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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8 01:27
축! 황선미 순경, 경장 승진
 글쓴이 : 세엠요
조회 : 133,750  

밀양 여중생(중3학년) 강간 사건 - 고3 남학생 50명이 2명의 여중생을 장기간 집단 폭행했던 사건 .... 

이 사건의 주범들의 친구(범행 현장에도 있었음)이면서, 그들을 옹호했다고 
말썽이 많았던 황선미 순경이 이번에 경장으로 진급했다고 합니다. 
의령경찰서에서 발령날 때도 2주 대기발령 후 조용해지니 의령경찰서로 발령을 냈다가 이번에 승진 시험에 합격해서 ... 경장으로 발령 대기 중이라고 합니다. 

일당 노역 5억의 회장님처럼 뒷배가 너무 튼튼해서 ... 짤리지도 않는 die hard입니다. 


대한민국 공무원은 ... 빨갱이만 아니면 ... 강간범이던, 살인범이던 ... 시험만 합격하면 무조건 되는가 봅니다. 

이 사건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영화도 제작되고 있으며 ... 위키백과에서도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영어 등으로 번역되어 다뤄지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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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미 14-03-28 01:39
   
참... 축하할일이군요.... 아마 저승에 가면.. 여태까지의 업보를 다 받겠죠..
지옥이 있다면.... 훨훨 불타오르겠죠.
세엠요 14-03-28 01:44
   
의령경찰서 자게는 2년 내내 난리가 났었지만, 눈하나 끄덕없음.
http://www.gnpolice.go.kr/gnpsub/page.do?MENU_ID=nt01&go=ur
동전한잎 14-03-28 02:31
   
피해자에게 같은 여성으로써 입에담지못할 악플을 남기고 희희덕거리는 사상을 가진 사람이
경찰이 됐다고 들었을때 진짜 소름이 끼쳤죠
명불허전 14-03-28 03:39
   
빽이 엄청 든든한 듯..