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일베고, 오유고, 여시고 스르륵이고....
관심이 없어서 무슨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어떤 능력자분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면 좋겠는데 그럴경우 아니면 관심가질일이 없을 듯 ㅎㅎ

http://namu.mirror.wiki/wiki/%EC%97%AC%EC%84%B1%EC%8B%9C%EB%8C%80%20%ED%95%B4%EB%AA%85%EA%B8%80%20%EC%A1%B0%EC%9E%91%20%EC%82%AC%ED%83%9C/%EC%82%AC%EA%B1%B4%20%EC%A0%84%EA%B0%9C

일이 엄청나기 때문에 정리 자체가 안됩니다. 이 일에서 나무위키는 사관취급받으며 열심히 기록하고 있더군요 ㅋㅋ

사건의 중심에 있는 사이트들은 가본적이 없어서 관심도 없었는데 아래 요약글보니 흥미롭네요
금새 수그러들줄 알았는데 판이 점점 커지는 기분
저들이 대응한다고 내놓은 그들하나하나가 어째 일을 점점 커지게 만들고 있는거 같은...
궁금해서 여시 홈피 가보니 공개된 글들은 죄다 해명글이네요 댓글도 하나같이 참 재밌네요ㅎㅎ

전 그냥 다 유치하네요.
커뮤니티라는게 무슨 국적같은것인냥 선을 긋고 오유인 SLR인 일베인 여시인 나눠서 서로 자존심 싸움을 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고할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저 언급된 커뮤니티 중 세군데 이상을 오가며 눈팅만하는 일반 유저들일텐데 말이죠..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진짜 붕당성이 있는것같기도하네요.
왜이렇게 편나누기를 좋아하는건지

해외도 커뮤니티끼리 자존심 싸움 대단하죠

4찬 대 레딧 대 9개그 대 텀블러 등등..

단순한 자존심싸움이 아닙니다.
단순한 자존심싸움에 고소/고발장이 왔다갔다하고
대검찰청에서 사건을 맡을까요?

이건 낚시줄을 드리웠더니 향유고래가 낚인 격이에요.
여성시대의 잘못을 들춰내다보니 동네 양아치가 아닌
야쿠자나 카르텔이 연루되어 있더라... 같은 겁니다.

향유고래..ㅋㅋㅋㅋㅋ

그 고발논쟁도 굉장히 웃겨요. 물론 법을 어긴건 당연한것이고 법을 어긴자에 대해 고발하는것도 민주시민으로서 당연한 권리이며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소한 범법행위를 무슨 중범죄나 저지른듯 크게 떠벌리며 협박하는건 너무 유치하단거죠.

짝퉁거래나 소액 외환 거래 따위가 야쿠자와 마피아의 카르텔급 범죄라고 생각하시는건지?ㅎㅎ 꼭 중고사이트가 아니라도 수백만의 글들이 올라오는 게시판 검색하면 그정도 범죄행위성 글들은 없기가 힘들죠.

그리고 고작 그런 일로 대검에서 직접 나설거라고 생각하다니 유치한 커뮤니티 자존심 싸움에 엮인분들의 전반적인 연령대나 사회 경험이 짐작이 가네요 ㅎㅎ

대검찰청으로 넘어간건 확인되었습니다

확인해보니 어디에다가 민원넣었는데 처리기관명에다가 대검찰청이라고 써있다고해서 이난리가 난거군요

어디 청와대에 민원넣으신건지? 청와대 민원 담당자가 내용검토 후 검찰에서 처리할일이라고 판단했다면 당연히 검찰의 최상위기관인 대검으로 이첩하는거구요. 이후 대검에서 내용검토 후 검찰 담당민원이 맞다고 판단한다면 다시 지방검찰청 또는 경찰에서해야할 일이라 판단된다면 경찰청으로 이첩한뒤 경찰청에서 다시 지방경찰청->관할경찰서으로 다시 이첩을 시킬것이고.ㅋㅋㅋ 

원래 상급부서에 민원넣으면 한단계씩 하급부서로 이첩되는것이 순서인데 처리기관에 대검이라고 뜬다고해서 대검에서 직접 수사할것이라고 생각하다니 ㅋㅋㅋ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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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1406댓글에서 법을 어긴건 당연한것이고 -> 법을 어긴건 잘못한게 당연한것이고 로 수정합니다.

