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우선 성격이 정말 온순한거같습니다(적어도 겉으론, 또는 표현방식만 온순할지도 모릅니다) 공격적인 성향이 덜하고,남자와 관계에서 자기가 뭔가를 해야한다,말이라도 해야한다.웃어야 한다는 등 그런 식의 인식이 더 많은듯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적극적이고, 남자가 뭔가 해야한다는 생각의 한국남자와 쿵짝이 더 쉽게 맞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전 여자가 애교를 꼭 떨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쨋든 일본여자들은 스스로 의식하지 않아도 일본이 카와이 타령하는 문화라 그게 습관으로 베어있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av대국이라? 문란하다? 물론 보수적이지 않고,꼴통도 정말 많습니다.하지만 그냥 순수라기 보다 순진한 여자들이 상상이상으로 많은 듯 합니다. 남녀관계자체에 대해 패턴이나 흐름을 잘 모르는 느낌.

연애경험 제대로 없는 여자들도 천지.

 한국남자들 입장에서 좋은 점은 한국남자들 중에 연애 잘하는 남자가 아닌 연애경험은 별로 없고 한국에서 한국드라마나 한국식연예패턴을 줏어들어서 하는 한국식 표현에도 상대적으로 쉽게 좋은 반응이 나옵니다. 쉽게 사귈수 있고, 사귀기 편합니다.연애,결혼 생활이 힘들지는 않은 듯 합니다.

단점
일본인들의 특징중하나가 정말 음침하고, 어둡다는 거라고 보는데, 일본여자들 중에도 꽤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지메문화,일본인들이 말하는 和(?)문화속에서 살다보니 늘 문제 없을 만한 적당한 말과 행동을 반복하다보니 어느 순간 상대방이 생각지 못한 말과 행동으로 갑자기 깬다,...라는 느낌을 받고 실망하게 되거나 식어버리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중적인 사람이라는게 얼마나 인간관계를 망치는 건지에 대한 인식이 다른 나라보다 덜한거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자신이 사귀는 남친이 남편한테 충실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적응력이 부족한듯 합니다. 일본이란 사회의 부속품으로 살기엔 적합한듯 하지만

그리고,일본이 깔끔함을 많이 추구하는 건 사실이고, 거기다 성격적으로 민감하고 소심한,또는 결벽증같은 사람이 많아서 꽤 피곤한면도 있습니다.
본인 남친이나 남편하고 관계에서는 괜찮더라도 타인과의 관계나 한국과의 관계에서
그 짜증남이 드러나곤 하고 그게 영향을 어느정도는 주는 듯 합니다.
남자 자체 여자 자체로서의 한국남,일본녀는 오히려 궁합이 좋다고 스스로 말하는 일본녀들도 많은 듯 합니다만 제 3자, 주변인물들, 국가적 갈등이 문제를 오히려 만듭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보기엔 연인이나 부부관계 자체가 꽤 건조하고 ,차가워 보이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은 듯합니다
본인이 관심있는 부분에대해선 지식도 많지만, 그외의 부분에 대해선 일반상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듯 하고, 국제적 지식,상식, 타국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나 국제적 감각은 이 사람은 백치인가 란 생각마저 하게 하는 경우도 많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