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가생이를 보다가 어제 논쟁을 하던 분이 똑같은 내용의 글을 쓰길래, 욱해서 집에 오자마자 옷도 안벗고 컴퓨터 키고 글들을 썼습니다. 아마 그렇게 정신없이 글 쓴 게화근이 된 것 같습니다.
정리도 안된 상태에서 여러개의 글을 동시에 읽고, 동시에 답변하다보니 뇌용량이 한계를 벗어났는지 간단한 문장 한 줄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삽질을 해버렸네요;;;
아래 제가 쓴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중, 저에게 말도 안되는 답변을 받으신 분들...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잠시 컴퓨터 끄고 우선 발 부터 닦고, 머리 좀 식힌 후에 다시 가생이 들어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