난독증이시네요. 

향정신성의약품 상습거래, 
국제저작권 상습위반, 
등등의 굵직한 것들이 있기에 ....

다른 사건에서...
청와대 신문고에서 하명 내려보낸 것은 
대검에서 지방검찰청 지청까지 다시 내려갈 수도 있지만, 

이미 서울지검에서 감당 안되서 역방향으로 
올려보낸 사건은 
환송되지 않습니다. 

본청 출입 언론사 보도팀으로서 보장합니다. 

이미 사건은 대검찰청 사건이 되었으니, 
소설 그만 쓰고, 인정하세요.

개뿔 모르면 조용히나 하고 있던지 ㅋㅋㅋ

사소한 것도 님의 착각에 따라 잘못 생각하고 있지만 말 그대로 사소하므로 넘어가서

커다란 줄기는

음란물유포(아청법 포함), 개인정보불법획득, 유로 S/W 불법 공유(폰트 포함)

이 3가지가 정말 큽니다. 세세하게는 음란물유포에는 아청법에 위반한 자료까지 확인됐고 개인정보도 정말 심각한 문제라는건 굳이 말 안해도 다 알겁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건 3번째로 각종 기업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요구 받을 수 있습니다. 몇백은 그냥 깨진다는 소리죠. 우리나라가 저작권 인식이 헬이라 그렇지 이렇게까지 정확하고 특정된 피의자가 있으면 기업들은 눈에 불키고 달려듭니다.

그리고 연령대 사회 경험 운운하는 님이 더 연령대가 짐작이 갑니다. 이거 고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속칭 '아재'들로 30~40대로 형성된건 널리 퍼진 사실이며 무슨 일이 날때마다 대형신문사에 기금 모아서 전면 광고 뿌릴정도로 행동력 있는 사람들입니다. 경제력? 이 사람들 DSLR+렌즈를 기초로 삼는 사람들입니다.

적어도 낄낄거리면서 키보드 상으로 비웃을만한 상대가 아니라는거죠^^

합의금 몇백이 큰 사건이라 그딴일로 대검이 나설거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아주 유아적인 발상이라는겁니다. 아니 검찰이 기업들 합의금 받아주는곳이라고보시는지? 기껏해야 약식기소에 벌금형으로 끝날일로 대검에서 직접 수사한다면 그건 세금낭비로 욕먹을 일이죠 ㅎㅎ

SLR에서 주로 사진을 올리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30~40이건 어쨋건 SLR 이용자 중 고작 합의금 몇백짜리 사건에 대검이 직접 수사할것것이라고 기대하는 분들의 연령대는 그것에 미달하는것으로 보이네요ㅎㅎ

그나저나 제가 여시 회원이었다면 차라리 맞고소를 먹이겠네요ㅎㅎㅎ

불법 저작물 공유는 디씨 연예인갤러리 드라마 갤러리 게임갤러리 등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일 아닌가요?ㅎㅎㅎ

그외에도 뽐뿌같은곳 검색해보면 전자담배액상,양주 같은 거래금지 품목들이 당당하게 거래되고있는걸로 아는데 ㅎㅎㅎ

다른 사이트 회원들이 여시에게 고소하는 죄목 그대로 다른 사이트도 고소해버리면 되는일로 ㅎㅎㅎ

나이얘기는 그쪽이 먼저 꺼냈는데 어쨌건이라고 도망가는게 아 몰랑 이거네요.

대검찰청의 경우 합의금 몇백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규모가 워낙 커서 나오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그거 기대하고 민원 넣은 것도 아니고 실제로 이관된게 신기했다는게 당사자 얘기였구요. 실제로 민원이 대검찰청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특히 사이버상은 더더욱이고요.

