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5일(이하 현지시간) 유명 사진작가 사이먼 에밋이 4일 잉글랜드 도싯주(州) 라임레지스에 있는 한 항구에서
촬영한 거대한 파도 사진을 소개했다.
방파제 위로 거의 10m 높이까지 솟아 오른 사진 속 파도는 확실히 사람의 옆얼굴 모습인 데
거인이나 신화 속 포세이돈이 육지로 올라오는 듯한 상상마저 든다.
이런 파도 사진을 두고 영국의 또 다른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지옥
폭풍의 얼굴”이라고 표현했다
합성은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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