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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0 20:29
문득 생각하니 요즘 영화계 이슈에서도 일본의 이중성이 드러나네요.
 글쓴이 : Facture
조회 : 946  

세계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군의 만행을 폭로하는 영화, <언브로큰>은 날조라며 상영을 반대하고 있는 한편,
김정은의 암살을 주소재로 다룬 영화, 소니에서 제작한 <디 인터뷰>이 취소되자 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죠.
 
둘 다 표현의 자유는 똑같이 적용될텐데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일본인들은 스스로도 혼란스럽겠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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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oni 14-12-20 20:54
   
그게 바로 섬나라 국민성 아니겠습니까?
Ciel 14-12-21 15:10
   
자신들만의 판타지 소설에 동의하지 않으면 전부 거짓 역사라는 인간들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