그리고 불범 공유는 위에서 한번 설명드린걸 굳이 보라고 한번더 말하면 여시의 경우 업로더가 너무 명확하게 있어서 이걸 외면하기 쉽지 않다는겁니다. 특히 경찰이 아니라 대부분 기업에게 직접 신고했죠.
현실적으로 경찰이 불법 저작물 다 조사 못한다는건 알텐데 그중 기업이 법무부에서 지목까지 한 일을 못할거 같나요?
맞고소? 이론상 가능합니다. 고소장 쓰는거 뭐 어렵겠나요. 근데 경찰은 커녕 여시처럼 기업들에게 신고해봣자 쳐다도 안봅니다. 현실적으로 좀 봅시다.

아니 뭘 도망갔다는거죠? ㅎ 민원체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처리기관에 대검이 떴다고해서 대검이 직접 나설거라고 믿는게 유아적인 발상이라는건데 ㅎㅎ

그리고 대검으로 바로 가는 민원이 없다뇨 그럼 청와대에서 관할검찰청 관할경찰서로 직접 배당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ㅎㅎㅎ 대검으로 이첩되었따는 짤방보니까 다른 민원건은 식약처에 이첩된걸로 나오던데 이것도 식약처에서 직접 수사할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 ㅎㅎ 

인터넷 뉴스 빼곤 뉴스에서 다뤄지지도 않는 일로 대한민국 모든 중앙기관이 이걸 수사할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 ㅎㅎ이게 무슨 세월호 사건급인가요ㅎㅎ 대검이 직접 초동수사부터 시작하는 업무가 어떤 종류인지 확인은 해보셨는지? ㅎㅎ

님도 아몰랑인가요? 아몰랑 대검.식약처라고 돼있으니 대한민국 중앙기관 모두 투입해서 여시사건을 조사할거양 ㅋㅋㅋ

그리고 저작권 고소 현실성 얘기가 왜나오죠? 님이 저작권 공유가 큰 문제라면서요. 그게 큰문제면 오유나 디씨도 큰 문제를 저지른거니 맞고소하면 되지 않냐는건데 ㅎㅎ

아몰랑아몰랑~

했던 말 또하게 만드는데 보통 대검까지 안 올라갑니다. 이게 이해하기 그렇게 어려워요????
대검에 직접 다이렉트로 꽂아넣는 민원이라면 또 몰라도요. 보통은 신고자 지역 경찰서 혹은 그냥 사이버수사대로 이관되는게 보통입니다. 대검까지 한번 이관됀게 그리 흔한일이 아니라니까요? 대검이 수사한다고 기대 안한다는데 왜 자꾸 혼자 넘겨짚죠??? 그냥 거기까지 이관된 일이 흔하지 않는 일이다 라고 말한건데 혼자 ㅂㄷㅂㄷ 떨면서 얘기하는게 안 쓰럽네요. 아무도 대검에서 수사한단 말 안했습니다. 물론 님 빼고요^^

그리고 저작권 문제는 3번째 말하는데 '정확하고 특정된 피의자가 있으면' 문제라는겁니다. 무슨 눈에 필터링 달고 있어요? 지 편한것만 읽지 말라고요. 당장 수사될까 말까한 일과 이미 수사고 뭐고 끝나서 결과가 눈에 보인다는 일의 경중도 모릅니까?

아 몰랑~ 무슨 말 해도 그렇게 큰 일 아니양~ ㅎㅎ 하고 계세요. 암것도 모르고 아 몰랑 연발하는걸 보면 참 재밌어요 ㅋㅋ
보고 싶은것만 보고 암것도 모르면서 히히 거리는게 님 같은 사람의 역할 아닙니까^^

마약(향정신성의약품) 거래도 포착됐습니다.

대검 직수 뜹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이런데 힘쓰냐는듯이 말하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하는게 도와주는거 같음.

