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가 나름 연예인이라고 한다면 나름 지 앞가림은 할 줄 아니까 이혼해도 동현이 인생에는 별다른 애로사항이 없을 듯 하긴 합니다. 말이 좀 그렇긴 하지만.
애초에 끼가 있는 아이이니 부모가 이혼해서 갈라선다고 해도 인생의 방향이 그렇게 큰 폭으로 수정될 거 같진 않아요.
김구라 마눌이 좀 우유부단 한듯 하네요... 보증을 선게 17억대...근데, 일이 터진후 남편에게 바로 알리지 못하고 해결하려다 사채까지 끌어 썻다네요... 그래서 빛이 더 늘어난 상황... 김구라 정도면 갚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시간이 흘러야 되는거죠 바로 17억 이상이 떡하고 나올수가 없으니 그게 문제... 그후 스트레스로 공항장애까지 생겨서 힘들어 하다가 얼마전 차압이 들어 왔다고 하네요... ㅎㄷㄷ
불쌍하죠.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부채가 10억이 넘는다면 꾸준히 일한다해도..연애인 직업의 특성상 쉽지 않을겁니다.
요즘 얼마쯤 버는지 몰라도 압류 들어올 정도라면 수입에 대부분을 쳐박아도 이자 감당 쉽지 않을수도 있죠.
저도 차땜시 대출 받은적 있는데 서류 한번 정독으로 읽어보니.... 연체시 이자가 24.5% 인가 하더군요..
경제관념 없는 여자들 대부분 결혼할 때 모아둔 돈도 없죠. 자기 놀고 먹고 입고 바르고 명품쇼핑하느라 모은 돈이 없는 것이죠. 그러니 당연히 결혼비용은 거의 다 남자 몫. 그러면서 남편한테 경제권을 다 빼앗아오려고 궁리합니다. 알뜰한 주부요? 그건 어머니 세대에나 해당되는 말이고요. 요즘엔 여자가 남자보다 경제관념이 더 없습니다.
결혼할 때 부인이 모아놓은 돈이 없으면 남자가 경제권을 갖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