 망명 거의 생중계 되었습니다.

스노우덴은 망명 이전에 이미 엄청나게 매스컴 타던 사람이었습니다.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사. 거의 모든 국가들이 관심 가질만한 사람이었고, 어느 국가가 받아들이느냐.. 등등.

위의 연구원은 알려지지도 않은 사람이고 조용히 망명 ( 사실일 경우 )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어느 쪽이든 이상할 것 없는 노릇이죠.

세상에는 밝혀야 될 사안이 있는거고 밝혀서 골치 아프일이
생길일이 있는 겁니다.
아무리 멍청하다고 해도 말한마디 잘못해서 천길 낭떠러지에
메달리게 된다면 스스로 떠벌리는 우는 범하지 않겠죠.
우리나라 국정원 까발리듯 하면 일이고 나발이고 그냥 코껴서
시달리기만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 국정원은 이제 손발 다 잘렸죠?ㅋㅋ
그렇게 다 까발릴거면 애초 국정원이 필요도 없죠. 기냥 검경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 뒷조사 안하면 좋겟지만 나는 간첩이요.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요? 난 일반인이자만 참 한심들 해요.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간첩이나 이북에서 쌍수로 환영하는 일을 하며 아주 자랑스럽게 포고 하고 있으니
도데체 국적이 어덴지 의심스러운 사람들이죠. 이런 사람들이 우리 생명과 나라를
지켜 주기 위한 건지 본인만의 이읶을 대변하기 위한건지 잘 생각해 봅시다.

하라는 국가 보호를 한다면 지원해 줘야 되겠지.
그런데 하는 꼬라지가 국가 보호 보다는 엉뚱한 짓 한거 까발려 졌자나?
그것도 외국 해커 단체 한테.
그런데 가만 냅둬라?
정신 나간 양반이네.

방송에서 어느분이 야당이니 당연히 싸워야 겠지만. 하고 시작을 하더군요.
ㅋㅋ. 야당은 여당과 당연히 싸운다? ㅋㅋ.그냥 웃습니다.
전쟁하러 국회에 나갔나요? 서로 의견을 교환해서 바로 서게 만드는게 아니고
싸우는 것이 야당의 의무라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요즘 이런분들이 국회서
일을 하고 있더군요. 그러니 나라가 잘 될턱이 있겠어요.

ㅋㅋ.. 국회의원 이란 자가 참..  굉장히 모자란 생각을 갖고 있네요..

종편은 신변 보호를 하지 않고 떠들어댄건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