워.. 이거 민지님.. 맞죠? "거기"서 원정온 거..
맞고소 드립이라니.. 첨부터 끝까지 상황 지켜보며 관람하셨으면 그런 소리 못하실텐데..
그래서 오유에서 했다고 불법 저작물 공유로 처벌 안받을것같아요?
의약품을 개인거래해서 잘못하면 마약류 거래 취급받을 수 있는건 아시는가 몰라?
지금 사건을 캐다캐다 너무 많아서 대검으로 넘어간거에요.
진짜 눈가리고 귀막고 "아몰랑" 시전하는 사람이 가생이에도 있었네;; ㄷㄷㄷ

아몰랑 민원체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대검이라고 쓰여있으니 대검이 직접  수사할거양 ㅋㅋㅋ
아몰랑 민지말에 반박할수는 없지만 민지는 여시회원이니까 여시 옹호하는걸거양 ㅋㅋㅋ

님은 님말에 대한 증거가 하나도 없어요~
도대체 계속 사소하다고 하는데 그 사소하다는걸 왜 님이 판단합니까.
고소를 한사람과 판결을 할 기관에서 판단할 문제지.
아예 사소할 거라는 전제를 깔고 말씀을하시네요. 근거도 없이?
이미 고발은 들어갔구요, 그 결과에 대한 예측 또한 여성시대입장에선 꽤나 뼈아플거라는 전망이 대다수 입니다. 법조계 인증으로요.
도대체 무슨 생각과 자신감으로 손가락을 놀리시는지 저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https://namu.wiki/w/%EC%97%AC%EC%84%B1%EC%8B%9C%EB%8C%80%20%ED%95%B4%EB%AA%85%EA%B8%80%20%EC%A1%B0%EC%9E%91%20%EC%82%AC%ED%83%9C

이거 정독하고 오세요~ 사전 전개, 의의, 후폭풍 다 읽으시면 암담한 '그곳'의 미래를 알 수 있으십니다~

아몰랑 ~ 검색은 하기싫지만 남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맞을거야 아몰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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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터넷 신문고를 수 십 번 두드렸으나, 번번히 대검을 통하여 문제를 일으킨 순천 지청으로 기계적으로 진정을 이첩해 버리는 이 나라!! 이첩 받은 (순천 지청) 은 자기들이 처리했던 사건이니까 무조건 "그때 그 사건 처리가 정당 하였다" 라고 어거지로 의리(?)있는 배짱 답변을 해버리면 그것으로 진정이 종결되어 버리는 이 나라
http://www.efktu.or.kr/~fktucs/bbsmenu/CBBSView.html?MID=&SID=6&BID=1341&CPage=&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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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신문고에도 내부고발자 K씨의 ‘감경철 회장 수백억원 대 횡령 의혹 사건’과 관련한 진정 건이 접수됐다. 진정내용은 대검찰청을 거쳐 대구지검에 배당됐고, 대구지검장은 안동지청으로 사건을 배당한 상태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34328§ion=s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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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어느 장애인의 개인적인 민원도, 수백억대 횡령건도 청와대 민원실에 탄원을 올리면 대검찰청으로 이첩되고 대검찰청에서 지방검찰청으로 이첩을 시켜 최종적으로 지방검찰청에서 대응을 하는거랍니다

청와대에 올라가는 검찰 관련 민원은 원래 대검으로 가는거라구요. ㅎㅎㅎ

아몰랑아몰랑~ 남들이 대검이라고 쓰여있으면 대검에서 직접 수사하는거라고하니 실제로 그럴거야 ㅎㅎㅎ아몰랑 아몰랑

좀 난독증이신것 같은데 제 말의 포인트 자체가 대검아니었는데 왜 대검이란 단어에 꼿히셨는지 모르겠네요?
천천히 읽어보시면 제 첫 댓글의 포인트는 사이트 간의 단순한 자존심싸움이 아닌 법적 대응이 필요한 수준의 문제이며 들춰내다 보니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여시라는 곳이 도덕적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 도가 지나쳐서 모든 사이트로부터 뭇매를 맞고있다는 겁니다.
즉, 자존심 싸움이라는건 서로가 잘못이 없이 어떠한 사안에 의견이 달라서 언쟁을 하는 수준이고..
이경우에는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여시라는 곳에서 잘못을 저질러서 거나하게 살풀이 하는 도중인거구요. 법적 처벌이 필요한 수준이라는 겁니다. 대검이고 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시겠어요?

그리고 대검이 이슈가 된 이유는 청와대가 아니라 원래는 경찰청에 올린거에요 근데 그게 대검까지 올라간겁니다. 님말과 반대로요.

https://web.archive.org/web/20150518050826/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freeboard&no=855441

좀 알아보고 손가락을 놀리세요. 고생하는 손가락 불쌍하게 쯧.

난독 맞아요. 그냥 자기 보고 싶은것만 보니까요. 그냥 냅둬요. 보니까 아 몰랑 연발하는 거보면 그냥 암 생각도 없어요.

아니요.

저 화면은 국민신문고화면입니다 ㅎㅎㅎ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sh2&no=56050

제가 방금 청와대 신문고에 올린 화면을 캡쳐한거랍니다 ㅎㅎ

청와대 신문고 가보니 처리기관을 직접 지정하면 1차적으로 그 화면이 접수내역에 나타나고 그 뒤에 청와대 담당자가 다시 이첩하는 로직이더군요

즉. 애초에 글쓰신분이 검찰청으로 지정해서 신청을 했을수도 있고 청와대 심문고 담당자가 검찰청 업무라고 판단해서 대검으로 지정했을수도 있는겁니다.

님들 표현을 빌리자면 "가생이 주작 시리즈" 탄생인가요?ㅎㅎ

와 보고도 모르나 지금 님이 올린것도 처리기관명이 경찰청이잖아요. 보통은 저기서 처리한단 말입니다.
애초에 검찰청 업무라고 판단하고 이관될 일이 지금 님이 말한 고작 인터넷간에 자존심 싸움이라는 건가요? 어휴...


와 이렇게까지 처절하게 멍청함을 증명할줄은 몰랐네.

무슨소릴 하는건지.. 글 올리기 전에 검토는 하는지..
한번쯤 심사숙고는 하는건지..
읽는사람으로 하여금 내 의도가 왜곡되지 않고 올바르게 전달될 지 고려는 하긴 하는건지..
자기가 무슨 의도로 올린건지는 알고 있는건지..

대검도 만들수 있어요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sh2&no=56051

와 미치겠네 그건 님이 대검에게 직접 신청한거고요. 현재 여시사태는 간단하게 민원 넣은건데 대검까지 올라간 일하고 다르잖아요... 아아... 이걸 설명해야 하는 내가 불쌍하다...


이쯤대면 진짜 발악이네요.... 그냥 밑에 제가 쓴 댓글 보고 대충 어떠한 일인지 봐요. 저게 그냥 님이 말한 자존심 싸움 수준인가.. 어휴...

제가 제가 보여드린바와 같이 원글 올리신분은 애초에 "경찰청"이 아닌 "청와대"에 글을 올리신거고,

처리기관에 대검이 뜨는 이유는 저분이 청와대에 처리기관을 "대검찰청"으로 지정해서 올린것일수도 있고 그게 아니면 다른 기관에 올린걸 청와대 민원 담당자가 검찰 업무라고 판단해서 검찰로 이첩한걸수도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연하게 최상위 기관인 "대검찰청"으로 이첩될거구요.

어찌되었건 이건 청와대 신문고에 글을 올렸을때 당연히 발생하는 과정이며 청와대신문고 진행내역에 대검이 뜨는건 그다지 의미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근데도 고작 이걸 증거랍시고 "대검찰청"에서 직접 수사한다고 생각하는건 "나몰랑"식의 초딩적 발상이라는겁니다

수백억짜리 횡령관련 진정도 대검찰청에서 지방검찰청으로 이첩돼서 지방검찰청에서 수사를 하는 마당에 고작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음란물 올라왔다고 단순히 신문고에 대검이라고 떴다고 대검에서 직접 수사할것으로 주장하는건 유아적 발상이라는거죠ㅎㅎㅎ

그나저나 원글을 찬찬히 보니 의문사항이 많네요.
 
신문고에 올린날은 5월17일이고, 오유에 올라온건 5월 18일 오후 12시...

5월17일은 일요일이니 근무를 하지 않을것이고 청와대 민원 담당자가 5월 18일 9시에 출근해서 두어시간만에 주말에 올라온 그 많은 민원을 일일이 해당 부처에 배정했다? ㅎㅎㅎ

글쎄요.. 제 경험으로 부처배정하는데 길게는 1주정도 걸리던데 ㅎㅎㅎ더욱이 진행상황도 "처리중"이 아닌 "신청"이라고 뜨는데 이런 허술한 내용을 이 많은 네티즌들이 곧이곧대로 믿다니 정말 이거야말로 아몰랑이네요 ㅎㅎ

그냥 주작이 본능인가보네요. '그곳'에서는 아예 강좌를 차려놓고 가르치나봐요?
논점이탈, 주작 같은거 주제별로 챕터 딱 나눠서,
"오늘은 논점이탈 중 말꼬리 물기를 배워보도록 하겠어요~" 하면서?

여기서 님이 백날 주장하고 주작해봤자;; 어차피 여시라는 타이틀은 이미 끝장 났어요.
다른 사이트에서 벙커 및 테라포밍 시도를 하고 있겠지만 어차피 그 생태가 만천하에 공개된 이상 비슷한 거동만 해도 마녀사냥 당할 겁니다.
그게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들이 자초한 일인걸 어쩌겠어요?

자신들이 맨날 주작하고 왜곡하니까 남들도 그렇겠지 하면서 의심하지말고
사실 그대로를 봐요.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결과가 마냥 좋지만은 않을겁니다.

김민지 15-05-19 14:55 답변 
아몰랑 민원체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대검이라고 쓰여있으니 대검이 직접  수사할거양 ㅋㅋㅋ
아몰랑 민지말에 반박할수는 없지만 민지는 여시회원이니까 여시 옹호하는걸거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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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님은 이미 여밍아웃 해버려서..
무슨말을 하건 좋은소리는 못들을 겁니다.

타사이트에서 어떻게 판단하건 여시가 끝나건 말건 제 알바가 아니구요 ㅎㅎ
첨에 말했듯 전 이 논란 자체를 유치하게 보는 상황이었는데 님들이랑 대화하며 좀 까보니까 생각보다 더 우습긴하네요 ㅎㅎ

캬 이렇게까지 설명헀는데 이 일이 유치하게 보인다라. 게다가 여시회원인데도 모른다는건 진짜 멘탈이 참 청순하시네요^^

그리고 논란 아닙니다. 사건입니다. 현재 수사중이라니까요?

뭐 님이 어떻게 생각하건 자윤데 팩트를 집어드리면 "수사중"이 아니라 신문고에 "신청"된 상태입니다 ㅎㅎㅎ 원글이랑 제가 올린글의 진행상태를 보세요 ㅎㅎㅎ

상식적으로 일요일에 민원넣었는데 월요일에 관할부처, 관할 수사관까지 배정해서 수사가 진행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ㅎㅎ

아 그러세요?
저도 좋은 경험이었는데요.
그냥 강건너 불구경하듯 관람만 하다가 막상 맛배기로 잠깐 상대해 보니
어떻게 이번 사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네요.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더해서.. 오지랍이지만 좀 걱정되고 불쌍해서..
어차피 평생 그렇게 사실 것 같은데..
친인척하고는 연락하고 지내지 마세요. 빨리 독립하시구요.
괜히 주변사람들과 가족들만 힘들어지니까요 ^^

캬~ 신청이라고 쓰여있다고 안심하는 저 멘탈. 참 든든합니다 ㅋㅋ 애초에 신고할 각도 아니면 대검찰청 이관이 아니라 그냥 기각일텐데^^

어맛!!! 이제 반박은 못하겠고 임신공격하시는거에욧? ㅋㅋㅋㅋㅋㅋ

네...임신공격 환영합니다 ㅎㅎ

그건 곧 논리적으로 완패했다는 선언과도 같은것이라 저를 기쁘게하지요 ㅎㅎㅎㅎㅎㅎㅎ

제 말에 애라도 배셨어요?
임신공격이라니;; 진심으로 그렇게 알고 쓰신 단어에요?
와;; ㄷㄷ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내 주변엔 저런사람 없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진중권씨가 명언을 남겼죠.
말을 알아먹질 못하니 설득할 자신이 없다.

마찬가지입니다. 님은 저에게서 시간을 빼앗을 명분이 없는거에요.
최소한 하는 말이 뭔지 이해는 해야 말을 하던가 말던가 하지..
대화할 가치가 없으니 더이상 상대하는 것은 낭비다 라는 겁니다.
스스로 정신승리 하는 것은 상관없는데 좀 사라져줘요.
여기에 "그곳" 출신에 말도 안통하는 유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게시판이 오염되는 것 같아 불쾌하니까.

ㅎㅎㅎ이 글 첨부터 저는 팩트를 제시하고 님들은 "카더라"를 주장하시죠.

전 님들이 "민원을 경찰청에 올렸다 카더라"는 주장에 대해 직접 청와대 신문고 화면을 인증해드림으로써 "경찰청이 아닌 신문고에 올렸다"는 제 주장의 팩트를 증명했고

"청와대 신문고에 대검이라고 뜨면 대검에서 직접 수사한다 카더라. 민원넣었을때 대검으로 가는 사례는 없다고 카더라"는 님들의 주장에 대해 "청와대 신문고에 대검이라고 뜨게 하는건 누구나 할수있다"는걸 증명해드렸고 아울러 "청와대 신문고에서 검찰로 이첩되면 무조건 대검을 거쳐간다는 사례들"을 제시해드렸구요 ㅎㅎㅎ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는 아몰랑은 누가 시전하고있는지 ㅎㅎㅎㅎ 뭐 본인들 스스로는 잘 아시겠죠 ㅎㅎㅎㅎ상식적으로 일요일에 올린 청와대 민원에 대해 월요일 낮 12시에 관련부처에 수사관까지 배정돼서 수사가 진행됐다고 믿다니 ㅎㅎㅎ그것도 이 많은 네티즌들이 ㅎㅎㅎ이건 2006 월드컵 재경기 서명운동수준의 해프닝이네요 ㅎㅎㅎ

머 임신공격크리 터졌으니 이하 관심끄는 댓글이 없다면 논쟁은 여기까지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정리하면 위에 어떤 멍청한 사람이 말했듯이 디씨에서 불법 저작권이 있음에도 사실상 수사가 힘들어서 안하고 있는 상황과 대검까지 신고가 올라가서 밑으로 다시 내려가던간에 일단 수사가 시작됐다는 것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심각합니다. 특히 스르륵 아재들은 변호사까지 선임하면서 고소 하고 있고요.

다시 말하지만 어떤 사람이 말한 것처럼 '사소하고 고작' 자존심 싸움이라는 것이라고 할만큼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수사는 시작됐고 결과는 최소 누구 한명은 구속이고 현재 돌아가는걸 보면 대표가 문제가 아니라 엄청난 다수의 범죄자가 나올 거란 말입니다.누차 강조하지만 기업과 연결된 문제는 거의 확정입니다. 특히 폰트쪽은 아주 이를 악물고 달려듭니다.(이건 뭐 개인적인 경험담이니)

대상자가 대부분 20대초중반인 여성분들로 알려진만큼 피해가 더욱더 커지겠죠. 막 초년생인데.. 이걸 그냥 아 몰랑~ 또 인터넷 쌈박질이양~ 이라고 포장하는게 어찌보면 대단하네요 진짜..

아 몰랑 내가 이걸 왜 열내게 설명하냐.

'사관'이라고 타칭 자칭 임명된 나무위키 관련항목만 정독 해도 알수 있고 보아하니 꽃밭멘탈 보아하니 당사자도 아닌데

그냥 결과로 나오면 다 알게 될듯.

...반은 당사자네? 그런대도 저런단 말이야? ㄷㄷㄷ

저 진짜 천연기념물 본 기분임.
진짜 저런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구나 싶네요.
왜 일이 이렇게 밖에 될 수 없었는지 잘 알겠음.
논점이탈, 현실외면, 아몰랑, 주작.. ㄷㄷㄷ

위 댓글을 보다가 저도 20후반에 국내 중소기업 다닌 경험에서 떠오르는 기억이있는데 Font나 S/W쪽은 정말 악소리나게 달려듭니다.... 우리 개인은 평상시에 저작권에 별 감흥없이 생활하지만 일단 물리면 정말 액수가 개인이면 모를까 몇 백으로 끝날 일이 아니에요;; (꽤 이름있는 기업이기도 했지만) 엄청 피곤해집니다 군대 검열 저리가라할 정도로 왔다갔다 들락날락.... 하물며 거기 상황보니 엄청나게 다방면으로 고소나 신고가 진행됐더만요

이미 고소, 고발장 들어가고 실제로 몇몇 여시회원은 법률자문 구하러 돌아다녔다고
하소연하고 있는데.. 윗분은 아직 '신청중'이랍니다. ㅋㅋㅋ
와 진짜 그런데도 불구하고 같은 사람이라는게 경이 그 자체.

그만 낚일 때도 됐는데

코스프레 어그로 아님 지능형안티같음....데헷 ^^~

제가 우선 저격으로 경고를 한 차례 먹은 상태라 글을 자세히는 못쓰겠고, 그냥 전체게시물 쭉 한번 보세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봤을때 이 커뮤니티 대전은 사이버수사대에서 내사를 심도있게 진행중이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워낙에 대형 커뮤니티들이고 엮인 인원들도 많다보니 수사기관에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었을테고, 각종 고소, 고발이 쏟아져 들어오니 당연히 상급기관에도 보고가 됐겠죠. 전담팀이 꾸려졌을테고 각종 불법행위들을 수사하고 있을겁니다. 그냥 몇명이 저지른거면 그냥 대충 수사하고 소환장 날려서 약식으로 벌금얼마 때리고 끝내겠지만,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지금 사태는 유래를 찾기힘든 규모입니다. 범법 영역도 아청법부터 의약품에 관한 법률까지 다양하죠. 조사해야 되는 사람들도 전국에 퍼져있으니 특정지역의 경찰이나 검찰이 전담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대검에서 취합해서 각 지방청으로 내려보내는게 맞는 상황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정도로 피의자가 많으면 대검에서 총괄한다고 봐야죠. 그냥 각 지방청으로 보내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대검에서 총괄지휘하면서 수사는 지방청에서 한다는 뜻입니다.
저도 이 사태를 처음부터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여시 회원들의 근자감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저희 형이 변호사라 물어봤는데 이정도 터졌으면 검찰에서도 절대 그냥 넘어갈리 없다고합니다. 이정도까지 이슈가 됐으면 전담팀 규모도 상당할거고, 그정도 팀이 꾸려지면 실적 때문이라도 판을 키운다구요.
여기다 정치권에서 정치판 뉴스를 덮어버리려고 이 판을 더 키우라고 지시 내려오고 조중동 같은 애들이 본격적으로 나서면 후폭풍이 장난 아닐겁니다. 거기다 여시는 현정권에 매우 비판적인 입장이었기에 일베처럼 감싸주지도 않을껄요.

향정신성의약품 상습거래 증거까지 떴으니
빼도박도 못하죠.

민지님이 난독증이시네요. 

향정신성의약품 상습거래, 
국제저작권 상습위반, 
등등의 굵직한 것들이 있기에,

물론 청와대 신문고라면
'민원 투서' 형식이기에
청와대 신문고에서 하명 내려보낸 것은 
대검에서 지방검찰청 지청까지 다시 내려갈 수도 있지만, 

이미 서울지검에서 감당 안되서 역방향으로 
대검찰청으로 올려보낸 사건은 
환송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민원 고발' 이 아닌
'상위기관 이첩 형식'이기에
아예 절차 자체가 다릅니다.

그리고 청와대 뿐만 아니라,
경찰청 신고센터,
서울남부지검, 중앙지검 쪽으로도 각각 신고가 들어갔습니다.

그러니 대검 사건이 된겁니다.

어쨌든,
본청 출입 언론사 보도팀으로서 보장합니다. 

이미 사건은 대검찰청 사건이 되었으니, 
소설 그만 쓰고, 인정하세요.

해당사건은 지방검찰청 관할이 아니라,
정식으로 대검찰청 수사로 관할 이관되었습니다.

전국구 대규모 사건이기에
애초에 지방검찰청에서 해결 날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살빼는 약이라고 마약성 약품 거래하다 검찰조사 받으신 분이
벌금 3천만원 나오셨으니까,

아마  이번에도 그정도 나올겁니다.

목돈 준비 미리 하시라고 하세요.

이미 서울지검에서 감당 안되서 역방향으로 
대검찰청으로 올려보낸 사건--->팩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